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종북세력과 짜고 저질은 좋은 역사교과서 폐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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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1-14 10:05 조회2,26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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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종북세력과 짜고 친 교학사 역사교과서 폐기사건
최근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폐휴지로 만들어 놓고 전교조와 종북당, 좌파 정치평론가들은 기쁨의 표정관리에 바쁘다. 나라를 몇 번 망치고도 남을 에너지를 충전하여 가지고 역사교과서 한권을 폐기시키려고 하는 짓들을 보면 맞아죽기 한참 늦은 자들이다. 시험적으로 50개 학교라도 채택하게 놔두지 않고 마지막 2개학교까지 좌편향 굑과서를 채택하도록 온갖 협박과 회유를 하여 이제 대한민국에 교학사 역사교재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제 국사, 사회, 국어교과서는 반드시 국정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공주대의 이명희 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권희영 교수는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가를 애국적이고 중립적 관점에서 주장해 왔다.
이번 역사교과서 사건은 전교조가 주연이고 종북세력이 조연이고 좌파 야당이 감독으로 참여하여 만든 역사망치기 다큐멘타리 선동영화를 제작한 것이다. 이번 사건에 정부와 여당의 대응도 병신 중 상병신 짓을 했다. 교육부가 있고 교육개발원도 있고 역사교수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데 모두 숨어서 구경만 하는 이런비겁한 민족은 지구상에 살아남을 자격이 있을까? 나라의 역사가 종북 선동고재로 전락하는 순간에 구경만하는 역사관련 기관들, 각 대학의 교수들과 역사비평 지식인들은 인간도 아니다. 왜 알면서 가만히 구경만 하는가? 망국의 귀신들로부터 무엇을 얼마나 많이 받아먹었길래?
종북세력과 전교조는 역사교육을 망국의 도화선으로 악용하려고 한다. 그들은 교학사가 발행할 역사교과서를 한 학교도 채택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채택하지 않은 원인을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친북은 친일 보다 훨씬 더 나쁜데도. 그들은 독재를 비판하면서 좌파사상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이념독재자들이고, 좌파문화를 강요하는 문화독재자들이고, 친일반미의 기준을 마음대로 정하여 놓고 교과서독재를 강요하는 21세기형 좌파 교사독재자들이다. 전교조는 야당과 종북세력의 도움으로 교장과 이사장을 협박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선동하고 심지어 졸업생들까지 선동하여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을 100% 막았다. 100% 찬성은 봉건 전제국가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다.
전교조와 종북세력은 일단 승리를 만끽하고 샴페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학교 현장에서 보면 각 학교에 있는 역사와 사회과 교사들은 전교조 이념에 심각하게 경도된 자들이다. 전교조 모임은 사실상 역사와 사회과 교사들 중심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이념을 리드하는 그룹도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정부가 주도하는 모든 교육정책을 반대하고 심지어 국가보안법폐지에 서명을 선동하고, 여차하면 시국선언에 앞장서는 교사들이다. 특히 그 교사들은 광우병촛불시위 광경을 녹화해 놓았다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평가문을 작성하게 하고, 그 자료를 가지고 정부를 비방하도록 학생들을 선동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장이 혼자서 학교를 아무리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해도 불가능하여 학교는 전교조에 의해 주인 없는 기관으로 변한지 오래되었다. 전교조는 어떤 교육정책이 내려와도 무조건 반대를 했고, 학교의 교장을 깡그리 무시하는 별종 교사들이다. 그들은 인성교육을 한다고 하면서 교장의 허락도 받지 않는다. 정규수업을 빼먹고 체험학습을 한다면서 학생들을 데리고 산으로 들로 싸다니기 위하여 학교를 탈출하고 싶어하는 자들이다. 학교부적응아들과 문제아들이 얼마나 좋아할 것인가! 이처럼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인기영합주의 짓을 하여 환심을 사 두었다가 교장을 상대로 해서 싸울 때 학생들을 이용한다. 이번에도 학생들을 선동의 도구로 써먹었다.
