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 조차, 박근혜를 버렸다.. 이제 박근혜는 물러서라.. 네가 하는 모든일이 다 반국가, 반국민적이다.. 뭐 이런 메세지를 띄우기 위한 수작이 아닐까요?

지박사님은 역설적으로 박근혜를 정신차리게 해서, 정말 정도의 길을 걷게 하려는 의도였던거고,

지금 언론들은, .. 박근혜를 무너뜨리고, 종국에는 나라와 사회와 민족을 빨갱이들 앞에 헌납하기 위한거고.. 그런 차이겠죠

적극적인 사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언론의 불순한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결과를 좋게 만드는 게 애국 우파의 일이지요.

저런 보도로 인해 "의장님이 보수세력으로부터 떼어진다"라고 여길 게 아니라 의장님의 주장이 보수세력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다고 여겨야겠지요. 그리고 아마 저 보도를 박근혜도 볼 것이고 그러면 시스템 클럽의 많은 비판 글도 보게 되겠지요.

주장을 알리는 게 우선이고 그 뒤는 적의 의도가 아닌 우리의 의도대로 되게 만들어 나가면 되는 것이고, 그 길은 바로 좌빨의 손으로 박근혜를 퇴진시키는 게 아니라 애국 우파의 손으로 박근혜를 퇴진시켜 국민들 사이에 우파 이념을 충만케 만드는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3-12-27 10:51

"지금 이 순간 민주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줄 사람 없다. 새누리당의 누가 됐든 반드시 대통령이 될 것이고, 그 누구는 박근혜보다야 훨씬 나을 것"

이런 표현도 그대로 보도한 걸 보면 박사님의 주장이 비교적 사실적으로 우파와 국민들에게 알려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런 걸 단초로 삼아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일단 팩트와 주장의 전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3-12-27 10:57

박사님의 글에는 우파 이념이 담겨 있습니다. 그 우파 이념이 일부나마 저런 언론의 보도로 인해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졌다는 사실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 박사님의 글에 당장에는 반대하는 우파들이 많겠지만 그 건 통과의례로 여겨야겠지요.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 할 날이 올 겁니다.

그리고 글이란 건 애초에 널리 알려지라고 쓰는 거 아닌가요? 언론의 불순한 의도와는 상관없이 글쓴이의 가장 1차적인 목적은 달성되었다는 게 중요하지요.

‘유람가세’ 님, 댓글 하나로 줄여 써 주십쇼. 보기 안 좋습니다. 온라인 매너를 지키십쇼.
댓글 쓰시는 기본태도부터 배우셔야 겠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3-12-27 11:10

앞으로는 그러겠습니다. 사이트마다 댓글 문화가 다르네요.

더 잘 된 일! ,,. 멀리, 넓게, 구석 구석, 津津 浦浦(진진 포포), 방방 곡곡(坊坊 谷谷) 弘報하라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