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그 땡깡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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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12-10 23:08 조회2,71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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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새누리 권력, 나라 운영 못하겠으면 사죄하고 내려와라」
청와대 여당을 향해「시궁창 쓰레기 같은 자들」이라고 격문을 뿌렸다.
완전-표독(慓毒)하다.
필요가 있다면 악을 행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과 결부되지 않으면 과감히 내 팽개칠 수 있다는 생각을 깊이 새기고 행동하는 늠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희생을 던져 대중과 나라를 구한다는 거창한 의도의 덫 칠 된 가면과 망토를 걸치고, 자기완성을 위해 매진한다.
그러나 그는 실패했다.
순간적인 타임워프에 먹혀 버린 것이다.
명예와 돈과 권력의 포괄적인 과일을 점핑하여 낙아 채려다가 추락하여 욕망의 계곡에 쳐박힌 것이다.
이런 늠이 상위계급의 위상을 쟁취하는 대한민국 사회라면 패망 이외 없다.매스미디어를 통해 그를 보았다. 인간되기 틀려먹었다.
지는 천년을 묵은 백진주(白眞珠)로 나타났다고 설친다.
“진실과 정의를 지향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세상을 꿈꿉니다”라꼬-불치의 몽유병 환자가 되지를 말아라!
다시 한번 얘기하자면 시간의 미래가치를 소급하여 사취하려 했다.
신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젊은 나이에 엘리트 교육을 받고,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성장했다. 전문분야 학술과 실무에도 역량을 발휘한 경력도 찬란하다.
그러나, 자신이 신에 가까운 진리의 영역에 진입했다는 착란에 돌아버렸다. 멍청한 착각을 한 것이다. 간땡이가 배 밖으로 삐져나온 덜 떨어진 오만과 편견이 가져 올 삶을 어루만질 시간은 곧 다가 올 것이다.
그것은 눈 내리는 내일 밤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순환으로 다가오는 또 다른 계절의 풍광에서 티미하게 감지 할 수도 있을 꺼다.
바르게 살아라! 표독아(慓毒兒)!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원순은 원숭이상, 안철수는 메뚜기상, 한명숙은 말부랄상, 정청래는 미전향 장기수상.....
지난 해부터 뜨기 시작한 표창원이는 한센씨병 환자 같아보인다. 그러니까 토속어로 문둥이 상....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박원순은 원숭이 맞고요,
안철수는 문어상, 한영숙은 미끈니끈 거머리상,
정청래는 흉칙한 거미상,
표창원은 되감아치는 당랑거철(螳螂拒轍-사마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