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외면한 연세대와 채동욱검찰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진실 외면한 연세대와 채동욱검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13-12-13 11:06 조회2,680회 댓글1건

본문

진실 외면한 연세대와 채동욱검찰

 

 

유명 전문의와 여론의 질타를 4개월이나 외면하다

연대병원에서 극비 번개작전으로 MRI를 촬영해서

병무청에 제출된 것과 이번의 사진은 동일인이라는 

본인확인도 않은 교수들의 기자회견까지는 좋았으나

 

두 사진이 날씬한 27세의 그가 아니라는 의혹에다

시울시가 촬영하고 모자이크 처리해서 배포한 사진의

대기실보다 MRI촬영시각이 4분 이른 문제까지 터지니

정의가 위축된 나라지만 국민감시단이 고발할 수밖에

 

그런데

정말, 웃기려고 작정을 했는가?

 

자생한방병원의 X-ray사진에 있는 변형된 코뼈와

때운 이 14개와 빠진 이 2개만 확인해도 끝날 문제를

당사자와 의혹을 제기한 전문의들조차 소환하지 않고

6개월 이상 뭉개고 있던 검찰이 무혐의 처리하니

 

똘만이의 4억 베팅에 10억으로 대응했던 양승오박사는

그 많은 의대교수와 전문의들의 비겁한 침묵 속에서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면 스스로 감옥에 가겠다니

대리신검과 영상 바꿔치기 의혹은 날로 커져만 가네.

 

 

*<뉴데일리>는 내부에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측 전문의 2명과

오랜 접촉 끝에 성공한 통화 내용과, 자생병원의 X-ray사진에 대한 양승오 박사와

황성혁박사의 인터뷰의 일부를 요약하면(dcinside.com 베스트 갤러리 2013.5.26):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병원에서는 박주신 본인이 맞는지 신분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병원 측에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부랴부랴

서울시청에 공문을 보내 주민등록증 카피본을 받았다. 이 부분은 기사로 쓰셔도 좋다.

확인된 내용이다. -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A


“사실 이쪽 분야에서는 다 아는 얘기다. MRI 이미지를 바꿔치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MRI) 상식적으로 20대 환자의

것일 수 없다. 희귀 증례라고 보기엔 너무나 거리가 멀다. -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B

 

“자료를 보면 2개의 이빨은 아예 없고,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 14개가 보인다. 치의학

박사의 소견에 따르면, 아말감치료는 여러 단점을 갖고 있어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실제 요즘 상당수 치과에선 레진치료를 선호하지 않나. 젊은 사람들은 아말감이 입안에서

검게 보이기 때문에 꺼리기도 한다. (중략) 이 치의학 박사는 특히 전체적인 치료 상태를

보면, 소위 말하는 [야매]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국내에서 교육받은 치과의사의

치료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중략) 그의 가정환경을 고려하면,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은 1%도 안 된다.- 양승오박사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지난 6월 17일 올린 글을 다시 올려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28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967 이석기도 내란음모혐의로 북한식 즉결처형해야!!! 댓글(2) 海眼 2013-12-14 2546 33
16966 국회해산, 조기총선 댓글(2) 海眼 2013-12-14 2676 26
16965 블랙리스트 얼마나 될까? 댓글(5) 우주 2013-12-14 2845 58
16964 너울대 좃국이 알고싶다 2013-12-14 2907 26
16963 (중요정보)518 유공자들 명단과 사진을 확보 !!!!… 댓글(2) 좌익도륙 2013-12-14 5233 38
16962 [일베펌] 너네 왜 인터넷이 좆 같은건지 아냐? 댓글(2) 우주 2013-12-14 2758 22
16961 [다시보는 탈북수기] 남조선분들에게 드립니다. 우주 2013-12-13 2473 25
16960 북 급변사태 대비 국정원 강화시켜 종북 뿌리뽑아야 비전원 2013-12-13 2308 12
16959 장성택처형이 주는 북한사회변화 중년신사 2013-12-13 2680 30
16958 5.18 진상규명 없는 남북통일은 또 다른 질곡의 시작… 댓글(2) 유람가세 2013-12-13 2466 25
16957 (제주4.3) 오라리 사건의 진실(2)-사건의 발단 비바람 2013-12-13 2268 22
16956 박지원등종북세력들이 북한에못가는이유는장성택꼴날까봐...… 댓글(1) melakong 2013-12-13 2878 56
16955 정치 59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을 통합하라 kimsunbee 2013-12-13 2284 9
16954 지만원 박사님의 사법투쟁을 보면서 댓글(2) 빵구 2013-12-13 2522 52
16953 공산권 국가의 기관총 사형집행 댓글(2) 빵구 2013-12-13 2896 35
16952 정의구현사제단 및 좌익 종북 세력들에게 제안 경기병 2013-12-13 2888 29
16951 비교되는 남북 종파분자 처리과정 경기병 2013-12-13 2787 33
16950 북한 장성택의 숙청과 처형은 남한 언론들의 세작질 보도… 전야113 2013-12-13 2961 36
16949 개정은 or 최룡해 목숨 1달 남다. 돌박 2013-12-13 3122 36
16948 남한내 빨갱이들 내분 일어날듯 댓글(1) 중년신사 2013-12-13 3005 43
16947 5.18 민주화 운동 박근혜, 이명박도 인정하였다. 댓글(3) 그건뭐지 2013-12-13 3022 51
16946 북한붕괴는 필연이다. 전 국민이 통일을 준비할 때 댓글(3) 현산 2013-12-13 2833 45
열람중 진실 외면한 연세대와 채동욱검찰 댓글(1) 이팝나무 2013-12-13 2681 37
16944 정구사 신부님들~! 미사하셔야죠! 자유를위하여 2013-12-13 2793 34
16943 김씨마귀왕국의 충성에 댓가는 오직 숙청뿐... 댓글(2) 자유를위하여 2013-12-13 2476 18
16942 아직도 ㅇㅇㅇ제일위원장이니, .. 하는 호칭을 쓰는자는… 댓글(2) aufrhd 2013-12-13 2548 36
16941 북의 충격적인 처형소식을 접하고도 아무런 반응없는 웰빙… 타이탄 2013-12-13 2616 28
16940 장성택의 처형은 중국이 용인한 모의(?)때문이다! 장학포 2013-12-13 2903 21
16939 악마집단을 옹호하고 연합하자고 부추킨 놈들을 때려잡자 댓글(1) 중년신사 2013-12-13 2605 25
16938 박원순아들 병역비리 검찰총장에 고발! 댓글(2) 비전원 2013-12-12 3160 8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