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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체 교과서의 문맥을 다시 읽어보니

친일적인 내용이 아니더라


위안부 문제도 원본에선 

"현지 위안부와 달리 조선인 위안부는 전선의 변경으로 일본군대가 이동할때 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인 위안부는 현지위안부보다 더 힘들게 딸려갔다로 느껴진다.


이걸 뚝 잘라서

"조선인 위안부는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이건 정말자발적 느낌이다. 요런식으로 장난친거였다


이 문장이  너무 말이 많으니 강제로 끌려갔다 로 수정했다고 한다.

친일적으로 쓸 의도였다면 나머지 다른 사진의 부분도 비슷했어야 한다.

정말 당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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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이 http://www.ilbe.com/index.php?document_srl=2716122143 에서 링크된 곳에 전체 파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