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의 교육계가 교학사 사태로 무척 시끄럽다.
2002 년 김대중 정권때 민주사회에서의 역사관도 그 독창성과 다양성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그동안의
국정편찬 체재를 검인정 체재로 바꾸었다.  그결과 암암리에 기회만 엿보고 있던 좌편향 들쥐떼들이
물만난 개구리 마냥 허구와 날조로 가득찬 좌편향 근현대사 교과서로 그들의 홍위병인 전교조를 통해서
무방비상태의 철없는 중고생들의 책가방을 점거하게 되었다.  그 결과 6.25 남침도 북침으로 둔갑시키게 되었고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도   파렴치한 친일파 독재자의  한사람으로 퇴락 시켜 버렸고 5천년 가난을 물리친 민족의 영웅인 '박정희'도 장기독재 야욕으로 점철된 위정자의 한사람으로 누명을 씌워 버렸다.  범죄도 이런 흉악한 범죄가 없다.

독창성과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명제아래 출현되었던 8 종의 검인정 국사 교과서 출판사중 유일하게 우익적 사관으로 국사교과서를 출간 하였던 "교학사" 는 나머지 7 종과 다르게 독창적이며 다양한
시각을 가진 것으로 인해 지금 아사 직전에 그야말로 고립무원에 홀로 가쁜 숨을 쉬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피를 토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의 성향과 다르다고 철부지 학생들과 그들 못지 않게 더 철부지 무뇌아적인 학부형들을 동원해서
다수의 횡포로  검인정체재 출현의 기본 정신인  " 독창성 과 다양성" 확립을 무참히 짓 밟는 7 종의 출판사와 그들을 앞세워 종북좌빨의 근간을 더 욱더 확고히 하고자 하는 반국가적인 무리들의 연합은
북한의 김일성 가계의 독재 보다 어쩌면 더 무섭고 악랄하게 보인다.   왜냐하면 그것은 "민주" 라는 허울좋은 가면속에 음험하게 들어 앉아 있기에 공부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거지 근성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먹통들은 자기도 모르게 아무런 저항감 없이 그들 독재의 홍위병이 되기 때문이다.  북한의 독재는 소수의 멍청한 무리들을 빼놓고는 누구나 다 현 지구상 최악의 독재 라고 알면서 접근 할수 있는데 말이다. 

떼지어 골목을 휘젓고 다니면서 선량한 시민들을 위협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조폭들이나  무지하고, 게으르고,  철없는 시민들을 세뇌시키고 호도하여 그들로 하여금 올바르고 정직한 역사를 알고자 하는 그 숭고한 권리를 갈취하는 작금의 좌편향 출판사들과 전교조 그리고 그들과 동조하는 범야권들......
둘다 결국은 꼭 같은 " 조폭"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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