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회원님께 말씀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대한민국수호전주교인모임에 관심을 가지신 국민 여러분!

주님의 은총 가운데 항상 영육간의 평강하심을 기원합니다.

카페지기 김찬수 알렉산델 입니다.

제 소견 한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본카페는 천주교인들이 말과 일치되는 행동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참진리 종교인 우리 국민의 천주교를 초대교회 순교정신 뒤따라 세계 만방에 하느님을 증거하며 흠숭하는 기도의 장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내 종교를 지킨다는 관점에서 정치와 관련 된 소견과 발언은 있을 수가 있다하겠지만 세속적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하는 단체, 결사모임의 장이 절대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오늘날 한국천주교회안에서 종북노선을 걷는, 그래서 소중한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로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좌파성향의 소위말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이란 신부들 개인 친목단체가 무엄하게도 이제는 한국천주교회 공식기구인 정의평화위원회 명의까지 도용하며 시국선언 서명까지 자행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엄연한 현실 앞에서 일부라 인식하여 왔던 사제 수도자들을 중심으로 이제는 전체로 인식어 가는 그릇된 교리해석으로  한국천주교회내의 잘못되어가는 흐름을 바로 잡고자 뜻을 함께 하는 교형자매님들이 주님안의 진실된 기도행위를 하고자 모인 곳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의 큰 목표는 세가지 점에서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천주교 신앙인이기에 하느님을 흠숭하는 백성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가운데서 신앙인의 모습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정의구현사제단으로부터 실추된 우리 한국교회를 세계만방에 똑바로 전교(파)하는 신앙적 자세를 다시 바로세워놓아야 할 신앙인의 책무가 있습니다. 나의 종교를 우리모두가 지켜야 합니다.

둘째, 우리 신앙인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선렬들이 지켜온 이땅의 주님 평화를 위해 이땅에서 모든 방해꾼들을 물리치고 일깨우게 하는 조국수호의지를 신앙인의 자세로 단호하게 내세워야 합니다. 즉 애국하고 나의 종교를 지키는 본분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셋째, 대한민국 우리의 소중한 나라는 아직까지도 공산사회주의 무리들로부터 직 간접적으로 심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으로 출발 할때 이북의 공산사회주의로 대치되어 6.25와 같은 끔찍한 전란을 겪어왔고 그리고 오늘날까지 3대세습 무리들과 그 추종자들로부터 핍박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염려스러운 점은 대한민국을 위해하는 한가운데서, 더 놀랍게도 대한민내의 천주교 한가운데서 그것도 사제(신부) 수도자 신분인 수많은 무리들이  종북주의자들과 부화뇌동하여 촛불까지들고 거리에 나서서 대한민국 국가기강을 문란케 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한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우리국민들의 제일가는 책임과 의무는 바로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고취하고 적으로부터 국토를 방위하는 것입니다. 곧 나라를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우리의 후손들은 적국의 노예가 됩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 이땅의 천주교회는 멸망하고 맙니다. 우리나라가 없으면 국민도 없고 종교도 또한 발 붙일 곳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종교도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그 근거는 바로 얼마 전 자유 월남이 망한 예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자유월남 내의 모든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공산 월맹과 평화와 통일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내통했습니다. 훗날 월맹이 오늘날 베트남을 통일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월맹과 내통한 월남의 짠누탄등 우두머리 천주교 고위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모두 다 처형했다는 사실입니다. 명분은 ' 내통 한 종교인중 신부와 수도자 들은 자유민주주의에 물든 자들이기에 공산사회주의 혁명건설에 위배되는 방해꾼이 된다라 했다 합니다. 자기나라를 버리고 적인 우리와 내통했으니 앞으로 그버릇 또 나올것이 뻔하다 하면서 처단명분을 달았던 것입니다.  적과 내통하며 특별대우를 받을 줄 알았지만 그러나  그들로부터 제일먼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된 베트남은 천주교회를 인정하지 않고 천주교 신앙인들은 지하교회로 숨어들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천주교회가 지금 공산주의 베트남엔 없어진 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베트남 천주교회가 멸망된 것입니다. 엄연한 이 역사적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들이면서 신앙인인 우리모두는 타산지석으로 삼고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모두가 우리의 주적으로부터 지키지 않으면 대한민국도 천주교도 대한민국과 더불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 있다 할 것입니다. 공산사회주의는 로마 바티칸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천주교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의구현사제단이란 무리들은 대한민국을 박해하는 그들과 통일과 진보라는 명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주적인 그들에게 관대하며 호의적입니다.  이런 연유로 우리모두는 주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합니다. 곧 주적으로부터 우리의 천주교를 지키는 길입니다.  

바로 이 세가지 목표달성을 위해  천주교신앙인인 우리 회원 형제자매님 모두는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굳건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정서에 심어진 실추된 종교위상을 바로알리고, 참 진리 천주교회를 호교정신으로 증거하며 지켜나가고, 반공애국하는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조국수호자세를 당당이 세계만방에 알리는 본카페 사랑의 정신이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당면한 천주교회내의 잘못되어가는 문제들이 국민들이 상상할수도 없는, 사제들의 일방적이고도 교회전반적 운영과 편협된 사회관과 고지식한 종교관으로 마치 천주교회가 자기들만이 마음대로 할 수있다는, 엉뚱하게도 오만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실을 목격했습니다.  이 사제들로 인해 정상궤도를 달리지 못하는 타락의 모습을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천주교 신앙인인 우리들이 똑바르게 바로 잡지 못한다면 이는 곧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을 지켜주시는 조선교구 103위 순교성인들과 시복시성에 임하시는 순교하신 성스러울 분들에게 떳떳함을 보여 드리지 못함이고  한국천주교인들이 부끄럽게도 외형적으로 한국천주교인이랍시고 자만하지만 종교의 내외 면에서 용기없음을 세계만방에 여실히 노출시키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사제들의 편협함들이 오늘날 천주교의 타락상으로 비쳐짐이란! 참종교인 우리모두의 자랑스런 천주교가 지금 문제일으킨 사제들과 용기없는 교계지도자들로인해 천하만민이 지켜 보는 시각으로 급추락하고 있는 현상이니 참으로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하겠습니다. 이제는 평신도가 나서야 합니다. 지금까지 신앙인의 모습이 국가에 딴지만 걸고 국가시책에 반대만 일삼는 모습으로 비쳐지며 정치놀음으로 지저분하게 일관되었음을 확인한 이상 천주교에서 참된 교회개혁운동 선두에서 우뚝서는 우리 평신도들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카페정신을 사랑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머리숙여 거듭 감사말씀 올립니다. 2013. 11. 6. 카페지기 김찬수 알렉산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