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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웅 박정희 -- 5.16과 10월 유신은 구국의 혁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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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1-14 15:40 조회2,26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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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민족의 영웅 박정희 -- 5.16과 10월 유신은 구국의 혁명 (1)


                          5.16은 1차 혁명, 10월 유신은 2차 혁명

                                        모든 건 상황 논리로 봐야 한다.
                         인간 사회에서는 상황에 따라 선악 판단이 달라진다.

지금까지 필자를 포함한 애국 우파들은 중화학공업 육성과 국방력 강화 등 박정희의 업적들에 대하여 1. 우리 국가와 민족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으며 2. 당시 박정희가 아니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으며 3. 그것은 1961년의 5.16 혁명과 1972년 10월 유신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으며 4. 그랬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직도 세계 최빈국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며 나라의 존립 자체가 어려워졌을 거라는 사실을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더 자세히 이야기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누구도 예외없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박정희가 주도한 5.16과 10월 유신과 그로 인한 경제 개발과 조국 근대화의 찬란한 열매를 따 먹으며 누리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예외없이 박정희가 주도한 5.16과 10월 유신을 '쿠데타'나 '독재'라는 부정적인 말로 불러서는 안되며 구국의 혁명이요 애국 행위였다고 칭송해야 한다. 그 게 사람의 도리요 양심에 부합하는 일이다. 5.16과 10월 유신의 열매는 누릴 대로 누리면서 5.16과 10월 유신을 쿠데타요 독재라고 부정적인 단어로 말하는 건 은혜를 저버리고 양심을 저버리는 행위인 것이다.

왜냐 하면 인간사회에서는 같은 물리적 행위라도 그에 대한 선악 판단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상황에 맞는 단어를 골라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상황 논리>를 적용해야 올바른 선악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지 않으면 패륜아가 되고 만다.

예를 들어 전쟁터에서는 침략해 오는 적을 죽이는 게 선이요 죽이지 않는 건 악이다. 누구도 전쟁터에서 적을 많이 죽인 병사들을 살인자라고 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쟁 영웅이요 애국자라고 부르며 칭송한다. 사람을 죽이는 물리적 행위도 이처럼 상황에 따라 그 평가가 달라지고 단어 선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전쟁터에서 적을 죽인 병사들 덕분에 국민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혜택을 누리고 있음에도 그 국민들이 어설픈 도덕심으로 전장의 병사들을 살인자라고 부른다면 그 것은 그야말로 배은망덕한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돌에 맞아 죽어야 마땅한 것이다.

도시의 광장에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이전에는 선이요 자연 사랑이라고 여겼지만 그 비둘기 수가 너무 많아져서 인간에게 피해를 주게 되자 이제는 먹이 주는 걸 금지하고 벌금을 물리는 나라들이 생겨났으니 그런 행위를 이제는 악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 역시 상황에 따라 선악 판단이 달라지는 예이다.

이러한 상황 논리는 인간사회의 모든 곳에서 적용되어야 하고 박정희의 5.16과 10월 유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5.16과 10월 유신이 일어나게 된 당시의 시대 상황을 무시하고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부르는 건 마치 전쟁터에서 적을 많이 죽인 병사들을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과도 똑 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전쟁터에서 적을 많이 죽여 전공을 세운 병사들은 살인자가 아니라 전쟁 영웅이요 애국자라고 부르듯이 지난 1960, 70년대에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가장 어렵고 필요한 때에 가장 필요한 일들을 해냈고 그를 위해 목숨 걸고 5.16과 10월 유신을 단행하여 경제개발과 조국 근대화를 이룩한 박정희는 역사에 길이 빛날 국가와 민족의 영웅이요 애국자라고 불리워져야 마땅하며 5.16과 10월 유신은 쿠데타나 독재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애국 혁명이자 영도라고 불러야 마땅한 것이다.

박정희의 5.16은 1차 혁명이요 10월 유신은 2차 혁명이었던 것이니 그 과정에서 박정희가 독재를 한 것이 있다면 그 것은 국가와 민족에 꼭 필요하고 불가피한 정당한 독재였고 지금까지 모든 한국인들이 그 혜택을 보고 있으므로 우리 한국인들은 그런 박정희의 행위를 '독재', '독재자'라고 부르면 안되고 단어 선택을 달리하여 <영도(領導)> 내지 <영도자>라고 불러야 마땅하고 그 게 인간의 도리다. 박정희야 말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영도자인 것이다.

살인이 필요한 전쟁터에서 한 살인은 '살인'이라 부르지 않고 '전공' '무공'이라 부르고 그 행위자를 '살인자'가 아닌 '영웅'이라는 말로 부르듯이, 독재가 꼭 필요한 시대와 상황에서 행한 독재는 '독재'라 부르지 않고 '영도'라는 말로 부르고 그 행위자는 '독재자'가 아닌 '영도자'로 불러 칭송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리고 물리적인 군사 행동이 꼭 필요한 시대와 상황에서 행한 군사 행동은 '쿠데타'가 아닌 '혁명'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니 1961년의 5.16도 '쿠데타'가 아닌 '혁명'이라는 말로 불러야 마땅한 것이다. 상황에 따른 단어 선택과 가치 부여는 인간 사회에서 필수인 것이다.

그럼 이제 남은 문제는 박정희가 주도한 1961년 5월 16일의 군사 행동은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고 그 후 때때로 행한 박정희의 독재 행위도 꼭 필요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일인데 이에 대해서도 따로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우선 독자 여러분들이 아래 표어들을 확실히 인지하고 자신있게 주변에 전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박정희의 독재는 좋은 독재였고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독재였다."
                       "독재라고 해서 다 나쁜 게 아니다. 좋은 독재도 있다."
                                    "독재를 해야 할 때는 해야 한다."
                "필요하고 좋은 독재는 '독재'가 아닌 '영도'라고 불러야 한다."

