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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각하께서 살아있는 좌파들을 쫓아낼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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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3-12-05 20:18 조회2,47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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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촉나라 승상이었던 제갈공명과 임진왜란때 백전백승한 이순신이 생각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갈공명은 삼국시대 서촉의 승상으로 재직하면서 유비가 오나라 정벌에 대패하여 충격으로 사망하기에 이르자  사망하기 이전에 제갈공명에게 뒷일을 부탁하여 한나라의 대업을 이룰수 있도록 유언을 하고 눈을 감읍니다. 제갈양은 선황제의 유언을 받들어 유선에게 출사표를 올려 위나라를 정벌을 하게 됩니다. 촉나라는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이 있고  위나라는 최고의 지략가 사마의가 있었읍니다. 사마의는 제갈량의 기량에 탄복하면서 정공법으로 결투를 하였지만 제갈공명의 계략에는 당할수가 없었읍니다. 겨우겨우 성이나 고수하고 지키면서 버티는 형국이었고 사마의는 언제 어느때 제갈량의 계략에 빠져 패배할지 노심초사 했읍니다.

사마의도 대단한 지략가이고 담력있는 장수였으나  자신은 제갈공명에게 상대가 되지 않은다는것을 잘 알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항상 언제 패배하고 봉변을 당할지 불안해 하고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제갈량은 북벌하는 도중 과로로 인하여 쓰러졌다가 정신차리기를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제갈량의 운명이 다했다는것을 직감하고는 부하 강유에게 부탁하여 자신과 똑같은 목곽을 제작하라는 지시를 합니다. 또 부탁하기를 내가 죽거든 절대 비밀로 하고 서서히 한중땅으로 퇴각하라는 유언을 합니다.

강유를 비롯 참모들은 서서히 퇴각준비를 하자 위나라의 정탐병은 도독 사마의에게 보고를 하게 됩니다. 사마의는 촉나라의 진영에 큰 변란이 발생하지 않고는 한중땅으로 철수할리가 없다? 생각하고는 제갈공명이 죽었다는것을 직감하고는 성문을 열어 촉나라 진영으로 쳐들어 감니다. 사마의가 다가오는것을 목격한 촉나라 장수들은 제갈공명과 똑같은 목곽인형을 사마의에게 보여주자  또다시 제갈공명의 계략에 빠진줄 알고 입술을 부르르 떨면서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치는데 위나라 군사끼리 밟고 밟히고 하면서 후퇴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역사적 사실을 두고 훗날 민간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나 역사가들이 논평하기를 "죽은공명  죽어서 혼이되어 돌아와  살아있는 중달(사마의)을 쫓는다",,,라는 논평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와 비슷한 사건이 대한민국 역사에도 있읍니다. 그가 바로 이순신,,,,,,이분에 대해서는 필자나 여러분들이나 잘 알고 있기에 본론은 생략합니다. 다만 결말을 이야기 하면 이순신이 적의 총탄에 맞고 쓰러지려 할때 부하에게 부축을 받으며,,,"내 몸을 방폐로 가려라!,,,지금 싸움이 한참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라고 당부하면서 의연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 합니다. 군사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체 왜군과 결전하면서 분전하여 전멸시켜 버림니다.

후에 어느 역사가는  죽은 제갈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의를 쫓아 냇듯이 죽은 이순신 살아있는 왜구를 쫓아내다!,,,,,라고 논평합니다. 아시아에서는 군인으로써 최고의 훈장을 받은 사람이 2사람 있는데 그 영광적인 시호가 충무공이라고 하죠!!,,,그가 바로 제갈공명과 이순신,,,,,,

결론:지금은  박정희 대통령각하의 분신인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전교조 해체를 시작으로 지금의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고 좌파들을 몰아내어 반듯한 모습으로 재 탄생 되었을때 언젠가는 "죽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혼이되어 돌아와 좌파들을 무찌르고 쫓아내다!",,,,,,,이렇게 이야기가 전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각자가 저마다 처한 입장에서 꾸준히 힘써서 주변을 '啓蒙(계몽).교화(敎化)'시켜 나가야! ,,.
각설코요; '사마의'가 '제갈 량'보다 못하지는 않았었다고 봅니다. '임기 응변'및 '軍略'에서는 오히려 '제갈 량'을 능가했죠! ,,. '촉'에서 투항했다가 '유비'가 죽자 재 번복, '촉;'으로 복귀하려는 '맹달'을 '電光 石火(전광 석화)'처럼 왕에게 재가받지도 않고, '군사'로 재 보직.임명되었다는 칙명을 접수하자마자 첫번째로 즉각 조치해 버린 '獨斷(독단)'이야말로 참으로 무서웠었던 '先見 之明'이었죠! ,,.
똥 뙤 虜(로)놈들이 '위'를 정통으로 여기지 않거나 '조 조'의 '위'를 험집내려는 평!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또; '이 순신'보다도 더 유능했던 게 일본 '소서 행장'이었다고 봐야! '이 순신'을 죽엄 1보 직전까지 몰고갓었던 '모략'의 명수! 또; 자기 의지대로 '朝.明 연합 함대' 포위망을 돌파,
자기 意志대로 병력을 온전히 철수/귀국, 관철시켰던, 政治.軍事에 모두 유능했었던 장군! ,,.

