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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변호사, 도대체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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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2-16 15:47 조회6,61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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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변호사, 도대체 왜 이러나?

박찬종 변호사는 고시 3관왕으로 유명하다. 만약 시험을 통하여 대통령을 뽑는다면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지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혼자만의 생각을 하고 혼자만의 말을 하고 있으나, 하는 말마다 종북세력을 돕는 말을 하면서 방송국을 누비고 다닌다. 그의 언행은 안하무인(眼下無人)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식이다. 박변호사가 어떤 생각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지도할 방법이 없지만 그도 한국인이기에 한국의 안보나 국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처신을 해야 한다. 만약 박찬종 변호사 같은 부류의 사람이 종북세력을 도우려고 반정부 선동발언을 하고 다닌다면 나라가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이다. 그래서 박변호사는 앞으로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한다. 만약 그가 국가안보에 관심이 없다면 그는 한국에 살 자격이 없다.

그러면 박찬종 변호사는 종북세력인지 또 종북세력이 아니라면 종북세력에 붙어야 변호사 사업에 이익이 되는가 묻는다. 박찬종의 정치평론을 들으면 항상 민주당과 통진당의 열성 당원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준다. 그도 한국에서는 종북세력에 편입되어야 진보로 인정을 받고, 좌충우돌하는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우를 받기 위하여 그렇게 처신하는가 묻는다. 한때 박찬종도 대통령 후보였는데 그가 하는 말을 들으면 문재인과 공통점이 대단히 많다. 그러면 노태우 집권 이후 국가를 위기에 빠뜨린 역대 대통령과 큰 공통점을 갖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입으로는 서민들에게 관심을 가진 척 하지만 서민들을 살리는 분명한 정책은 하나도 실천하지 못했다. 서민정책이라고 내놓은 것은 자기들이 대통령직에 있을 때 인기몰이를 위해 대중을 선동하는 한시적 정책이었고 현금을 나누어주는 불우이웃돕기식 포퓰리즘을 이용했을 뿐이다.

결국 우리나라에는 전직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는 모두 종북세력 도우미이거나 사기꾼 또는 도둑놈들뿐이었다는 것이다. 전직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들이 이렇게 처신을 했으니 정의, 양심, 도덕이 발붙일 곳이 없다. 이 속에서 재미를 톡톡히 보는 집단은 종북세력, 국회의원, 검사, 판사, 기자, 범죄자들뿐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선출직에 출마하는 자들을 보면 사람 같은 자들을 찾아보기 어려워 도덕성과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출마를 하면 백전백패하는 풍토로 타락했다. 이러한 경우에도 유권자들이 사심 없이 국가를 기준으로 하여 표를 찍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을 할지 모르나 유권자 역시 생각이 분명하지 못하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자들이라 속수무책이다. 한국의 망국풍조는 원인과 결과를 두고 누구를 탓할까 라는 문제에 해법이 없다. 유권자나 출마자나 똑같이 설득이 불가능한 참으로 골치 아픈 존재들이다.

이러한 풍토 속에서 선거를 자주하다보니 이 나라는 상시적 선거분위기 속에서 세월을 보낸다. 연일 신문과 방송에서 토해내는 내용을 보면 분명히 종북 빨갱이와 선거브로커들이 코드를 맞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선동에 움직이고 혹세무민세력에 흔들리고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종북세력과도 기꺼이 야합하여 이 방송국 저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국가기강을 파괴하는 말을 하고 다닌다면 대한민국은 참으로 어지러운 나라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전부터 종북 정치평론가들의 말장난이 상종가를 쳤지만 이제 장성택의 숙청과 동시에 많이 조용해졌다. 그러나 박찬종은 노트르담의 곱추처럼 아직도 열과 성을 다하여 종을 치고 다닌다. 박찬종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는 말을 하는 것을 듣지 못했지만 어제 그가 국정원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문재인과 생각이 너무 같아 그 역시 종북 바이라스에 감염된 사람 같다.

현재 국정원이 수사권을 가지고 있어도 빨갱이 한 놈 잡으려고 40여명의 국정원 직원이 들어가서 자칫하면 맞아죽을 뻔 한 고생을 했다. 현재 한국에는 각계각층에 빨갱이들이 버글버글하다. 이런 풍토 속에서 만약 국정원의 수사권을 폐지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박찬종은 생각도 해보지 않은 모양이다. 만약 법률가들이 그들의 지식을 국가파괴나 빨갱이들 변호에 악용한다면 사법고시나 로스쿨도 당장 없애버려야 한다. 현재 한국의 지도층에 있는 박찬종 부류의 사람들은 국가의 보호아래 풍요롭게 살고 자유를 만끽(滿喫)하고 살면서도 정부에 대한 불만은 하늘에 이르렀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안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에 대하여 감을 잡았으리라. 앞으로 지위와 지식의 고하에 관계없이 한 놈씩 한 놈씩 손을 볼 때가 되었다.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듯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데에도 그만큼 많은 피를 흘려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박찬종..... 그에게 그래도 사회적인 신분을 표시하는 변호사 존칭을 불러주고 있는데... 당초 그는 자기망상에 빠진 요상한 언변으로 상배방의 사상과 생각을 강요하는 발언들을 여기 저기서 해 대고 다녀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는데... 그 도가 살짝 휘황하다고 느껴지는데.... 많은 국민들도 같은 생각이리라 ....
저런 자가 저런 짓을 하는데... 존칭을 붙혀줄 일이 있을까..???  출연시킬려고 목을 메는 방송, 언론사 섭외자와 진행자들의 머리빡도 같은 부류가 아니면 그렇게 했을까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늙어서 그렇다고 치부해두십시다
치매나 노망이 가까와진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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