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를 받아 주면 될 것이지, 질타는 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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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4-10-13 04:09 조회1,6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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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를 받아 주면 될 것이지, 질타는 왜하나?
지난 1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게 질타가 쏟아 졌다. 정무위원장을 비롯하여 여 야 정무위원들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몰 아 부쳤다.
국회의원 그대들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게 그렇게 막무가내로 질타할 자격이 있는가? 국감에서 업무보고를 하겠다는데, 무엇이 두려워서 업무보고를 유인물로 대처하라고 하는가?
아니! 국가보훈처장이 업무보고를 하겠다고 하면 업무보고를 받아 주면 될 것을, 왜? 그를 조롱을 하고 질타를 하는가? 또, 소리를 지으면서 그의 업무보고를 못하게 막는가?
국가보훈처장의 업무보고를 못하게 방해하는 이유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업무보고를 왜, 무엇 때문에, 유인물로 대처하라는 것인지? 그 이유를 밝혀 주기 바란다.
아니면, 국회 158명 의원의 찬성으로 의결한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 념곡 지정 결의안을 무시하는 것 때문인가? 그것도 아니면 나라사랑 교육에 대한 앙금 때문인가?
국회의원 나리들, 만일 이런 감정을 가지고 국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대표자로서 사소한 악감정을 가지고 피 감 기관의 장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태도는 국회의원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 된다.
그리고 나라 사랑 교육은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가 안보 교육도 철저히 더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에도 북한이 도발을 해 왔다. 때문에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공포에 떨고 있다.
하지만, 국회의원 그대들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안심시키기는커녕, 허 구 헌 날 세월 호 특별법에만 매달려, 민생법안은 외면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대들은 세비는 꼬박꼬박 챙겨 가지 않았던가? 심지어 추석 보너스까지 챙겨 가지 않았던가? 국민들에게 부끄럼지도 않는가? 진정! 이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가?
이래도 피 감 기관장 국가보훈처장에게 국회의 권위를 무시한다고 질타를 할 자격이 있는가? 가슴에 손을 언 고 반성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나리들 …….
글쓴이 :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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