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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12-05 21:57 조회3,01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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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05일)오후. C채널에서 엄성섭, 윤슬기 앵커와 이영작(전 한양대 석좌교수)박사 사이의 정치시사 대담을 보았다. 우선 이영작이 나오면 마음이 푸근하고 시사 논평에 안도감을 주는 분위기, 인상, 차분함에 매력을 느끼며 시청을 하게 된다.

이박사의 시사평론은 매우 치밀하고 분석력이 높아 자주 접하게 된다. 과장이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껏 현상을 파악하고 해석하며, 어휘력 구사도 매끄럽다. 그리고 앵커와의 호흡을 맞춰가며 매너 또한 보기가 좋다. 언어의 톤에 악기(惡氣)가 배어 나오지 않게 한다.

 오늘 테마의 주요점을 제가 얼빵한 〈통역〉-의역을 하자면-정의말살사제단의 영향력은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 세력은 초록동색으로 별 볼일 없을끼고,/ 글마들이 설치는 것은 노가리패들의 우회적 지원에 존재감을 노출시키는 것으로 야권 연석회의에 낑기있다는 것이 단적으로 말해 준다는거, 그리고 그넘들은 종교란 치외법권을 이용해 문제아로 깽판을 좋아 할끼라꼬 함.

 /글고, 여야 4자회담 협의안 정치협상은 『여당의 머저리 같은 「멍청한 짓」거리』를 해삐릿는기라, 국민이 맹글어 준 과반수 여당의 권리를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항기리에게 헌신짝 던져주듯이 줘버릿따! 이건 완전히 멍청한 짓을 초월하여 5:5 동수에 위원장까지 팁으로 90% 반민주주의 배신의 미친짓을 하고도 하회 탈 모양으로 웃어?

예산안은 셧다운까지 밀고 가야 하는데 볼모에 허무하게 몸을 팔아, 국정원까지 도매끔으로 넘겨 종북물결에 조각배로 동승! 허폐를 디비고 말았다. - 참 그래 가지고 여당의 대표라꼬-지긴다.

 /간철수 창당선언문에서 살펴보면 보기보다는 발톱을 숨기고 종내는 치밀하게도 평화체제 하에서 사회주의적 복지국가를 구상하는 중도 실용좌파가 아닌 급진좌파로 사상변신 할끼라꼬 분석-(요거는 저와 관점이 쫌 달라요, 철수? 그는 별 역량이 엄꼬 추진력도 별로라고 봅니다)

저의 시청결론은 대충 공감 110%!
이영작님!은 최고 수준의 논평가라는데 동의 합니다.

통역자의 추기.
결국, 잡배수준이하의 야당에 끌려가서는 안 되고, 야전 매뉴얼 그대로 치고 나가면 된다. 국정원은 하여튼 모사드를 찜쪄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질량면에서 전문화 되야 한다.
-善만 주장하다가는 파멸을 초래 한다. 역량부족, 준비부족, 판단력 부족을 머리에 박아 놓아야 한다.
촛불의 향수에 미친 정의말살사제단-글마들도 귀신 아닌 인간이다. 추호도 겁먹을 필요 없다.

댓글목록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좃지랄사제단들이 수녀들 동안하여 인민공화국의 품에 안기자는 반역행위지 제깐 놈들이 무신
정의를 구현한단 말인가? 간잽이가 정치의 핵심은 정의? ㅎ, 웃겨?  김대중은 정의는 강물처럼 흘러? ㅋ.
까는 소리가 많으나 대한민국의 정의가 뒈국놈이나 왜놈 그리고 김정은 패당의 정의와는  다른 거라.
대한민국의 정의란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치에 부합되는 것이어야 하고 , 그 법치는 공정하고, 평등해야
하므로  모든 국민은 그 법치에 따를 의무가 있다.

좃지랄사제단은 치외법권의 영역에 있다는  종교폭력범죄집단,반역집단, 악의 집단으로 철퇴를
가해야 한다. 그 철퇴란 사형 또는 종신형으로 國食(국밥)을 먹이는 것이다.
노무가 따르는 국밥은 공짜는 아니므로 이를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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