자유통일포럼에 애국시민 모두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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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1-15 19:58 조회2,45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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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황장수, 변희재, 김진태, 이 노근 등 뭉친다 새누리당통일성향의원들과애국진영자유통일포럼발족
성상훈
조갑제, 정규재, 황장수, 변희재, 박성현, 김성욱, 강규형 등 애국진영의 재야 논객들과 김진태, 이노근, 심재철, 서상기, 박인숙, 조명철 등 새누리당의 자유통일 성향 국회의원들이 손을 잡고 자유통일포럼이란 대규모 대중포럼 조직을 발족 시킨다. 손병두, 안병훈, 김희상, 류근일, 인보길 등 애국진영 의 시니어급 인사들도 대거 참여한다.
자유통일포럼은 1월 23일 저녁 6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에서 창립대회와 함께 한희원 동국대 교수, 조전혁 전 의원 등이 나서 ‘안보국정원 강화’, ‘국회식물화법 폐지’, ‘자유통 일을 위한 국민의식 각성 및 강화’ 등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자유통일포럼의 기획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애국진영은 연말 국정원 지키기 투쟁이 실패했다 판단, 박성현, 변희재, 황장수, 조갑제 등이 의견을 주고 받으며, 단순히 외각에서의 투쟁만으로는 애국시민들의 뜻을 관철시킬 수 없다고 판단, 국정원 무력화법에 반대표 혹은 기권표를 던진 국회의원들 과 함께 대중조직을 꾸려보자는 의견을 도출했다.
새누리당에서는 박인숙, 조명철 의원 등이 연락을 돌려, 참여 자들을 규합했고, 이노근, 김진태 의원 등이 더 많은 국회의 원들에 제안, 최소한 20여명의 현역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국진영 측에서는 지난 연말 투쟁의 실패를 교훈 삼아,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아, 거의 전체가 다 참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유통일포럼은 새누리당 국회의원 20여명, 애국진 영 인사 80여명 등 100여명의 특별회원들이 회비를 각출하 여, 정직원을 두는 사무국 체제를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말 국정원 지키기 투쟁을 함께 한 애국시민들에게 참 여의 문을 열어, 각종 서명운동을 통해 정회원 100만명 확보 를 목표로, 대중조직을 키워나가겠다는 포부이다.
자유통일포럼은 입법을 위한 국회 세미나와 콘서트형 대중 집회를 병행해서 개최하여, 애국시민들의 뜻을 직접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소통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23일 창립식 때부터, 모든 애국시민들에게 문호를 개 방, 400여석의 국회 대회의실이 가득찰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유통일포럼을 처음 기획했던 변희재 대표와 박성현 뉴데 일리 주필은 이구동성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 다’이라는 주장 이후 발족되다 보니, 정권과의 교감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연말 국정원 지키기 투쟁 직후, 대통령 신년사 이전에 기획을 했고, 정부와는 전혀 관 계없는 대중조직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댓글목록
자동차님의 댓글
자동차 작성일변희재 정규제 황장수~~~같은 양반들 1,000 명만 있어도 나라는 180 도 새나라가 되지 싶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지만원, 변희재, 정규제, 황장수, 김성욱, 조영환, 김진태, 정미홍, 조전혁, 티아라, 전효성, 배슬기 등등...
이들이 사회 주류로 장악하면 180도 새 나라로 혁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