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거부 운동으로 정치권 전체를 불신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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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12-07 12:32 조회2,37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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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거부 운동으로 정치권 전체를 불신임해야 한다.
우파의 딜레마
국회 해산 후 조기 총선을 하자고 하지만 이 것도 대책없는 게 장기판에 제대로 된 말들이 없기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는 우파 진영과 국민에 봉사하는 제대로 된 후보들이 기존 정치권에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웰빙등신역적당이라는 건 이미 이 번에 국정원을 팔아넘긴 황우여 등의 미친 짓으로 증명되었지만 우파에게는 그런 웰빙등신들을 대체할 인물들이 없는 것이다.
관련하여 몇 가지 문제점을 살펴 보자.
1. 가장 큰 문제는 국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어 봤자 여전히 새누리당이나 그 언저리에서 놀던 놈들이 다시 후보로 나온다는 것이다.
공천은 누가 하나? 여전히 새누리당에서 하게 되어 있다. 누가 무소속으로 나온다고 해도 그 인물에 대한 검증은 누가 하나? 검증할 시간은 있나? 이 게 문제인 것이다.
2. 그리고 투표에 참여하는 우파들은 이 번에도 여전히 그 놈들(새누리당)을 찍을 수밖에 없게 되어 있는 구조다. 안 찍어 주면 민주당과 좌빨 놈들이 다수당이 되어 버리니까. 그렇게 새누리당 후보를 찍어 주면 그 놈들은 다시 민주당과 야합해 버리고.
즉, 대한민국 애국 우파가 새누리당 후보를 찍든 누구를 찍든 결국은 민주당과 좌빨 후보를 찍는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게 바로 지금까지의 정치판이라는 사실이 딜레마다. 총선 자체가 무의미해진 것이다. 유권자들의 투표 행위가 사실상 무의미해졌으며 기존 정치권 전체가 대국민 사기 집단이요 야바위 판인 게 현실이다.
해결책은 판을 깨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판을 깨는 게 정답이다. 야바위 판에서 놀아날 게 아니라 야바위 판을 깨야 하는 것이다. 투표 행위가 무의미해졌으면 투표를 안해야 되고 그리하여 기성 정치권 전체를 불신임하는 게 정답이다. 냉정하게 판단하면 그렇다.
모든 애국 우파들이 단결하여 투표 거부 운동을 하는 게 정답인 것이다. 그러면 좌빨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은 정치권 전체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동참하게 될 것이다.
즉, 국회 해산 후에는 총선을 할 게 아니라 투표 거부 운동으로 정치권 전체를 불신임한 후 애국 우파 진영에서 구속력 있는 비상시국회의 구성을 추진하는 게 정답인 것이다.
유람가세, 2013-12-07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선관위'에서 불법으로 사용코 있는 바,
The Wooden Horse of TROY{트로이의 木馬} '전자투표기'사용을 즉각 폐지시켜버려야!
빠드~득!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