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밥값은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피데이 작성일13-12-03 03:46 조회2,71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집에는 강아지가 3마리있다.
한마리는 원래 키우던애고 또한마리는 학대견이였고 다른 한마리는 유기견이다.
근데 참 신통한것이 전화가 오면 벨노래를 따라 부르기도하고 전화 받으라고
곁에서 잡아끌기도 한다.
평소에는 순하디순한 애들이 낯선 사람을을보면 엄청짖는다.더 신기한것은
우리집 단골손님은 용케도 기억하고
짖지않고 꼬리를 흔들어댄다.
하물며 강아지도 키워주는 은공을 알아서인지 저렇게 밥값을 한다.
근데지금의 국회의원들은 어떠한가.우리가 뼈빠지게 벌어서낸 세금으로 하는일도 없이
호위호식하면서
자기들은 잘만 살고 있다.국민들은죽든지말든지하면서.
허구헌날 쌈박질에 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는거에 신물이날 지경이다.
일하지않는자 먹지도 말라했는데 밥값도 못하면서 세비는 꼬박꼬박 잘도 챙겨간다.
내가낸 세금을돌려받고싶다. 받아서 차라리 리어카끄는 우리동네 폐지줍는 할매주고싶다.
내하나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다.
인간이 개보다 밥값을 못한대서야 말이돼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