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발자취에 대해선 아는 바 없고 처음 본 사람이라 잘 모르지만, 후반부에 화해와 협력을 주장하는 걸로 미뤄볼 때,
뜬구름 잡는 허당수준으로 봤습니다.
정의구현.. 과 같은 성직자가 신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는 것과 같은 레벨인 박사님이 제 생각임.

뻔할 뻔자 같습니다
그동네 출신에  북한연구원 깡통발언에 민감한 반응이면
간철수 계통아닐까요

화해협력이란 말은
좌빨들의 전형적인 양두구육인경우가 많지요
생명,평화,정의를외치는 정구사들 처럼.....

좌빨과 보수의 토론을 제외하고
유사한 성향의 패널 토론에서는 자기와 상반된 의견이 나와도 적당히 상대의견을 존중해주고
자기주장을 펼치는게 일반적인 예인데
전현준은 의도적으로 정성산 감독을 깔아뭉개려고 하드군요

강명도 교수나 정성산 감독등  많은 보수 패널들이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예상하는데
물론, 아닐수도 있지요
그런데,
전현준은 정감독의 의견을 일고의 가치도 없는듯이 아니라고 단정을 하드군요
이런 경우 자기의견과 다르다해도 교사가 초등학생 대하듯 깔아뭉개면 안되지요
김가네 정권을 우습게 보지말라고 경고까지 하드군요
물론,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을 한것 같지만
전현준의 어감과 표정은 정성산 감독에 대하여 적의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남대학에서
어떤 주제의
논문으로 정치학박사학위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서울대 조국 처럼
독일어 한자도 모르면서
마치 독어 원문을 읽은것 처럼 인용한 건 아닌지 -
주제가 5.18폭동에 관한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