또, 그런데!
이런 '小西 行長'보다도 더 유능한 장군이 바로 '德川 家康(덕천 가강)!'
'小西 行長'과 결전, '小西 行長'을 완패시키고, 내종에는 조선 침략의 원흉 '풍신 수길' 가족.잔당들 마저도 '인정.사정.의리'없이 모조리 쓸어버린 최후의 승자! ,,.
'풍신 수길'마저도 '덕천 가강'을 두려워하여 조선 침략 원정군에 가담시키지 않았었던 위험한 인물!

우리는 '덕천 가강'처럼, '사마 의'처럼 냉혹하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전광 석화'같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늘 기회를 엿보면서 때를 기다립시다! ,,. 반대 의견을 제시해서, 좀 죄송!,,. 거부감이,,. 그러나 제3자적 관점이 늘 필요! ,,.

1 마듸 더 곁들인다면!? '이 순신'은 썪어빠진 문민 '선조' 정권을 향해, 쿠테타를 일으켰어야! ,,.
봉건 왕조에게만 충성했었지, 백성들을 위한 봉사/희생 정신은 없었던 '이 순신'장군이 아니었을까!
가능했었을까요? ,,. 여불비례, 총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르신의 말씀이 맞읍니다. 지금은 기억이 희미하지만 읽어본 기억이 있읍니다. 그래서 이순신도 적의 장수들이 뛰어난 지략가인것을 알고 부산포에서는 공격을 자제하고 신중한 자세로 임했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proview’님 글은 삼국지가 아닌 삼국지연의를 인용한 것 뿐입니다.
저번에 이야기를 나눴듯이 삼국지 내용대로라면 사마의가 제갈량보다 지략이 나았죠.
제갈량은 제갈량 나름대로의 전술을 선보였으나 크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출사표를 내세워 위나라 정벌에 나섰으나 사마의에 막혀 천하를 잡지 못하고 원정 중에 병사하죠.

촉한 정통론이야말로 漢족들의 대표적인 사기짓!!! 그래서 태어난 작품이 삼국지연의!!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그것을 모르고 글을 올린것이 아님니다. 제갈량은 너무 지나치게 치밀하다보니 이래가지고는 어느세월에 통일을 할까?,,,라고 하면서 위연이 충고를 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은것만 봐도 답답한 인물인것은 틀림없읍니다. 삼국지연의는 거짓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삼국지도 읽어 보았고 여러가지 각도로 분석한 글도 읽어 보았읍니다. 사마의가 제갈량에 뒤쳐지지 않았더라도 목곽을 보고 도망친건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사마의나 제갈량이나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제갈량은 누구보다도 전체국면을 잘 헤아리는 참모였읍니다.
당랑포선 황작재후(螳螂捕蟬 黃雀在後)-----이 고사성어가 있는데 내용인즉 "사마귀가 매미를 노리는데 사마귀는 자신의 등뒤에서 까치가 사마귀를 노리고 있었지만 매미를 노리는데 열중하느라 등뒤에서 노리는것을 몰랐고 까치는 사마귀를 노리는데 집중하여 사냥꾼이 자신을 노리는것을 모르고 있더라,,,,,,이에 사냥꾼은 그것을 보고는 만물은 서로 얽혀있고 이익과 손해 모두 돌고 도는구나! ,,,라고 깨닫고는 집으로 돌아갔다는 이솝우화같은 이야기가 있지요

각설하고 제갈량은 이런 고사를 잘 활용했던 인물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비가 형주를 차지하고는 만일 동오와 조조가 협력하여 공격해 온다면 샌드위치격으로 협공당할것 같아 매우 걱정스러워서 서천으로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제갈량은 형주를 관우에게 맡기고 서천으로 유비를 만나러 가는 도중  유비는 조조가 남하하여 동오를 공격한다는 급보를 접하게 되자  동오가 망한다면 형주도 위험하다는 것쯤은 유비도 잘 알고 있었겠죠.

 아마도 순망치한 (脣亡齒寒)--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즉 가까운 사이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영향을 받는다는 뜻----과 같은 형국이 되기에 유비는 매우 당혹하였으나 후에 제갈량이 도착하여 자문을 구하여 질문하기를 조조가 동오를 정벌한다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겠소? 동오를 구해주러 가야하지 않겠소?,,,,,,그러자 제갈량은 "주공께서는 동오를 구원하러 가지 않아도 되고 조조의 남하하는것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로지 서천을 정복하는데만 집중하십시오

그러자 유비는 묻기를 선생께서는 대비책이 있소?,,,,제갈량은 대답하기를,,,왈  조조와 서량과는 원수지간 입니다. 서량의 장수 마초로 하여금 조조의 등뒤에서 협공하도록 부추길 것입니다. 제갈량은 서신을 보내어 마초로 하여금 협조할것을 부탁을 합니다. 마초는 승락하고는 조조의 등뒤에서 협공하게 되지요

이로써 유비는 동오를 위기에서 구하고 천하통일의 유리한 기반을 마련할수 있는 서천으로 안전하게 입성할수 있었읍니다. 이 역사적 사실을 후손들이 평가하기를 현명한 지략가 다운 모습이라고 논평합니다. 물론 유비가 오나라를 정벌하다가 대패하여 모두 잃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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