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라디오는 완전히 적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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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3-12-19 00:08 조회2,8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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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방송은 눈치를 보는 편이지만 때때로 듣는 라디오 방송은 KBS 뿐만 아니고 죄다 적화되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된 것이고 지금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미 세뇌되지 않았을까?
대구 MBC 라디오에서는 대놓고 프레시안(남자기자) 시사IN(여자기자, -주진우 근무)의 기자들을 전화로 불러들여 야당 편을 든다.
오늘 11시 KBS 1라디오 뉴스를 의도하지 않게 듣게 되었는데(앞부분들의 것은 못들음)
전경련이 대법원의 통상임금판결로 9조(?)원의 추가부담을 안게 되었고 노조측은 복리후생비 등도 통상임금에 포함되어야 하는데 불만이다, 채동욱 정보 유출 혐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검찰이 반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려고 한다, 코레일 노조가 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문제점이 있으므로 무리한 대체인력 투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
무엇보다도 위험천만 중대한 뉴스는 유기홍 민주당 의원이 "장준하 사건 등 진실규명 특별법 발의"했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여야 의원 104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KBS 9시 뉴스는 오늘 보지 못했지만) 확인해 보니 이 장준하 사건 등 진실규명 특별법 발의에 대한 뉴스가 보이지 않았다. 여당 놈들도 끼여 있으니 구렁이 담 넘듯이 넘어가서 의문사를 과거 정권이 벌인 일로 확정지으려는 심각한 역사조작 모략이라고 하겠다. 박근혜 정권용 과거사법???
하루속히 여기에 참여한 여당 빨갱이 새끼들을 색출해서 만인에게 알려야만 할 것이다.
http://news.kbs.co.kr/news/NewsList.do?replayVod=Y&SEARCH_BROAD_CODE=0001&SEARCH_SECTION=0001#locationTitleTop
불법노조편, 불법노조의 파업때문에 시민의 발이되고 있는 대체인력의 충정은 개무시, 정작 억울한 채동욱 애첩의 가정부 사정은 안중에도 없고 채동욱을 비롯한 좌익검찰의 어거지는 밑도끝도 없이 두둔, 제2의 이해찬이라는 유기홍이 발의하려는 역사 과학 조작 모략음모극이 너무나 자랑스러운지 넌지시 자기들이 완전 장악한 라디오로 표시내기
이 정부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제발 역사조작에 대해서 신경을 좀 더 더 더 써주면 좋겠다. 그러나 언론 여론조사기관 포탈의 선동을 방치하는 이정현을 회전문으로 돌리는 이 정부에 별 기대를 하지 않더라도 알 건 알아야 하겠기에
완전 적화된 KBS 라디오의 본색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감사원이 한수원의 원전비리를 감사한다, 정홍원 총리가 노조복귀 촉구? GE가 경기 성남에 헬스케어 기지 설립한다는 내용도 있었네요. kbs tv 9뉴스 목록보다가 기억남)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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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장준하 사건 등 진실규명 특별법 발의"
http://www.ytn.co.kr/_ln/0101_2013121815392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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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칼럼] 철저히 반 대한민국..제2의 이해찬
유기홍은? [교학사-유영익 죽이기] 대표선수!
유기홍은 국보법 폐지- 6·15공동선언 실현에 누구보다 앞장선 인물
- 최종편집 2013.09.30 01:35:04
- 김현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khj@newdaily.co.kr
학생들에게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르치려는 역사학자들이
[깡통진보]들의 집중포화에 시달리고 있다.
[깡통진보] 세력들은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가
[본심사]를 통과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온갖 음해성 협박을 퍼부으며
교과서 출판을 방해하고 있다.
<교학사> 사장에게
[목을 따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며
테러 협박까지 했다.
이런 협박에도 불구,
교과서 출판이 가시화되자
이젠 일부 정치인들까지 가세해
역사학자들에게
맹공을 퍼붓고 있다.
그 세력의 중심에
제1야당 의원이 있으니,
바로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다.
(서울 관악구갑/ 02-784-3670/ youngkor@naver.com)
유기홍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 10명은
지난 11일 교육부를 방문해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 승인]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를
국사편찬위원장에 내정하자,
27일에는 청와대를 찾아가
[내정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교과서 검정 통과와
유영익 위원장 내정을
[역사 쿠데타]라고 비난했다.
국기를 뒤흔들려는 의도라도 있는 것일까.
