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김무성 남경필 유승민 김세연,, 등속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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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1-05 19:13 조회2,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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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아버지 잘 만난 덕에 엄청 부자들이다.
평생을 제 힘들이지 않고 부잣집도련님에서 대감으로 사는 자들이다.
몸은 새누리당에 두고, 인기는 야당과 좌파로부터 받고자 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오늘의 자신이 있게 해준 보수우파에 감사한 마음일 것이라 여기는 건 전혀 착각이다.
그들은 아버지 덕에 누리는 재산과 특권보호가 가장 중요한 정치좌표일 것이다.
그 잔머리가 개혁적이거나 통 큰 체하며 좌파에 추파 던지는 것.
좌파와 젊은이들의 질시 외는 대한민국에 꺼리거나 무서울 게 없기 때문일 게다.
그들은 민주화를 좌파들과는 또 달리 이용하는 방법을 재빨리 터득한 자들이다.
이들을 웰빙족 정도로 보는 건 그들이 보수우파일 것으로 기대한 착각이다.
이들이야말로 돈으로서 우파와 좌파 그 모두의 위에 존재하는 자들이다.
그 아버지들은 보수우파이지만 부를 물려받은 자식은 더 이상 보수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진보의 모션이어야 그들의 재산과 특권이 보호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좌파로부터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보수우파의 분투를 극우라며 멀리할 정도.
부잣집자식들의 저런 비겁하고 위선적인 정치행태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어렵다.
부잣집자식이면 그 부로서 보수우파를 육성하는데 앞장서는 게 상식이기 때문이다.
그들 아버지는 부로서 국가와 정치에 기여한 공로가 있었으나 이들은 그것도 없다.
다행이 지금은 정치자금도 국가가 다 대는 판이니 이들 도움도 필요 없다.
하면 이제 이런 자들을 위해 보수의 국회의원자리를 줄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보수우파와 새누리당에 도움 될 게 아무것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이미지만 버린다.
더구나 국회의원 되면 그 돈으로 제 권세 확장하는 일 외는 할 게 없는 자들이다.
따라서 다음부터는 이들에게 새누리당 공천주지 말아야 한다.
좌파에 합류하지는 못할 것이고, 돈으로 무소속 당선되든 말든 내버려 둘 일이다.
정몽준은, 좌파의 극을 달린 노무현과 합작했던 자이며, 오늘 제가 회장인 현대중공업을 만들어 준 유신과 박정희시대를 부인 비난하는 자다.
김무성은, 대한민국 분리독립을 상징하는 광주해방구를 설치하고 계엄군에 맞서다 죽은, 윤상원을 추모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전 국민이 불러야 한다며 국가 기념곡 제정에 앞장선 자다. 더구나 이 노래는 북한에서 김일성을 기리는 노래다.
남경필은, 새누리당에 몸담고 있으면서 국보법 등 보수우파의 정체성을 폄훼 부인하는 짓에 항시 앞장선 자이고, 오늘 박근혜정권을 절름발이로 만든 [국회선진화법] 제정에 앞장선 자다.
유승민은, 박근혜정권 탄생에 온 몸을 던져가며 앞장선 보수우파의 전사를 [국우]라 비난한 자다. 보수우파 가치나 국가정체성에는 관심도 없고 딴 길로 가는 자다.
김세연은, 이제 37살로 그 아버지 덕에 재선의원까지 된 자다. [국회선진화법]이 오늘 박근혜정권의 족쇄가 되어 폐지논의가 있을 때 남경필과 함께 나서 반대한 자다. 김세연으로서는 국회선진화법이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럼 돈과 아버지 후광으로 무소속 국회의원해라. 자신의 이익이 우선인 부자이면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보수우파에는 필요 없는 존재다.
위 다섯 명의 재산을 더하면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럼 그 재산이 새누리당과 보수우파에 무슨 기여를 했는지 제시해 봐라. 만약 예전 부자의원들처럼 당에 기여한 바도 없다면 이들을 새누리당이 품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이들을 제거함으로서 보수의 분란을 방지하고, 괜히 부자당이란 썩 좋지 않은 이미지에서도 벗어나 젊은층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돈 많고 성공한자가 보수우파의 가치 및 정체성과 상관없다는 사실은 이명박이 절실히 보여주지 않았는가? 그들에게 보수우파는 단지 제 욕심을 챙기는 그늘이고 수단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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