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이 제대로안돌아가는 근본이유는  국정을 입안추진할 정부관료들이
   무언가 두려움에 질려있기때문.

2.정부관료가 무엇때문에 두려움을 타는것일까?

3. 정책을 밀어붙이자니  언론과  어용시민단체가  강하게어필하기에?

4. 어용시민단체가 어팔한다고  대통령의 국정과제인데 수행못하는 이유는?  

5. 어용시민단체의 깽판이 두렵기때문이고  깽판이란 광화문네거리에서
   놈들이 툭하면 협박했듯이 10만시위대가 폭동일보직전까지의 상황을 생긱하니
   모골이송연해져서?

6. 경찰과 검찰이 있지읺은가?

7. 경찰도 툭하면 대가리급들을(좌익개들이 경찰총장,서울청장등구속시키는것)구속시키는판인데
   누가 팔걷어 붙이고 나설까?
   이정권 5년이면 끝나는데  다음에는 누가 될지 누가장담하는가?
   그러니  아무리 의욕있는 젊디젊은 경찰총장이 설쳐도 막상 도심시위대에 다가서면
   적당히 타협하고 조용해지기만 기다리는 꼴

8. 검찰은 이미 재야변호사들을 수시로 재입사시켜서  재야에서 좌익들과 놀아난놈들이
    무슨청장입네 하면서 분위기를 물들이는판인데 
    내가 무슨 홍길동이라고 턱나서서 조계사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나?
    적당히 하자 5년이면 끝날 단임정권인데

9. 빨갱이들이 많다해도  지들이  대한민국을 못뒤집는다
    미군이 몇만명이건재하고  한국의  경제력이 일본을 능가하는판인데
    625같이 못밀고 내려온다 쓸데없는 걱정하지말자
    김대중노무현 10년도 잘버텻는데
    너무심한  상상일뿐이다

10. 서울역앞 분신은 냄새나긴하지만  어느단체나 강경파가잇듯이
     누가장난을 쳤겟지
     그런분신은 천만서울에서 수시로 일어날수있지않나?
     화형식이니   하는것은  너무설레발을 치는말이고    

11. 인생 별것있나?
     이렇게 살아도  70년아니가?
     10년은 아파야할것이고  적당히 살다가자

12. 박지원이도 한가정의 아버지아니겠나?
     이석기도 알고보면  자식키우는사람아니가?
     같은서울하늘아래에서 똑같은 공기와 김치밥먹으면서 
     그렇게 죽자사자 할것은 아닌것같은데
     지들도 인간인지라 조만간 깨닮겟지.... 기디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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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가 폐망하는것은
     폐망하기전에  산천지가  부르르떨면서 호박만한 우박이 쏟아지고
     한강물이 갑자기 시뻘것게변하고  
     부산앞바다에서  팽긴 수천마리가 떠다니는
     그러한 요사스런 징조가 있고난뒤에  벌어진일이  아니다

     유태인500명씩을 산채로 집어넣어 독가스로 죽여서 시체를 불태우든
     아유수비츠 시체화장소 바로위 가을하늘도
     푸르디푸른  아름다움 그자체였고
     그런하늘을 쳐다보면서 독일군장교 딸얘들은  이유슈비츠의 하늘에 감동하는
     시를쓰곤했다

     자연은 무심한것
     사물또한 무심한것
     지금당장은 돈이 되니깐  잘되는사업이라고  안심하고 만족한다면
     투신하고 극약마신 사업자들은 모두다 병신이라서 그러했겟는가?

     아무리 경제력이 있다한들
     영혼이 벌겋게물드면 그이후는 누가봐도 뻔한 절차에 들어가는것
     모래위의 성을쌓고 스스로자위하는 우리처지가 너무나불쌍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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