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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나라를 이렇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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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1-01 04:24 조회2,210회 댓글2건

본문

 

우리 한민족은 悠久한 반 만년의 역사에서 살았습니다.

산 좋고 물 맑고 뚜렷한 사계절은 좋으나

많은 外侵으로 국토는 신음을 했습니다.

그러나 단결된 국민화합으로 그 시련을 견뎌냈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가난했습니다.

백성은 그것을 宿命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하늘은 무심치 않으셔서

이 나라에 傑出한 지도자를 내셨습니다.

그의 덕분으로 마침내 나라는

숙명적인 가난을 물리치고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好事多魔라고 했습니까?

나라는 발전했는데 일부 국민은 病이 들었습니다.

그 병을 고치지 않으면 나라가 병이 듭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국민이 병을 고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법을 바로 세우고 공권력을 强化하면 됩니다.

그동안 법이 많이 흔들린 것은 사실입니다.

强者에겐 약하고 弱者에겐 강했던 것 아니었습니까?

이러면 나라는 萬人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정글사회가 됩니다.

지금도 거리에 나가보면 불법투쟁의 현장이 펼쳐집니다.

그곳엔 법이 실종되고

대신 폭력과 막말 파괴가 주인 노릇을 합니다.

 

로마는 外敵의 침입으로 망했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망했습니까?

우리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로마를 닮아 갑니다.

모두들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 때일수록 나라를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국가안보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너와 내가 따로 없습니다.

힘을 합해도 모자라는 판에

일부 국민은 敵의 편을 듭니다.

 

전쟁은 힘의 균형이 깨질 때 생깁니다.

적을 편드는 것은 적에게 힘을 보태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적을 誤判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반역행위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從北세력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 세력에게 법이 寬容을 베풉니다.

심지어 그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됩니다.

그래서 애국세력이 그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제 법도 그들과 한편이 되고

망국세력은 더욱 기승을 부려

나라는 風前燈火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개구리가 뱀을 잡아 먹는 奇현상이 벌어집니다.

 

이제 국민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는 꼴을 보아야 합니다.

한 世紀 전에 우리나라는 日本에게 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들은

나라 없는 백성 노릇을 했습니다.

그 고통과 울분은 당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백 년 후의 우리가 그것을 반복해야 합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새해에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내부의 적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들을 대항하려면 힘을 모아야 합니다.

말이 아니고 행동입니다.

땀을 흘려야 합니다.

어쩌면 피를 흘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적을 이기려면 먼저 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作戰을 짜야 합니다.

그런데 흔히들 당하고 나서야 적을 압니다.

그것은 이것과 같습니다.

 

소금이 짠 것을 어떻게 안다구요?

먹어 보면 압니다.

다리미가 뜨거운 것을 어떻게 안다구요?

만져 보면 압니다.

사깃꾼을 어떻게 안다구요?

당해 보면 압니다.

 

새해에는 정신을 차리고 이기는 전쟁을 합시다. 끝





댓글목록

36녹두장군님의 댓글

36녹두장군 작성일

최선생님 고맙습니다
진리에말씀 구구절절 옳으신말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치한다는놈들이 저치가 무엇이고 위政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존경하는 최선생님..,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좋으신 글을 대하게 되여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12.22. 휴전선 양구지역에 대북공중어뢰(삐라풍선) 뛰우기에 직접 참가해 본 일이 있었는데...우여곡절 끝에 9개의 공중어뢰를 뛰웠으나 ....그 동내 주민들이나 지역 경찰, 군부대들이 하는 꼬락써니 들을 격어보니 참으로 대한민국의 안위가 걱정스러원 짐을 느겼습니다... 이 대한민국이  이곳 휴전선까지지 오염이 되여있는것을 보니 6.15전쟁 때 향토출신들의 내무서원 앞잡이가 되여 완장차고 죽창들고 설첫던 빨갱이 짓이 눈에 어른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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