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성과 북한 왕조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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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12-12 15:41 조회3,03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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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악단이면 소위 딴따라 연예인 집단이다.
예부터 기생 화류계집단이 진화하여 오늘날 연예인 집단으로 성장한 것이고,
딴따라의 속성상 연예인들이 정상인들에 비해 성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한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한 상식이다.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도 화류계출신으로서 예외는 아니다.
그러니 김정은이가 리설주에게서 처녀성을 기대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었다.
어린 김정은이가 지금 몹시 흔들리고 있다 한다.
아무래도 이후 북한왕조 몰락의 1등 공훈은 경제도 아니고
체제결함도 아니고 단연 리설주의 처녀성에게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북한에서는 리설주가 그토록 매력적인 여자인가 보네요.
좀 예쁘게 생긴거 같긴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저 평범하게 보이던데요...
60년 이상 지속된 남북간의 이질적 문화의 차이 때문일까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 목, 구, 비에 특별한 결함이 없으면 보통 리설주같은 인상을 줍니다.
남한은 지적으로 보이는 인상을 쳐주는 데 비해 북한은 풍요로운 인상을 더 쳐주는 모양입니다.
권력자는 김씨 3대처럼 부티나게 뚱뚱해 보여야 하고.... 미녀는 리설주처럼 부티나게
통통해 보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적 평가수준을 보이고 있는 북한에 비해 우리의 미적 감각이 더 문명적으로
진화되었다고 할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