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흘러갈까? 세 가지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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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1-05 22:22 조회2,4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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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정치 일선에 등장한 이후로부터 대통령 취임 1년이 지난 오늘까지 곡절을 불문하고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보수가치가 조금씩 잠식되거나 소멸되어 버린 것만은 확실하다. 김대중의 예를 들 것도 없이 국가의 물꼬를 바꿀 수 있는 대통령이란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었으면서도 그 페이스에는 변함이 없다. 왜 그럴까? 몇 가지 원인을 가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가 종북이어서?
박근혜가 무능해서?
권토중래를 위한 박근혜의 깊은 전략?
문제는 박근혜를 불신하는 사람들은 물론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박근혜를 모른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박근혜를 잘 알든 모르든 지금 우파와 국민들은 위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지요. 생사의 갈림길에서의 선택을 말입니다. 정치 현실은 학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박근혜가 종북이어서?
2. 박근혜가 무능해서?
3. 권토중래를 위한 박근혜의 깊은 전략?
학문이라면 박근혜를 그냥 지켜 보며 위 세 가지 중 어느 게 맞느냐를 5년 뒤에 확인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러다가는 국가와 국민이 멸망하고 마는 게 현실입니다. 내 선택은 1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