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선수를 지명하는 민주당의 우덜 식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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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2-14 21:09 조회2,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 황장수 758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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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와 경쟁할 상대선수를 내가 지명하는 이런 민주주의가 어딧나?
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에 새누리당 패널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을 민주당이 거부해 뺐단다.
시합이나 토론은 각기 가장 강한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이고, 이로서 관중으로부터 승부를 인정받는 게 동서고금에 상식 아녀? 헌데 민주주의는 저들 동네에서만 나는 특산물인양 하는 자들이 이런 초보적인 민주주의도 거부한다. 도대체 이건 비극인가 희극인가?
이야말로 규칙도 승부도 제멋대로 정하는 미친 독재자의 전형 아닌가?
이런 미친늠들 집단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상식이하의 어깃장을 받아주고 놀아나는 새누리당도 문제가 심각하다. 이것들은 도저히 나라의 규범과 법을 정하는 국회의원자격 없는 늠들이다. 아무래도 19대 국회는 해산하는 게 정답이겠다. 이런 양아치들에게 국가의 심장인 국정원 요리를 맡긴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도둑늠 사기꾼에게 가계와 금고를 맡긴 거나 뭐가 다른가?
도대체 이것들은 얼마나 철면피 양아치들이기에,
‘민주주의 실종’ 피켓 들고 나대다 금방 민주주의의 기본질서조차 안중에도 없는 이런 짓을 할 수 있나? 상대선수가 나보다 강하다고 비토하고 교체 요구하는 이따위 민주주의가 세상천지에 있는지 말해봐라. 이런 자식들이 버젓이 민주화유공자훈장 달고 다니는 나라라니... 양아치가 사모관대하고 사또자리 앉아 호령하는 세상 아녀? 이런 나라 장래는 안 봐도 비디오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비아냥대는 ‘우덜 식의 민주주의’란 게 바로 이런 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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