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지적입니다.좌파들이 이미 대부분의 정부기관을 장악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좌파와 절라인은 등식이 성립됩니다.사실상 호남은 좌파들의 온상이자 영양공급원입니다.

독재정권에서는 모든것의 책임은 권력자에게 돌아가지만, 박근혜 정권은 너무나 허수아비 정권이라서 박근혜를 비난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은 좌파들의 노림수에 말려드는 것이지요. 박근혜는 그저 상대적으로 우파성향일뿐... 우파진영에서 원하는 우파 지도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 불만 때문에 박근혜를 비난한다면 우리는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 뿐입니다.

모든 영역을 장악한 좌파세력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비난한다면, 우파진영 전체가 자멸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파진영에서 조차도 답답한 박근혜 대통령을 독재자의 이미지로 포장시키려는게 좌파의 속셈인데... 우파진영에서는 그것도 모르고 덥썩 물고 같이 독재자 타령을 한다면, 좌파입장에서는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4-10-12 19:46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 종편 채널에서 탈북군인과 지박사님을 초청하여 5.18의 북한군 개입진상에 관하여 인터뷰를 하던 중, 국무총리의 5.18 민주화운동 확인 발언과 정부의 압력에 의해 방송을 계속 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방통위의 5.18 유튜브 삭제 건도 당연히 정부 압력에 의한 언로 통제로밖에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대통령의 독선적 의지로 해석될 수 있는 점이고요.... 따라서 황정희님 의견처럼 대통령이 좌익들에 의해 놀아나고 있다는 시각보다는 김대중을 계승하여 좌경화의 노선으로 돌아 선 대통령의 의지가 곳곳에 투영되어 있다고 보는 시각이 옳을 것입니다. 박근혜 주의자들은 박대통령이 김대중 햇볕정책을 계승했다고 해도 믿지 않으며 박근혜 우파타령을 하는 유아적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선말에는 조선이 망해도 백성들이 별로 개의치 않고 살았습니다. 일제 통치가 시작되어 식민지 백성노릇을 한 한참뒤에야 여기 저기서 봉기를 하고 만주로 도망가고 그랬지요.
우리나라 역사는 그렇게 흘러 흘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끝내 나라와 미족을 위해 일을 하다가 생명을 바친 선열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뒤를 이어 있는 힘을 다 하는 것이지요!.

공감!
요점정리를 잘했습니다.

사실상- 박대통령이 감당해 내어야 하는 대형 이슈들이 너무 버겁다는 겁니다. 그것은  공격 방어의 친위 브레인들이 비겁하게 남루하여  칠때는 치고 제거 할대는 가차없이 제거하는-
한마디로 깡다구가 빈곤하다는데 있습니다.
솔직히 고도의 정치(?) 통치술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조선(?)민족에게 르네쌍스적 로망정치를 한다는건 파멸을 전제로 해야 한다. 살만하게 만들어 놓아도 그 만큼 더 악마적 패권주의에 목을 맨다. 내가 아니면 아무늠도 필요없다는 거다. 그리고 여성대통령을 깔보는 소위 지배세력들의 못된 의식들이다!- 악마의 섬으로 추방해야 한다!

우선- 대통령을 모독하는 발언/ 표현의 자유라는 허접한 연유로 인간이하의 못된짓을 하는 년놈들을 제때에 제거 하는것이다.

새누리당. 참 문제가 맣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서청원이 됐으면 했는데, 이자가 문창극 물러가란 겁니다.
김무성은 왜 처음부터 싫었나?  빨갱이 개눈과 호형호제 하는 것도 그렇고
5.18 노래 부르게 하자고 한 놈이 아닙니까? 
새누리당엔 사람이 없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현 좌익들이 득세를 하고 있는 통치 환경은 박근혜가 적극 자초한 것입니다.
박근혜주의자들의 공통점은 '박근혜를 비판하면 좌익을 돕는 것이다.'라는 유아적인 논리를 펴지요. 하지만 보수가 박근혜를 비판하는 행위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근혜가 좌익에 둘러쌓여 있어 그렇다는 말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박이 국가관 안보관 반공정신이 투철하다면
주위 좌익들 불문하고 자기의 영을 공개적으로 내리면 됩니다

예를 들어 " 석촌동 지하 땅굴"이나 9사단 앞 드러난 땅굴 같은 것을
자신이 직접 좀 보자고 하면서 으례 따라오는 기자들을 의식하고
"장관~! 이거 이상하니 당장 절개하시오~! 안하면 국민이  안보를 붕괴시키는 ㄴㄴ이라 얼마나 욕질하겠소~! 당장 시작하시오 안하면 이 자리서 천막을 치고 드러누울테니 얼른 실시해 만천하에 공개하시오~!
전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라도 땅굴이든 아니든 절개해 확인하시오~! "
하고 명령하면 전 언론 방송은 짖어댈 것이고 이를 하지 않으면  통수권자는 하고 싶은데 아래 좌익들이 문제다~! 라는 여론은 조성되고 국민은 분개하여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국가는 어리석은 국민이 있어도 지도자가 영명하면 유지되고 대똥이 띨띨하면 국민이 이를 규탄하며 국가가 바로 가도록 해야 합니다.

영구 세습제도였던 조선왕조에서도 언로를 함부로 통제하지 못했는데
국가와 혼인까지 했다는 박근혜는 왜 침묵하고 있나요?

과거 발언과 행동들을 보면 좌익에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닙니다.
뭐가 겁이나서  쌍년이 몸이나 팔아라 해도 침묵하고 오만 욕 다하는 놈앞에서도 침묵하고 박근혜가 박정희를 낳는 패륜적 걸개그림에도 침묵하고..그러면 비정상이 정상화 된답디까??

박근혜는 虎父犬子일뿐 박정희의 1/1000000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