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살기로 한판하자고하는  재야우익단체의 간격이
너무 크게 벌어져있다

재야에서 활동을하면 
오직 빨갱이척결이라는 명제만 크게 보이겠지만

정부제도권내 진입하면 
국회야당에 뿌리내린 동창들과
지인의소개로 안면튼  의원들과
이래저래 소개로 친분을 표시하는
겉은멀쩡한 빨갱이들때문에

설마 이들이 몽땅다 빨갱이같지는않은데???................ 하면서
자기눈으로 보면서도 자기스스로 속아넘어갈수도 있다고본다

그리고 한두차례 친목모임이나 저녁식사시간에 초대받아 동석하면
그렇고 그런 사람으로 변해가는것은 아닐까?

나는 김무성이가 처음부터 친북좌파색상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아니었다고본다

빨갱이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인지라
아침밥먹고 화장실가고 승용차로 츨근하다 접촉사고도 나보고
치과에도가야하고  애들 학비조달도 해야하고
소소한일상을 우리와 똑같이 나누는 부류이다보니

"이들이 설마~~~~~
빨갱이는아니겟지.............
아마 아닐거야
약간 친북정책에 동의를 조금했을뿐이야"  라고

스스로 이들의 겉모습 최면에 걸려들고 마는것이다

이것이 좌익개들을 어떻게해야 때려잡을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이
여러가지로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적모순이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실정권을잡은 청와대와  재야보수단체간의 의시소통과
방법론토의가 절실하다는것이다

재야에 있다고 무조건 다죽여야합니다라고만 할수는 없을터이니
실전에서 느낀 아주소중한 감각(즉 좌익개들의 약점)을 전달하고
정부의 방법을 들어보는것이 아주 중요다는것이다

이런 소통방식을 적어도 정부부처장관들은 반대할것은 틀림없으나
청와대의 김기춘실장정도이면
충분히 재야목소리를 경청할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김기춘실장이 재야보수지도급인사와 회동(비밀회동도 가능)을 가지고
재야운동의 문제점과 지원바라는점을 경청하여
정부에서  어느정도 밀어주면 국내좌익개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줄어들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러한일을 할려면 박대통령의 의지가 필요한데
오직 법치주의를 천명한 박근혜대통령입장에서
좌익개들의 짖을소리에 너무 민감해진나머지
하지못하지않을까 하는게 내가우려하는바다

개인생각으로는  정부에서 그러한 꼼수는 얼마든지 만들어낼수있다고 보는데
여하튼  하루빨리
정부관계자와  재야보수인사와의  만남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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