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에도 따지지 못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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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4-10-12 17:55 조회1,78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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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남한의 대통령에 대하여 갖은 비방과 욕설로 일관한다. 아무리 적국이지만 저희들 대장은 존엄이라 하고 우리들 대장은 종년 부르듯이 박근혜 년, 이년, 저년을 입에 달아 국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고위인사에 대하여도 욕설을 퍼부어대며 그들의 얼굴을 총검 찌르기의 타켓으로 삼았다. 미제의 파쇼정권, 국정원법을 고쳐라, 철폐하라, 미군을 철수하라고 감히 내정 간섭까지 하면서 60여 년간 좌익이니, 진보니, 민주화투사니 하는 병신새끼들을 부추겨 끊임없는 시위 질을 해대었다.
과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기간 동안 상업교역이나 북한관광 등의 명목으로 현금 13.3억달러를 주었고 식량과 비료지원, 금강산 관광 개발을 위해 현물로 11.6억 달러 가량 투자하였고 노무현 때 15.7억 달러와 현물 29억 달러를 대북지원을 한 댓가로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를 피살하였다. 7월의 동해안 새벽 다섯 시 경에는 시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해안에 서 있는 민간인 여자가 북괴군 눈에는 폭탄 덩어리쯤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전 민주노동당이란 반역당의 간부 전북 출신 최규엽은 “(초병의 경고나 명령에) 불응, 도주 시에는 발포 및 사살이 규칙”이라며 애써 북조선을 옹호하였고, 북한은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으며 사과를 받을 쪽은 남한이 아니라 북조선”이라고 우겼다. 남한 관광객이 넘쳐나는 그 곳에 민간인 통제 설치도 제대로 하지 않은 허술한 북한군의 책임은 없다는 것이다. 설마하니 효선, 미선이 교통사고에 미군부대의 철책선을 뚫고 들어갔던 좌익 같은 용맹함으로 박왕자씨가 북괴의 철책선을 잘라가면서 바람 쐬러 들어갔을까?
금강산 육로 관광의 출발지였던 고성지역은 수많은 숙박업소, 식당, 상가들이 폐업과 휴업을 하여 연간 2100억원이라는 손실에 지역경제가 파탄 났다고 한다. 그러나 박왕자씨 피살에 대하여 아직도 사과 한 마디 없는 이 개만도 못한 놈들이 북조선이라는 정신병자 집단이다. 그 후 2010년 우리 군의 재산인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46명의 희생자를 내었다. 그리고 연평도를 이유 없이 포격하여 각종 시설과 민간인 가옥을 파괴하고 군, 민 총 사망자 4명과 중,경상자 19명이 발생하였다.
아니! 세상에 이런 찢어 죽여도 시원찮은 놈들이 대북 전단 풍선 좀 날렸다고 실탄 사격을 하며 “남조선이 북남관계를 파국 상황으로 몰고 갔다”며 아가리에 게거품을 물고 있다. 여기에 장단 맞추어 새민련 임수경이란 새빨간 년이 또 거들고 나섰다. 이게 나라가 맞는지 모르겠다. 기껏 우리 정부 당국이 할 수 있는 말은 대북 풍선 날리기에 “법적인 제재를 가할 수가 없다”는 것이 북의 항변에 대한 답변이다.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하면 안 되겠는가?
“피에 굶주린 너희들은 우리 정부의 요인들을 폭파 암살하였고 우리 민항기와 군함을 침몰시켜 수 백 명의 죄 없는 국민 죽이기를 예사로 하면서 사과 한마디 없었던 파렴치한 족속들이다. 기껏 풍선 날리는 걸로 총질하며 항의하는 뻔뻔한 개소리를 한번만 더 하면 이제는 정부가 나서 풍선 수 십 만개를 날려버리겠다”라고. 그리고 이 북괴 놈들은 툭하면 갖은 위협을 가한다.
“가장 무자비하고 철저한 타격전으로, 온 겨레가 바라는 전민보복전으로 한 놈도 남김이 없이 모조리 죽탕쳐(짓뭉개) 버릴 것이다.”라고. 그렇다면 젊잖만 빼지 말고 우리도 강하게 반응해야 한다. “상종 못 할 악마 종자인 너희들이 전쟁을 원한다면 언제 어느 때라도 개박살을 내어 아예 이 땅에서 한 마리도 남김없이 모조리 그 씨를 말려버리겠다. 우리는 처절히 응징 할 복수의 그날을 위해 절치부심 준비하여 왔다”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저런 파렴치하고 미친놈들의 간땡이를 쳐 붓게 만든 놈들은 바로 이 나라의 정치가란 놈들이다. 나라에 얼마나 인재가 없으면 뽑았다는 대통령이나 그 밑에서 읍소하는 놈들이 어찌 시정의 잡배만도 못한 배짱과 두뇌를 가진 것인지 참으로 한심하여 이해할 수가 없다. 중도적인 입장에서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적 논리로 모조리 다 업적 만들기와 출세에만 눈알이 시뻘건 놈들이 국가를 운영하여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중이다.
‘유비무환’, 박정희는 그것을 강조하였다. 분단 된 이 나라에서 관피아, 군피아가 기승을 부리며 각종 비리와 부조리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면서 군의 기강은 해이 해질 데로 해이해졌다. 제대로 된 인간들이라면 화합이니, 대담이니 하며 목을 빼고 북의 처분만을 기다릴 시간에 보다 완벽한 전쟁준비를 했어야 했다. 아무리 곱씹어 보아도 민간인 정부 입성은 시기가 너무 빨랐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미 선진국이 되었을 것이고 명분을 중시하는 군 출신 지도자들의 원칙론에 견디지 못한 북한은 멸망하였을지 모른다.
자칭 진보라는 좌익 놈들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 하고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격침의 빌미를 우리 정부가 제공하였다는 반역의 아가리를 놀려대었다. 그러나 유순하기만 하고 이념도 주관도 없는 이 나라에서는 그 반역자 놈들이 몸에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아직도 국회의원이니 종교 지도자니 하며 상류층 생활을 누리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으니 이건 국가라고 볼 수 없는 국가다. 그것이 어째 표현의 자유냐? 반역의 자유지.
똥, 오줌을 분간 못하는 이런 나라에서는 빨갱이가 대통령이 되어도 상관없고 간첩이 장관을 해도 상관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념적으로, 정신적으로 우리는 북한을 당해내지 못한다. 무슨 일에 있어서든 내어야 할 소리를 못 내고 해야 할 짓을 못하는 청와대!! 있어도 그 뿐이고, 없어도 그 뿐인 그 존재가 참 목불인견이다. 머언 훗날 혹시 정신 차린 후손이 들고 일어 나 좌익 김대중과 노무현을 부관참시할 일이 생긴다면 꼭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도 같이 시행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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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그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아무리 얻어 터져도 반항 한번 하지 못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븅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