유기홍 의원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학사 교과서 검정합격과
유영익 위원장 내정 배경에는
역사를 뒤흔들려는 기획이 있다"고 주장했다.
√. 유기홍, 그는 누구인가
1958년 서울 출생인 유기홍 의원은
17대, 19대 국회의원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위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간사,
민주당 제5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7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 입학,
14년 만에 졸업했다.
1981년에 교내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돼
제적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인 유기홍 의원은
전형적인 운동권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사무국장을 지냈고,
1991년엔 민청련 의장까지 했다.
1987년 6월항쟁 당시
<민중신문> 편집장을 역임했고,
1988년 수배 중 검거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1992년 전국연합 정책위원장,
1998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초대사무처장,
2002년 개혁국민정당 집행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재학시절부터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돈독한 운동권 선후배 관계를 맺은 이래,
이해찬의 후원을 받아 정계에 입문했다.
그를 두고 [제 2의 이해찬]이란 평도 나오고 있다.
√. 종북세력과 한목소리?
유기홍 의원은
자신의 공식사이트에
"(나는) 문익환 목사 등과 함께 군부독재에 맞서
재야민주세력을 하나로 묶는 중추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의원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6·15공동선언 실현] 등
[깡통진보]들의 주장을 앞에 내세운 인물이다.
2004년 7월18일 국가보안법 폐지 기자회견,
2004년 8월4일 국가보안법 폐지 입법추진위,
2004년 8월11일 국가보안법 폐지 설문조사,
2004년 12월14일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촉구 의원단,
2004년 12월20일 국가보안법 폐지 농성단 격려방문,
2004년 12월23일 국가보안법 폐지 공동기자회견 등에
참여했다.
유기홍 의원은 또
2005년 6월21일 평양서 열린
[6·15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온 뒤,
소위 북한 지원책인 <대북마샬플랜> 결의안을 추진했다.
당시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북한 김정일의 만남을
높이 평가하며,
"국회 차원에서 다각도의 지원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2005년 6월27일,
[한반도 평화실현과 6·15공동선언의 발전적 계승을 위한 결의안]에 서명했으며,
2007년 5월31일에는,
[6·15공동선언 기념일 지정촉구결의안]에
서명하기도 했다.
유기홍 의원은
2005년 7월15일 토쿄 외신기자클럽에서
조총련계 에다가와(技川)도쿄 조선초급학교를 살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문제의 학교를 비롯한 조총련계 민족학교들은
시대착오적인 주체사상 교육에서 기인한
학생·학부모들의 외면으로
존폐 위기에 놓인 상태였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고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랬던 그가,
현재 국회에서 [역사교과서 친일미화 왜곡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 친일 매카시즘
유기홍 의원은
신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가 23일 임명되자,
보도자료를 내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를
뉴라이트 계열 출신(한국현대사학회)에게
맡겨서는 안된다.유영익 위원장 내정은
대한민국 역사가
온통 친일독재 미화로 변질될 것이
우려된다.우리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할
근본적인 힘을 잃게 될 것이다.유영익 내정자는
이승만 국부론이라는 소수의 주장을
역사적 사실로 둔갑시킬 인물이다.박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유영익 내정자는
올바른 우리의 역사를 정립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민주당은
유영익 내정자가 감수한 <한국근현대사>의 일부 내용만을 짜깁기해
유 내정자를 친일파로 매도하기에 이른다.
국사편찬위원회 검정 절차를 정상적으로 통과한 교과서를
[친일 독재 미화 교과서]로,
한평생 우리의 역사를 기록한
원로 역사학자를
[친일파]로 규정하며
마녀사냥에 나선 것이다.
√.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 지켜야
유기홍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교학사-유영익 내정자 죽이기]에 몰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기홍 의원은 지난 7월 8일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은
2017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대입전형시험에 [한국사] 시험 응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기어이 이런 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유기홍 의원의 속내일 것이다.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든 학문을 하든
역사 인식을 제대로 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과연 어떤 역사 인식을 말하는 것일까.
[친북-반미-반 대한민국-반 이승만 인식]을 말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라면,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 수호 의지를 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이
국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도 모자랄 정치인들이
올바른 교과서를 가로막고,
원로 학자들을 폄훼하는 행태야말로
역사에 두고두고 씻을 수 없는 과오로
기록될 것이다.
[깡통진보] 세력들은
이제라도 학생들에게 반국가적 이념을 주입시키려는 시도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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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안듣고 안보니 마음 편한 걸!!!
모르는 사람들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