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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주보 에 실린 칼럼입니다~(성염이란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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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3-12-23 02:03 조회2,6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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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주보 에 실린 칼럼입니다~(성염이란자의 정체)|정의구현사제단 척결 및 대응사례

김찬수 | 등급변경 | 조회 0 |추천 0 |2013.12.23. 01:39 http://cafe.daum.net/catholicforkorea/LUtl/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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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주보 에 실린 칼럼입니다~(성염이란자의 정체)

 

 

서정숙루치아 | 조회 65 |추천 1 |2013.12.22. 13:37 http://cafe.daum.net/catholicforkorea/LT4A/104 

 

이글은 카톨릭마산 주보 칼럼으로 쓰인글입니다.

 

저자 성염 요한 보스코 前 주 교황청 한국대사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깨끗하게 되어라.” 하시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깨끗해졌다. 그러나 정작 예수님은 더는 드러나게 고을로 못 들어가시고, 나병 환자를 만진 탓에 부정 탔다고 손가락질당해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마르 1,40-45)

1945년 해방을 맞은 해부터 남한 땅에서는 권력과 돈을 가진 사람들에게 덤비거나 미움받는 사람들은 모조리 “빨갱이”로 찍혀 학살당하고(6·25 전후 100만 명, 5·18의 광주의 시민들, 대구 인혁당희생자 등), 투옥당하고 고문당하고 직장에서 쫓겨났다. 경상도에서 누굴 ‘문디’라 부를 땐 애증이 함께 묻어나지만, “빨갱이”로 찍히면 한국사회에서 “문둥이”로 취급받았다. 그런데 과거 독재정권들도 신부님들에게는 감히 “빨갱이”라는 딱지를 못 붙였다. 사람들이 안 믿는 까닭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신부님들에게 “종북 사제”라는 호칭이 붙었다.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한 신자들이 마음이 몹시 불편한가 보다.

그중 일부는 주요일간지에 대형광고도 내고, 주교좌를 비롯한 성당 앞에서 “종북 주교 물러가라!” “종북 사제 척결하자!”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동대구역에서는 잘 차려입은 교우들이 “종북 사제 척결하자!”라는 유인물을 승객에게 나눠준다.

“정의구현 사제단”으로 알려진 신부님들은 대통령이 국정원의 “부정선거 획책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남이 명예로운 일이다.”라는 성명까지 발표하여 이 정권과 정면으로 맞섰다.

신자들이 속 시끄럽거든 이것 한 가지만 생각함직하다.사제단은 근년에만도 서울 용산에서 집터를 지키려다 불타죽은 주민들의 곁을 지켰고, 쌍용차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수천 명의 권리를 지켜왔고, 밀양에서 고향 땅을 지키려는 어르신들을 편들었고, 평화의 섬 제주도가 미국과 중국이 맞닥뜨리는 전쟁터가 될까 무서워하는 도민들을 지키고 싶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아무리 “박사모”라고 해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신부님들은 자신들을 향해 쏟아지는 오명을 기꺼이 감수한다. 이 사회의 문둥이를 안아주니까 문둥이 취급을 받는다, 예수님처럼. 지난 70여 년간 남한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100만 명의 피를 두고 “그 피는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책임지겠소.”(마태 27,25)라고 고함칠 용기는 없을 게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교회를 “반공의 보루”라고 부르지 않고 “정의와 인권의 보루”라고 부르신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강신진 010-6685-6045 13.12.22. 13:44 new
    마산교구장께
    정중히 역사인식을 새로이 할 것을 간언합시다

    지금 정의 구현사제단은 악령들의 지배를 받는 파괴자집단입니다
    악령이 돼지떼에게 들어가자 돼지들이 갈릴리호수에 다 빠져죽었듯이
    악령들린 사제들은
    조용히 성령의 인도을 청하는 겸허한 기도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신자들은 성령강림의 중심에 있습니다
     
     
    거멍터 13.12.22. 14:07 new
    빨갱이를 빨갱이로 부르지 못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빨갱이들은 생각이 틀립니다 죽창을 들고 설치던 사람들 그 죽창으로 사람 찔러 죽이고도 뻔뻔스럽게 제 수명대로 살고 간 사람도 있어요 빨간 세상을 만들지 못한 억울함이 그 후손들에 의해 자유를 포장해서 대한민국을 혼란 스럽게하는데 그 물이 우리 천주교도 물들이고 있는것이지요 포를 마산에도 한방 날려주면 그런 소리 할까
     
     
    모태신앙 13.12.22. 14:19 new
    에구 쓰레기들 지를이 나환자와 가까이 히는지들인가? 초기에 정구사와도 다르지 아니한가? 도대체 이북에 무슨잘못을 저질렀기에 저럴까.. 인천주보 만평도 한심해서 봐주기 어렵드만.
     
     
    막달레나 13.12.22. 17:38 new
    꼴통보수라고는 마구 몰아세우면서 종북이라고 하면 고소하고 법원에서는 베상하라고 판결이 난게 지금의 대한민국이죠..불법이 정의이고 집단이기가 소외된 자에 대한 보호라고 부르짖은 무리들이 득시글대는것이 현 우리나라 사회 모습이어요..전체를 위한 사고와 책임의식은 전혀 없고 변비걸린 것도 대통령탓..대통령이 무슨 동네북이죠..철도노조 집행부에 영장집행하러간곳에 경찰청장이 설명하니 '니는 꺼지고 박근혜 나오라'네요..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야해요..전 바로잡힐꺼라는 희망으로 기도합니다.
     
