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 보다는
긍정적 평가에 더 호응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스템클럽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비판적 입장이라 할지라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도자로 선택한 이상
그가 잘 이끌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만일 보수 애국싸이트인 시스템 클럽에 현 대통령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회원이 더 많다면 당장 나라의 존망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신보다는 신뢰를 보이는 회원이
더 많은 우리 싸이트를 좋아한다.

사실 시스템클럽에서 박대통령에 대한 비판 일색인 나 같은 회원이 사라져야
나라가 제대로 잘 굴러가리라 보는데...

섭섭할지라도 박대통령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 질 때까지
나의 비판은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