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경제, 대북, 복지와 관련한 정책들이 심히 좌편향적이어서
보수우익으로서는 매우 헷갈리는 불쾌한 행보지만
그 좌우 헷갈리게 하는 온갖 잡탕 좌편향 정책이 보수우익 뿐만 아니라
좌익 야당 역시 헷갈리게 만들어 민주당이 공당으로서 박근혜와의 정책 대결을
벌려야 할 터인데 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저네들이 하려고 하는 일을 붉은 깃발로 당기를 바꾼 박근혜가
가로채서 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좌익 야당이 무엇을 가지고 싸워야 하나... 오로지 댓글부정선거
시비밖에 없는 것이다.

야당과의 정책 대결은 이제 물 건너갔다.
우스운 얘기지만 댓글 부정선거 시비는 이제 좌익 야당의 강령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버렸다.

그들은 박근혜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강령에 충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