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땅굴 두더쥐"~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반드시 찿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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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10-13 19:50 조회1,75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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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해 버린 김정은으로 인해 북한내의 땅굴 내용이 티이브이 조선에서
탈북자 증언을 엮어 상세히 발표했다.
평양과 자모산(김정은 은신)특각을 연결 기점으로 반월형으로 수백km
의 땅굴이 지하 300m에서 연결되어....유사시에는 핵탄도 이를 파괴할
수 없는 지하 요새겸,지휘부 역활을 한다.
여차직하면 김정은이 땅굴을 통해 중국으로 넘어가는 통로가 된다.
월남 전쟁 당시 월맹 공산군이 팠던 구찌터널(220km)보다 더 길다고
하니 북한은 두더쥐처럼 땅굴 파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다.
미국이 월남전에서 손을 털고 나온 결정적 이유중에 하나가 구찌땅굴
때문이라 할 정도로.....아무리 現代戰이라도 기습공격 루트인 땅굴은
그 위력이 가공스럽다.
--지만원시스템에서 북한이 남측으로 파 내려 온 땅굴의 정체를 밝히
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굴사"의 절규가 넘치는 글을 많이 본다.
이 사람도 분명히 남침용 땅굴이 수십갈레로 남쪽으로 내려 와 있다"
고 믿는다.
그러나 정부,국방부,군대,청와대까지 땅굴은 없다"라고 하니 김진철
목사님의 가슴은 새카맣게 타들어 갔을 것이라 본다.
임진왜란 역시 일본의 침략을 놓고 기다,아니다"로 설왕설래 하다가
전쟁 없다"로 결론난 후 조선은 참혹한 전란에 휘말리고 만 것이다.
지금이 딱 그런 징후가 여기 저기 나타나고 있다.
1978년 10월 17일에 제 3 땅굴을.....발견한 전두환 1사단장의 공로는
는 차치하더라도 1,2 땅굴과 더불어 국민 안보 교육장이 되기도 했다.
그 이후 36년이 흘렀으니...북한의 수법으로 보아 수백키로의 땅굴이
남쪽으로 내려 온 것은 자명하다.
누구나 위협적인 것은 부정하고픈게 인간의 심리다.
땅굴 역시 인정하고 싶지 않는게 정부나 국방부나 정보기관이다.
땅굴을 실제 발견하게 되면, 우리 정부는 국민 불안가중으로 인하여
경제 불안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게 싫은 것이다.
그리고 북한과 다시 대치 긴장상태로 들어가는 것도 싫은 것이다.
북한은 잠시도 손을 놓는 일이 없는 나라다.
지금도 남쪽을 향해 쉬임없이 땅굴을 파고 있을 것을 상상해 보라!
월남 정치인들이 대통령궁에서 파티를 벌리고,부자들과 젊은이들이
사이공 환락가에서 양주를 마시면서 환락을 즐기고 있을 때~~~
월맹 공산군은 구찌땅굴을 파면서 굶주린 배에 보리빵을 씹으면서
두 눈을 부라리더니..
기어이 월남을 적화통일시키고 말았던 것을..우리 정부나 국민들은
처절하게 반추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남굴사의 땅굴"탐사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땅굴 부정에 대해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룰 것이다.
댓글목록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저도 토함산 어르신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결국적으로 땅굴이 이번 전쟁에서의 키포인트가 될것이기에 그런 의미에서 '현대판 애국지사'분들의 그 노력은 국가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땅굴 불인정론자들은 본인들이 처절히 깨달을 날이 오겠죠.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