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소중하고,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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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오이 작성일13-12-22 14:11 조회2,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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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없으면 엘리트가 폭주해도 막을 견제 수단이 마땅치가 않죠.
엘리트가 폭주하는 대표적 사회가 북한입니다.
엘리트가 미쳐서 갑자기 사농공상의 조선시대 질서를 이 나라에 회복시킨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기업들 중 상당수가 외국으로 도망치고 이 나라는 몰락하겠지요.
또한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참여라는 프랑스의 격언도 맞는 말입니다. 엘리트가 폭주해서 민중의 삶을 어지럽힌다면 들고 일어나야지요. 인권을 제 1의 가치로 생각하지 않는 엘리트를 제어하는 것이 사회계약이지요.
따라서 중요한 것은 과연 시위를 할만한 사안인가를 따지는 지혜라고 봅니다.
제 위 글을 부정한다면, 이는 어버이 연합의 시위 또한 부정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소득 보다 2배를 더 버는 철도 노조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낸 세금으로 먹고 살아 온 철도 노조가, 남들은 다들 경쟁하면서 사는데 그 경쟁을 안 하겠다는 철도 노조가 파업이나 하는데 그걸 옹호하는 일부 좌파 세력의 시위는 정당하지 않은 것이지요.
엘리트가 폭주하는 대표적 사회가 북한입니다.
엘리트가 미쳐서 갑자기 사농공상의 조선시대 질서를 이 나라에 회복시킨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기업들 중 상당수가 외국으로 도망치고 이 나라는 몰락하겠지요.
또한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참여라는 프랑스의 격언도 맞는 말입니다. 엘리트가 폭주해서 민중의 삶을 어지럽힌다면 들고 일어나야지요. 인권을 제 1의 가치로 생각하지 않는 엘리트를 제어하는 것이 사회계약이지요.
따라서 중요한 것은 과연 시위를 할만한 사안인가를 따지는 지혜라고 봅니다.
제 위 글을 부정한다면, 이는 어버이 연합의 시위 또한 부정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소득 보다 2배를 더 버는 철도 노조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낸 세금으로 먹고 살아 온 철도 노조가, 남들은 다들 경쟁하면서 사는데 그 경쟁을 안 하겠다는 철도 노조가 파업이나 하는데 그걸 옹호하는 일부 좌파 세력의 시위는 정당하지 않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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