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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에 밀린것 같은 교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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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4-01-11 01:26 조회2,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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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가 일본군을 따라다녔다>는 말 한마디로
 친일교과서가 되었다고하는데
이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보수논객이 없다. TV조선도 빌미를 제공했다고한다
제갈량남의 퍼온글을 보니
위안부가 일본군 트럭을 타고 따라다녔다고한다 

한걸레거 박근혜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을 언급한 타이틀에
<타협은 소통이 아니다>라는 소제목을 달았다
박근혜 대통령 연두기자회견 워딩을 인용한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불법과 타협하는것은 소통이 아니라고 분명이 말했다
불법이라는 두글자를 빼버린것이다
불통낙인을 찍으려한것이다

김유정의 단편 소설에는 따라지 인생이라는 제목만큼
따라지 군상들이 종종 나온다
남에게 매여 보람 없이 사는 하찮은 목숨을 따라지 인생이라고한다
좌빨들의 선동질 처럼 위안부가 일본군을 따라다녔다고하면
자발적으로 따라다닌것 처럼 보여질수가 있다.
그러나,
교학사 저자는 따라지 인생이라는 의미를 염두에 둔것이라고생각된다
사실여부를 접어두고
대한민국에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일본군을 따라다녔다고 말하는 바보는 없다
이부분을 지적당하고 수정하지 않았든것 역시
저저의 개인적인 어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군 트럭에 실려 따라 다녔다는것은 피동의 뜻이 내포되어있다
물론,
자발적으로 따아다녔다는 어감도  가질수 있지만
저자는 따라지 인생이라는 어감을 가지고 그런 언급을 한것이다
일본군 트럭에 실려 따라다녔다는 말은
능동적인 의미보다는 수동적인 의미가 강하다
물론 끌려 다녔다고하면 이론의 여지가 없겠지만,
친일 교과서로 매도당할 만큼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어감의 차이일뿐이다
한걸레 좌빨들의 선동질에 대한민국이 놀아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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