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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힘의 논리다. 부국강병이 바로 통일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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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1-11 15:44 조회2,34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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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힘의 논리다. 부국강병이 바로 통일의 길이다.

독일이 통일된 것도 사실은 힘의 논리에 의한 것이었지 서독과 동독이 서로 대등하게 협상하고 합의해서 된 것은 전혀 아니었다. 서독의 월등한 국력이 동독을 압도하여 그 결과 동독이 스스로 무너질 여지와 기회가 생긴 것이었다.

역사상 서로 대등한 합의하에 이루어진 통일은 거의 없으며 결국은 힘의 논리에 의한 통일이었고 어느 한 쪽이 주도권을 가진 통일이었다.

그리고 오히려 힘의 논리에 의한 통일이 합의에 의한 통일보다 더 안전하고 국가에 유익할 것이다. 합의에 의한 통일은 통일 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사안들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후 처리가 어려워 통일된 나라가 제 자리를 잡기까지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합의에 의한 통일은 몇 년 지내보다가 어느 한 쪽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다시 갈라서자고 해도 그 것을 제지할 방법이 없다.

결국은 힘의 논리에 의한 통일이 사실상 뒷 탈이 없고 더 안전하고 통일국가 발전에 더 유익하고 더 현실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박정희 대통령의 길을 이어 부국강병에 매진해야 하며 그 것이 진정한 통일의 길이다.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을 이루기 전에는 '통일'이라는 말을 대대적으로 꺼낼 필요도 없고 꺼내지 말아야 한다. 다만 각급 학교에서 통일의 필요성에 관한 합리적인 교육 정도는 해도 될 것이지만 성급한 통일은 적화통일로 이어지는 자멸의 길이라는 사실을 더 강조해야 한다.

말없이 부국강병에 매진하여 이루고 나면 대한민국이 동북아 정세에서 주도권을 쥐게 되고 그 때에야 비로소 언젠가 있을 북한의 급변사태 등에 능동적으로, 통일지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지 그 이전에는 전혀 아니다.

그럼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먼저 남한내 종북좌빨들부터 척결해야 한다. 그들을 그대로 두고는 부국강병이 불가능하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만약에 박정희 대통령의 계획대로 차질없이 경제개발이 완료되고 부국강병이 이루어졌다면 이미 통일이 되고도 남았을 거라고 봅니다. 과연 그럴까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든 역사가 힘의 논리 안에서 돌아간다는 사실만 인지하게 되면 그 세세한 과정이란 건 별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역사는 힘과 명분을 갖춘 나라를 위주로 흘러가게 되어 있고 그에 따라 세세한 과정이라는 것들도 일어나게 되어 있으니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국 강병'도 물론이지만, '반공 이념 정립'도 시급하며, 確固한  處刑.處罰이 秋霜처럼 후속되야! ,,.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의 글에는 박정희 시대에 경제개발이 완료되지 못했다는 것인가요? 당시의 우리 국방력은 놀라울 수준이었읍니다. 그리고 경제도 박정희 대통령이 계획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목표도 달성(1976년 완성)했읍니다. 이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김대중이 청와대로 입성하면서 사초를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왜 이때는 통일이 불가능 했을까요? 님은 그럴듯한 말투로 합리화 시키지만 여기 시스템클럽은 님의 말장난에 속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명심하십시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79년 10.26으로 인해 중단된 박정희 대통령의 나머지 계획들을 말한 겁니다. 당시 한국의 경제력과 국방력은 물론 북괴의 도발을 막고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정도는 되었습니다. (주한미군의 역할은 물론 전제되어야 하고.) 그러나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정도의 부국강병은 아직 아니었지요.

내가 말하는 부국강병이란 건 북괴의 도발만 막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주변의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이 감히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감 놔라 대추 놔라 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 수준이 되었을 때에야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해도 그 것을 남한이 능동적으로, 통일지향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의 통일이 가능한 것이고.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나머지 계획들이 원래대로 실행되었다면 그런 수준의 부국강병이 이루어졌을 것이고 통일도 이미 이루어졌을 거라는 말입니다.

1970년대는 부국강병의 바로 전 단계이지 아직 부국강병이 이루어진 때는 아닌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래는 1990년대 이후에 통일이 되었어야 하는데 1979년 10.26 이후 북괴의 공작으로 5.18 광주 폭동이 일어나고 그 세력들이 득세하여 방해를 하여 남한이 사상적으로 혼란을 겪는 바람에 부국강병에 차질이 빚어진 것이고.

그 낭비된 세월만큼 부국강병과 통일의 길이 늦어진 겁니다. 그 긴 세월에 김대중, 노무현이가 다 죽어가는 북괴를 살려 줬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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