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란 자..

만델라가 뜨면 자신을 만델라에 비유를 하고
간디가 뜨면 자신을 간디에 비유를 하고
조조가 뜨면 자신을 조조에 비유를 하고
당시 잘 나가던 젊은 영국총리 토니블레어가 뜨면
토니블레어에 비유를 하고...
나아가 차마 예수라고는 못하겠고... 그래서 한 때는 자신을
예수의 동생이라 하여 세간의 웃음을 샀지요...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만이 사기가 아닙니다.
있는 사실을 터무니없이 왜곡하여 얘기하는 것도 사기입니다.
없는 사실을 있는 듯이 얘기하는 저자거리의 사기꾼과는 달리
정치 사기꾼은 있는 사실의 본질을 심히 왜곡하여 얘기하지요.
김대중은 정치사기꾼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감옥 갔다 왔기에 자신은 만델라고,
저항했기에 자신은 간디이며,
머리 좋기에 자신은 조조이고,
개혁적 마인드를 지녔기에 자신은 토니블레어이며
지은 죄 없이 고난을 당하고 있기에
자신은 예수의 동생이라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잘 알다시피 김대중의 최대 행적은
대한민국을 배신하여 김정일이라는 적장에
돈을 퍼준 일입니다.

그러한 그가 어찌하여 만델라며, 어찌하여 간디이며,
어찌하여 토니블레어며, 어찌하여 조조이며,
어찌하여 예수의 동생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는 사기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