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임종인 교수에 의하면 중국은 12만명, 미국은 9만명, 북한은 3만명의 사이버전 인력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달랑 400명..

이건 뭐 싸움이 안된다.

알다시피 현대전은 사이버전에서 지면 힘도 써볼 수 없다.

철도파업에서 좌파가 설치는 것도 인터넷 사이버 공간과 언론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 사이버전 최소  3만명이 우리 인터넷에 올리는 댓글은 현재 구별도 안된다.

일베는 지금 북한의 3만명 사이버 병력과 싸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더 이상 밀릴 수 없다.

국정원과 한국군의 사이버 전력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임종인 교수 말대로 청와대에 사이버 안보 보좌관이나 비서관을 시급히 만들 때다.

이정현 홍보 수석 같은 사람에게 맡길 일이 아니다.

시급하다.

일게이..

아래는 오늘자 매경 좌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3&no=1328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