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국가의 기관총 사형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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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12-13 17:15 조회2,89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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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한에서 정치적 변란으로 장성택등 숙청을 당하면서 사형집행을 기관총으로 집행했다고 해서 여러사람들에게 논란이 된 거 같습니다.
기관총으로 사형집행을 하는 것이 아주 잔인하게 보여서 그런 것이지만, 정작 기관총으로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인도적인 측면에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베트남에서 오래전에 들었는데, 베트남도 사형집행을 할 때 총살형으로 집행을 하는데, 죽는 사람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총살형의 총기를 단발이 아닌 기관총의 자동사격으로 집행을 변경했는데, 그 이유는 사형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라고 하더군요.
민주국가에서 사는 사람들 하고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다른 공산권 국가 사람들을 목메이게 떠 받들고 좋아하는 전라도 사람들과 종북주의자들은 정상적인 민주국가 국민으로서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언젠가 공산군에게 인도적인 사형집행이라는 미명하에 손발이 다 묶여서 기관총 세례를 받아 봐야지만 그 참 맛을 알게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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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베트남이 공산화 된 이후에 자동기관총으로 집행당한 사람도 많았고 깊은 구덩이를 파서 여러사람을 쇠사슬로 묶여 낙석시켜 생매장도 했다고 합니다 1975년 공산화 이후 92년도까지 공산당이 정권을 잡고있는동안 사상을 개조시킨다는 명분으로 수용소로 모두 직행하여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하반신들이 마비가 되어 손으로 다리를 잡고 다니는 사람들(소아마비병 비슷한증상) 많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포함되는 사람들이 좌파이거나 기독교인들이고 우익들은 죽이지 않았고 재산만 국가로 환수하고 강원도나 경기도만한 지역으로 몰아넣어 풀뿌리를 캐먹든 땅을 개간하여 살아가든 공산수괴들은 간섭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전라도 사람들과 종북자들 공산화 되면 가장먼저 처형당하고 도륙될 것입니다. 기관총 세례를 받아 그 참맛을 알게되면 때는 이미 늦은 것이죠,,,,베트남 공산화에서도 때늦은 후회를 하는 좌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군장성급 출신중에는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하여 허드렛일 하면서 지내다가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비참한 생을 마감하는 베트남인들 꽤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