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대책없이 하면 또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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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1-13 20:27 조회2,0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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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대책없이 하면 또 당한다.
여론조사 결과 국사 교과서를 국정제로 하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가 70프로 가까이 나왔다고 한다. 명분 뿐만 아니라 여론에서도 대세는 국정교과서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국정 교과서로 바꾸지 않는다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에 다름 아니다. 반드시 국정교과서로 바꾸어야 한다.
그런데 애국 우파들이 유념해야 할 것은 국정제로 바꾼다 하더라도 대책없이 하다가는 또 좌빨들에게 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는 사실이다.
바로 국정교과서 편찬에 누가 참여할 것인가, 참여자를 누가 고를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고 현재 대학 강단을 좌빨 교수들이 대부분 점령한 상태에서는 그들이 대거 편찬 위원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이 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정제로 바꾸더라도 박근혜 정부가 또 꼼수를 부려 직무유기와 책임 회피를 할 가능성이 크다. 대학 강단을 좌빨 교수들이 대부분 점령한 상태에서 박근혜 정부가 민주주의에 충실한다면서 <민주적으로> 인선을 하면? 좌빨 교수들이 대거 편찬 위원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국정교과서마저 좌빨의 선전선동 교과서가 되고 마는 것이다.
우익은 이에 대한 대책부터 세워야 한다. 그리고 우익은 국정교과서에 우익의 입장을 전면 반영하도록 박근혜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국정교과서에 좌, 우의 시각이 공정하게 반영되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은 대한민국의 태생을 무시한 말장난이요 사기에 지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우익이 우파 가치를 바탕으로 세운 나라이므로 당연히 우파적 시각이 갑이요 중심이 되어야 하며 따라서 국정 국사교과서 편찬 시에는 좌빨 교수들을 한 명도 기용해서는 안되며 오로지 우파 교수와 학자들만을 기용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박근혜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강력한 규탄에 나서야 한다. 박근혜 정부의 직무유기를 언제까지 용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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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즉, 모든 사안에서 박근혜와 그 수하들의 정상화가 우선인 것이지요. 비정상의 정상화. 그 첫 째 대상은 바로 박근혜입니다. 박근혜와 그 수하들이 정상화되든지 교체되어야 국정교과서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