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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종북세력과 놀아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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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2-04 12:15 조회2,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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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종북세력과 놀아나면 안 된다

국토의 가는 곳마다 다리가 놓여 있고, 복잡한 도시의 강위에도 다리가 있고, 육지에도 수많은 육교가 놓여 있다. 고층 건물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고 도로가에는 전신주가 무수히 서있고, 전신 전화 등 통신을 서비스하는 각종 시설들이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다. 종북 세력은 국가의 기반을 파괴하려고 이러한 현대 문명의 시스템을 파괴하려는 자들이고, 전쟁을 자초하는 이승에 있는 귀신이다. 나는 종북세력에게 묻는다. 언제부터인가 국가의 혈맥을 관리하는 청와대에 좌파 대통령이 들어가 북괴와 통신을 하고, 수많은 종북 시민단체를 앞세워 적과 회합을 하고, 고정간첩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한 사실이 없었는가? 라고 묻는다. 비록 이들은 우리 때문에 무슨 전쟁이 터졌는가? 라고 반문할지 모르나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사건은 누가 봐도 좌파정부와 종북세력이 조장(助長)한 사건이다. 만약 검사와 판사가 종북세력을 옹호한다면 그들이 이적죄(利敵罪)를 짓는 것이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그의 가장 큰 책무인 공안(公安)을 무시한 것 같다. 공안을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가 국내의 종북세력을 잡아내는 것이고, 외부에서 침투하는 좌파세력을 막는 것이다. 검찰이 종북세력을 옹호하는 것은 대통령에 대한 하극상이고, 국민들에게 모두 같이 죽자는 물귀신작전을 선언하는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 검찰이 무엇이 부족하여 이런 미친 개지랄을 하는 나라가 있는가 한번 알아보라. 검사, 판사, 군인, 경찰, 공무원, 교원은 국가의 기강(紀綱)을 잡아야 하고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의병(義兵)처럼 생사를 걸어야 한다. 또한 그들은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해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만약 이들이 자기들의 책무를 무시하고 종북을 편들여 국민들 사이에 분란을 조장한다면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채동욱 전 총장은 검찰의 핵심에 있었던 공인으로 절제된 생활을 하지 못한 결격사유가 있지만 그보다도 종북세력을 옹호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치명적 과오이다.

채동욱이 검찰청을 떠나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그의 가장 큰 잘못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할 때 종북세력 일색으로 구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하여 그는 할 말이 있을지 모르지만 검찰이 6.25전범 집단인 북괴를 추종(追從)하는 종북세력을 편드는 것은 화약을 지고 불로 뛰어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종북세력이 앞장서서 또 채동욱 문제를 재연(再燃)하기 시작했다.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관련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되는 데 개입한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아무개(54) 행정관이 정보 유출을 도와준 조이제(53·사진)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게 ‘고맙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고 한다. 이 보도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채동욱이 좌파야당과 종북 세력을 도우려한 것이 현실로 나타났으니 이제 한동안 조용히 있으면서 반성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싸움닭 야당이 청와대와 여당을 공격하려고 또 채동욱을 제물(祭物)로 삼아 거사를 도모(圖謀)하려는 것 같다. 채동욱 검찰 사건 중 가장 큰 문제는 국가의 모든 기관에 종북세력이 박혀서 정보를 마구잡이로 물어내 갈등을 조장한다는 것이다. 채동욱을 찍어내기 위하여 청와대와 구청이 서로 협조를 했다고 해도 국민은 그것을 탓하지 않는다. 만약 당시 채동욱이 검찰을 떠나지 않고 종북세력의 비호를 받으면서 버티고 있으면서 국정원댓글 문제를 더 확대했다면 이 나라는 현재보다 몇 배 더 혼란에 빠져 나라가 흔들흔들 할 것이고 북한과 종북세력은 쾌재(快哉)를 부를 것이다. 채동욱이 떠난 후에 윤석열이라도 하극상을 하지 말아야 했었는데 결국 채동욱-윤석열 라인이 훌륭한 검사장의 옷을 벗긴 것을 보면 한국의 검찰도 반국가세력인 종북집단에 크게 흔들리고 있음에 틀림없다. 하나의 가정을 해보자. 만약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가 현재 살아 계시어 검찰이 6.25사변의 전범자이고 전설적인 독제집단 북괴를 편드는 종북세력을 돕는 꼴을 보신다면 어떤 반응을 했을까를 상상해 보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종북세력의 조국(祖國)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또한 그들은 우리 국민도 아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검찰이나 국정원 직원 가운데 종북세력을 돕는 사건이 발각되면 바로 극형에 처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과 국군이 대량살상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앞으로 국내의 수많은 종북세력은 이 나라를 전복시키려고 온갖 만행(蠻行)을 저지를 것이다. 종북세력은 자기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국가반역세력이든 범죄인이든 해외에 있는 반국가세력이든지 가리지 않고 불러 모아 한국을 공격할 것이고 민주당은 국가전복의 저의가 확실한 통진당 이석기를 응원할 것이다. 이판에 정부를 흔들어 빨갱이들에게 힘을 보태어 주려고 천주교망국구현사제단이 미쳐 날뛰고, 실천불교승가회가 지랄하고,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발광을 하고, 심지어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까지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혈안이 된 것 같다. 우리는 이들을 추호(秋毫)도 용서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신임 검찰총장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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