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모두 필독) 전라인들이 민주당에만 찍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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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익빨갱이척결단 작성일13-12-29 17:30 조회2,75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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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박정희 18년 : 그 권력의 내막>(동아일보사 1986, 3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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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님의 댓글
자동차 작성일
전나인들의 젓 같은 犬소리,
6~70년대 갱상도 지반도 돌 대가리 굴러 다니던 도로가 전나도엔 포장된 도로가 번들 번들 하드라, 세상에 犬 나팔 부는데로 간다 아님 그만이고 식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경상도 지역에 공업시설이 먼저 들어서게 된 것은 입지조건 때문입니다.
수출입국의 기치를 걸고 원자재수입, 제품수출로 경제를 건설하자면 사회건접자본 건설비가 적게 들고, 물류비가 적게 들어야 제품원가가 싸져 원가경쟁력이 생기니까요. 그런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이 바로 부산, 울산, 포항, 마산(창원) 등의 동남해안지대의 항구도시들이죠.
인구도 많아 인력을 구하기도 쉽고....부산, 대구, 울산, 마산, 포항 등 경남북의 대도시 인근.
따라서 경상도에 공업시설이 먼저 들어서게 된 것은 "순전히 경제원칙에 입각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뿐입니다.
그 전형적인 사례로서 제철소를 가지고 얘기하자면 바로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두 곳을 비교할 수 있죠.
당연히 포항에 제철소를 먼저 지어야 합니다. 항만조성비용이 적게 들고 공장용지 조성비용이 적게 들죠. 광양은 공장부지를 전부 매립을 해서 조성했죠. 엄청나게 많은 pile을 박아 지반을 다진 겁니다. 매립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공장건설비에 큰 차이가 나고 따라서 원가상 큰 차이가 납니다. 항만조성비용도 많이 듭니다. 아마 준설(강이나 바다의 바닥을 긁어내 수심을 깊게 만드는 작업)도 많이 했을 듯....
광양에 먼저 지어 건설비용 높아진 만큼 강재 코스트가 높아졌다면 그 강재를 공급받은 자동차, 기계, 조선, 전자 등등의 산업 전부가 따라서 원가가 높아지고 산업 전체에 걸쳐 경쟁력이 그 만큼 떨어졌겠지요. 이래서야 수출입국 될 수 있었겠습니까?
이런 경제원칙에 입각하여 선택된 지역이 영남 해안지역이란 겁니다. 그 당시는 수도권조차도 어려웠어요. 왜? 인천항이 항만, 물류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조수간만 차가 크고 갑문식 도크로 인해 선박출입에 시간적인 제약이 있고 부산보다 항구가 작기 때문이죠.
사실 광양은 제철소 입지조건으로는 삼천포보다 못해요. 처음에 제철소 검토할 때 경남 삼천포, 충남 비인 등도 검토했었는데....당시에 광양은 건설지 후보에도 못 든 것을 포항에서 돈을 번 후 수요가 늘면서 전라도를 배려하여 광양에 지은 겁니다.
울산석유화학 공단 먼저 건설한 후 돈을 벌고 수요가 늘면서 여천에 석유화학 공단을 만든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지요.
전라도에 먼저 안 지었다고 푸대접? 이거 전부 만고역적놈이 지 대통령 해쳐먹으려고 선동한 겁니다.
이쩌면 전라도차별 운운하는 것도 북한 놈들이 구상한 남남분열 작전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만약 박통이 전라도쪽을 공업화 했다면
제네들은 공업화가되면서 환경이 망가져서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데모하고 보상하라고 난리쳤을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사랑1님의 댓글
사랑1 작성일
전라도 반역 문제의 본질은 전라도민의 우상 교주인 김대중을 빼고 얘기할 수 없다!
전라도 반역의 근본 원인은 김일성이 심어놓은 간첩 김대중의 종북역적 공산주의자(빨갱이) 정체에 있다! 김대중이 전통적 반역 기질이 있는 전라도 사람들을 자기 정치적 목적 위해 이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