즉, 애국 우파들은 이제 박정희가 독재를 안 했다고 부인하며 변명할 필요가 없다. 박정희가 행한 독재가 있다면 그 것은 필요하고 좋은 독재이니 '영도', '영도자'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하며 상황논리로 정면돌파하는 게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그리고 이상의 취지에 의하면 "박정희가 경제개발을 한 공로는 있지만 쿠데타와 독재를 한 것은 잘못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건 인간의 도리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인지부조화의 전형이 되는 것이다.

5.16과 10월 유신이 없었으면 한국은 절대로 경제개발과 조국 근대화가 성공할 수 없었으므로 전자와 후자는 따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사건인 바, 대한민국 국민이 이를 무시하고 5.16과 10월 유신은 쿠데타요 독재요 악이라고 부르고는 경제개발 하나만 공로라고 말하는 건 전형적인 인지부조화의 결과인 것이며 인간의 도리를 저버린 배은망덕한 행위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이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민주주의만을 절대시하여 박정희를 독재자요 쿠데타 행위자라고 부르는 자들이 있다면 앞으로 그들은 상식과 양심이 없는 자들로서 <민주화 파시스트>, <민주팔이들>이라고 불리워져야 마땅하다. 왜 파시스트인가?

그것은 그들이 인간사회에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그에 버금가거나 더 중요하고 다양한 가치와 필요들이 발생하고 그런 가치와 필요들을 적절히 상대 비교하여 선악을 판단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오로지 민주주의 하나만을 절대시하여 다른 모든 가치와 필요들을 무시하고 짓밟는 <가치 독재>행위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를 비난하는 자들은 그 촛점을 오로지 <민주 대 독재>의 구도에만 맞추어 다른 국가적 사회적 가치들을 일체 무시해 버리는 횡포와 몰지각을 보이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어떤 인물에 대한 평가를 하려면 국가와 사회에 수반하는 다양한 가치와 필요들을 먼저 고려하고 그 시대적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그에 맞추어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979년 10월 26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박정희를 비난해 온 자들의 박정희에 대한 평가의 촛점은 오로지 민주와 독재라는 구도에만 맞추어져 있었으니 이는 국가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글러먹은 행위인 것이다.

인간사회에는 오로지 민주주의라는 가치만 있는 게 아니며 국가안보, 빈곤의 탈피 등 다양한 가치와 필요가 수시로 발생하는데도 민주주의가 마치 지고지선의 절대적인 가치인 양 여기며 다른 가치들을 무시하는 행위야말로 반민주적이며 파시즘적인 것이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는 말이 있듯이 민주주의를 만나면 민주주의를 죽여야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한국인들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와 빈곤 탈피는 민주주의보다 상위의 가치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해야 하며 이를 무시하는 자들은 말한 대로 민주팔이, 민주화 모리배들이라고 불리워져야 마땅하다.

이제 그런 민주팔이들의 <가치 독재> 행위를 온 국민에게 고발하여 규탄해야 할 것이다. 오로지 민주주의만을 절대시하여 박정희 시대의 모든 국가적 필요와 상황을 무시하고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자들이야말로 국민을 오도하고 국민의 실질적 이익을 짓밟는 진짜 독재자들이요 파시스트라는 사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 나가자.

유람가세, 2014-01-14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상황논리와 단어 선택의 중요성에 촛점을 맞춘 글입니다.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작성일

옳습니다.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작성일

민주주의는 위대한 가치이지만, 국가의 안보와 국민 개개인의 생존이 보다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맞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유람가세 님의 글을 지대한 관심으로 봅니다.

예! 시작부터 저와 생각이 같습니다.
저는 한가지 비유로 님의 의견과 같이 합니다.

호스에 異物質이 끼어서 물이 잘 흐르지 않을 때 어떻게 합니까?
물론 제대로 하자면 호스를 분해하여 내부를 청소하고
다시 물을 흘리면 됩니다.
그 과정이 쉽습니까?
공장이 그것 때문에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그것을 원리원칙대로 하자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 일을 하려고 선뜻 나서는 작업자가 없습니다.
예산타령도 합니다.
손에 물 묻히기도 싫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할 사람은 많습니다.
그것이 내 소유도 아닙니다.
이러다 보면 시간만 가고 공장 가동이 재개되지 않습니다.

별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호스를 통째로 흔들면 물이 흐릅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우선 물을 흘려 놓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갑니다.
그런데 호스를 흔들면 주변의 구경꾼들에게 물이 튑니다.
그들은 이것을 나무랍니다.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고.
절차가 생략되었다고.
명분에 맞지 않는다고.
그것은 독재라고.

혁명 후 각 부처에 새로 임명 된 軍 장관이 들어가
사무실 책상서랍을 열어보니
각종 경제개발 계획안이 들어 있더랍니다.
서랍 속의 계획안은 천 년이 가도 그것은 문서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꺼내서 실행하는 것이 혁명입니다.
혁명에는 데는 다소 無理가 따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백 배 천 배 좋은 것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드러누워 반대했던 김대중은 義人이고 애국자입니까?
그의 반대를 수용하여 그것을 포기했으면
지금 이 나라는 어떤 나라가 되었을까요?

그것이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랍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저의 의견을 마치고
님의 글의 진행과 함께 따라 가겠습니다. 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박정희를(그의 이미지를) 독재자로 몰아 놓은 자들은 모두 분명한 역적입니다.
그 역적들의 졸개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이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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