전교조가 주장하는 교육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호기심을 가지는 내용일 뿐이다. 문제 학생들은 교과학습을 싫어하여 교실에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기 때문에 체험학습은 그들에게 감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유사시에 우군으로 활용하려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수업 즉 아동중심주의 교육을 강조한다. 아동중심주의 교육은 18세기에 정립되었고 그 후 교육개혁운동에 이용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동 중심주의 교육을 강조하게 된 때는 김대중이 전교조를 합법화하고 난 후부터였다. 전교조식 교육은 지식교육을 무시하고 생활지도를 반대하고 학생들이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자는 식으로 응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환경에 학생들을 방치하면 성적인 발달이 빨라지므로 지식교육은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전통적인 교사 중심주의 교육에서 어린이를 해방시키고, 어린이의 욕구나 발달을 중시하는 교육이념이기에 놀이식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에서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면 교육 목표가 상실되기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는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부터는 지식교육을 포기하고 인성교육을 강조하면 안 된다. 또한 중. 고등학생은 아동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게 아동중심주의 교육을 적용하는 것은 발달과정상 옳지도 않다. 현재 학교에는 전교조가 문제아들과 코드를 맞추어주기 때문에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교실을 주도하기 때문에 학교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이제 전교조는 학생회와 학교운영위원회까지 장악하여 그들 마음대로 학생들과 학부모를 선동하여 교장 몰래 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교장을 끈질기게 압박한다. 학교장은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심하게 주장을 하니까 겁도 나고 피곤하기도 하여 항복을 해버린다. 이번에 교학사 국사교과서 폐기사건도 전교조 교사가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졸업생까지 선동하여 종북야당과 짜고 교장들을 협박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건이다. 이제 학교에는 전교조가 교장의 상전(上典)이고, 문제아들이 교사들의 상전이다. 모든 학교가 개판 5분전이다. 대통령은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대한민국을 살리기 바란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옳습니다!! 옳소!!!
나아쁜 개새끼들아!!!!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친일파 간다' 인신공격에 밤낮 항의전화”
(교육부, 교학사 채택 '외압' 실태 조사해보니)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철회 과정에서의 외압 여부에 대해 교육부가 조사 중인 가운데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전국 20여개 고교장 등 학교관계자들이 진보단체의 시위와 조직적 항의, 비상식적인 외압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문화일보가 14일 보도했다.
교육부가 지난 6∼7일 이틀 동안 실시한 진상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장들은 “진보진영에서는 ‘그게 무슨 외압이냐. 당연한 의견표시다’라고 반발하지만 학교에 침입해 ‘친일파’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등·하교 때마다 손가락질을 하면서 ‘저기 친일파 간다’고 소리치는 등 외압을 넘어 인신공격까지 자행했다”고 털어놨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A고 교장은 “역사교사가 기존의 교과서는 북한의 인권에 대한 문제도 전혀 언급이 되어 있지 않고, 북한에서는 토지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처럼 왜곡하는 등 편향적인 시각으로 쓴 교과서들이 많아 새로운 시각, 우파적인 시각으로 본 교과서 1부 정도는 있어도 되겠다고 생각해 ‘교학사 교과서 한 번 써보자’라고 이야기했다가 선생들로부터 ‘누구의 사주를 받았느냐’며 집중 공격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또 B고 교장은 “교과서를 선정하기 위해 선생님들과 같이 논의하는 과정에서 ‘교학사도 보고, 또 좌파적인 시각에서 쓴 교과서도 보고 검토를 한 번 해보라’라고 이야기하면 선생님들조차 강압이니 뭐니 하고 반발해 교학사 교과서 이야기를 두 번 다시 꺼낼 수 없는 분위기였다”고 철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C고 교장도 “학부모라는 사람들이 밤낮없이 전화를 해서 ‘친일파’라고 소리치고, 설립자 선생님의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욕을 해대는데, 진짜 학부모인지 (진보)단체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당초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번복한 박지학 경북 청송여고 교장도 “방학 중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공부 중인 교실까지 찾아와 수업을 방해하는가 하면 등·하교 학생들을 붙잡고 교학사 교과서를 들이대며 ‘너희 학교에서 이런 것을 가르치려고 한다’고 교과서 채택에 대한 반발을 강요했다”며 진보진영의 외압을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