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에 안철수 미꾸라지 한 마리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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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싶다 작성일13-12-25 08:39 조회2,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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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대한 전망
호남의 사위? 그가 진짜 새 정치를 할 대인이라면 절대
이런 소린 꺼내지 않는다. 바로 품격이 모자란다는 이야기다.
가령 노무현이 전통을 향해 살인마라 외치며 명패를 던졌다는
점을 보자. 그가 후일 대통령까지 됐지만 품격 있는 정치인이라면
이런 몰상식한 행위는 안 했어야 맞다. 추악한 모습으로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지만 천명을 다하지 못하고 갔다.
호남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이다.
박 지원 ! 호남 정치인 중에서 가장 무식한 인물 하나가 살아 있다.
친노가 아니면 공천학살에 이미 다 죽었고 살아있다면 친노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가 아닌가?
안철수의 새 정치는 개뿔, 결국 민주당에서도 공천에 낙마했거나
지역구를 잃고 서울로 옮겨 낙마한 인물들이 재 입성하기
위해 안철수 당에 둥지를 틀었다. 새로울 것이란 전혀 없고
안철수는 그저 좌파세력이라는 것만 여실히 드러난 상태다.
그가 경제와 복지는 진보요, 안보는 보수라고 했지만
혼백이 실린 것도 아니다. 그가 RO 사건과 통진당의 문제에
명확한 입장을 밝힌 바 있던가? 철도노조파업은 법률적으로
엄연한 불법파업이라는 다수의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이 이미 나왔다.
그러함에도 안철수는 국민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는 것이다.
안보는 군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놈이 말하는 궁민은 요사이 안녕하지
못한 모양이다.
결국 민주당의 지분을 파고들 수밖에 없는데 김 한길의 처지가 참 딱하다.
친노와 결별하지 않으면 생명 없는 정치인이요, 그대로 가자니 친노의
노리개니 안철수를 버릴 수 없는 참으로 딱한 처지이다.
그러나 안철수가 김 한길과 손을 잡고 저 지독한 문 재인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날 그의 새 정치란 것은 구태가 될 것이고 결국 불쏘시개가 된다는 것쯤은 잘 알 것이다.
그의 선택은 너무 뻔하다.
호남인구가 많은 서울시장 자리는 박 원순에게 양보하며 민주당과 연대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민주당이 전남지사와 광주시장 등을 안철수가
미는 인물로 단일화 해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민주당은 사분오열
파국을 맞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 이르면 친노의 저항은 거의 악마수준으로 돌변하여
안철수에게 맹공을 퍼부을 것이 자명할 것이고 그의 치부가 속속 들어나
결국 파멸하고 말 것이다.
민주당의 홍 영표 의원 왈
<안철수가 자기를 차기 대통령이라고 연설해 달라>
홍 의원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
난 사실로 확신한다. 안철수란 인간은 대통령 감으로는 한참 함량이 모자란
자다. 그의 새 정치는 결국 국민들에게 조롱거리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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