     
    희망 13.12.22. 19:10 new
    이 글은 몇주 전에 마산교구 주보에 올라 왔던 글입니다. 전 교황청 한국대사라는 직함을 쓰길 좋아하는 성염이란 자가,정구사 지도자 중의 한 명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에 거부반응이 일어나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또 이자가 함양군의 한 시골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저가 시골생활을 시작한 시점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산교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 자체도 거짓선동하는 정구사들의 글 그대로네요. 오늘은 성당에 갔드니 주보 놓아두는 장소에 정의평화주교위원회 명의로 선동지가 한보따리 쌓여 있습니다. 교구에서 베포했으니 갔다 놓을 수 밖에 없게그니 생각합니다만,
     
     
    희망 13.12.22. 19:13 new
    주보는 들고가도 그 선동지를 들고 가는 신자는 한 분도 안계시길래 나중에 내가 들고와서 불쏘시게나 써야 겠습니다.
    신자들의 분위기를 보면 정구사에 동의하는 신자는 드문게 마산교구입니다. 근데 교구의 미디어 쪽의 실권을 모두 정구사들이 휘둘러고 있는 듯 이런 류의 글이 자주 주보에 실리네요.
     
     
    하늘처럼 13.12.22. 19:27 new
    요즘 유행어로 " 미쳐버리겠네요"
     
     
    괜찮아요 00:14 new
    성염이란 늙은 님, 신부라고도 부르기 싫은 님이지요. 반공의 보루가 아니라서 지같은 홍싸리가 설치나?그래도 과시욕은 대단해서 항상 전교황청대사라는 화려했던 전 직함 꼭 달고 쓰레기 같은글을 써요. 잘차려입은 교우는 교회의 적? 치매로인한 판단마비?
     
     
    도령 13.12.22. 21:04 new
    성염이라는 자 역사공부를 시켜야겠다.
     
     
    문학산 13.12.22. 22:51 new
    그래 느그들 본색 이참에 잘드러 냈다 느그는 이제부터 신부가 아니지 배때지고파 택한 직업인들이지. 사제복 벗으면 아무짝에도 써먹지 못할 인간일 뿐이다 역사를 꺼꾸로 돌리려는 한심한 작자들. 추기경님 에게 대들고 대주교님에게 대드는 것을보니 너그들 그런 정구사 들이 무서워 몸사리는것 이 고작 요런 행태냐 !!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는 추잡한 인간들 !!
     
     
    괜찮아요 00:39 new
    제주도 해군기지? 니들이 방공식별구역을 알아? 이어도를 중국에게 넘겨줄려고? 제주도가 평화의섬이라 중국이 그랬냐?일본이 그랬냐? 북한이 그랬냐? 그래서 대한민국 전쟁나면 제주도에는 미사일 안날아가나? 그러면 저거들만 살아남으려고 문디x랄? 말도안되는 땡깡이 공권력을 이기려는 민주국가 대한민국.
     
     
    괜찮아요 00:20 new
    당시 철거민들은 화염병400개, 염산병40개,쇠파이프250개,골프공10000개, 새총20개,1톤이 넘는 시너 등으로무장하고 있었다 한다. (위키백과) 그리고 그들은 35억의 보상을 받았다. 정말 앞뒤 안맞는 이야기입니다. 막다른 골목에 놓인 다급한 심정 은 이해하지만 철거애 대항하기위해 무장한 수준은, 그리고 그들의 인화성 물질로 발생한 화재로 순직한 경찰관이 있습니다. 진정한 주님의 목자라면 하느님께서 불러가신 이 불쌍한 영혼도 언급이 있어야지요. 도대체 교회밖에서 편가르기를 하고 이제는 교회안에서까지 분열을 일으키는 이런짓을 언제까지 할껀가요? 제발 교회안에서는 편가르기하지맙시다. 은퇴하신 전대사 성염신부님.
     
     
    괜찮아요 00:32 new
    전기가 그렇게 싫고 해롭다면 정구사님들 방에 에어콘, 히터, 선풍기, 보일러 다 끄시고 전등도 끄시고 촛불시위하고 남는 초들 기증받아서 생활하는 솔선수범을 제안합니다. 엘리베이터 타면 안 되요. 편하게는 살고 싶고 사람 많은 장터에서 보란듯이 기도는 해야겠고 , 자꾸쓰려다보니 화가 슬슬. 이제 댓글 안답니다. 경상도 말 로 사람배리겠네요. 그래도 곧 성탄인데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쁜 성탄 맞이하세요.
     
     
    김찬수 01:33 new
    2005년 그는 노무현 꼬붕으로 주 바티칸 교황청 한국대사로 활약한 전형적인 운동권 빨갱이 행각을 하는 자 입니다. 1942년 전라남도 장흥 출신입니다. 신부될려다 만 정도이고 신학교, 서강대학교등에서 오늘날 젊은 학생들 다 망쳐놓은 운동권 대부이지요.

    댓글목록

    자유통일님의 댓글

    자유통일 작성일

    우리나라 젊은 신부들의 상당수가 종북 사상에 불들어 있습니다.
    또 그들은 각자의 본당에서 젊은이들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려고 하는 전교조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정신 바짝 차리시고 이를 바로 잡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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