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선거는 배신자 응징이 최대 목적이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1-07 19:26 조회2,271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갑오년 선거는 배신자 응징이 최대 목적이어야 한다.
이법철 스님의 "갑오년, 누구에게 표(票)를 주어야 하나?" 라는 제목의 글을 보았다. 애국 우파의 마음이 담긴 글이기는 하지만 표현상 두루뭉실한 부분도 있고 해서 필자가 분명하게 이야기해 보기로 한다.
갑오년 선거에서는 애국 우파와 국민이 만들어 준 다수당의 지위를 국민의 허락없이 멋대로 포기하고 민주당과 야합하여 온갖 국가파괴 행위에 가담해 온 배신자이자 웰빙역적당인 새누리당을 응징하는 걸 최대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새누리당을 안 찍어 주면 민주당과 좌빨 놈들이 될 것이라는 어설픈 진영 논리는 집어치워야 한다. 어차피 새누리당 찍어 줘 봤자 민주당과 야합해 버릴 것이고 그러면 민주당을 찍어 준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따라서 그럴 바에야 우리 애국 우파들은 갑오년에 있을 선거에서 한 가지 분명한 성과를 냄으로써 교훈을 세워야 한다. 그 것은 바로 배신자는 반드시 응징한다는 것을 투표 결과로 보여 줌으로써 우파 진영 내부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전쟁에서는 아군 진영의 내부 기강부터 바로 세워야 하고 그러자면 배신자나 첩자에 대한 응징은 그 무엇보다 앞서는 최우선 목표가 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꼭두각시 안철수를 내세운
한국정치판을 주무르는 보이지 않는 세력이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 아닐까요?
새누리보다 한층 빨갛게 업그레이드된
중도보수?????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애국 우파는 지금 안철수니 뭐니 하는 것에 관심가지기에 앞서 <스스로의 선거행위의 효용성>부터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선거를 아무리 해 봤자 뽑아 준 놈들이 전부 좌빨과 야합해 버리는 상황이니 선거 행위가 무용지물이 되었고 이 걸 바로잡지 않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배신자 응징이 최우선이라는 것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저도 공감합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우리사회 모든 지도층에 있는 것들이
다 배신자라고 생각합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어쩌면 조만간 우리사회에 피바람이 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60을 바라보지만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빨갱이 10넘은 데리고 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