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선 조국, 죽어선 전우를 지키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살아선 조국, 죽어선 전우를 지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正道 작성일13-11-30 16:21 조회2,263회 댓글5건

본문

살아선 조국, 죽어선 전우를 지키다

병사묘역 안장된 장군 채명신

장세정
정치부문 기자

28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25일 타계한 채명신(1926∼2013) 초대 주월남(베트남) 한국군사령관 겸 맹호부대장(예비역 중장)의 영결식이 열렸다. 태극 무공훈장 등을 받은 고인의 육군장(葬)이 치러진 현충관 실내는 500여 명의 조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자리에는 현역 장성·장교들보다 백발이 성성한 70대 이상 예비역 병사들이 더 많았다. 특히 전투복을 입은 베트남전쟁 참전 노병들도 100여 명이 넘어 보였다.

맹호부대 1기갑 연대 11중대 1소대 부분대장으로 1965년 10월부터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칠순의 김남수 예비역 병장. 그는 쌀쌀한 날씨에 초대장 없이 영결식장을 찾았다. 이유가 있었다. 그는 “장군이라고 결코 폼 잡는 일 없이 항상 소탈했다. 내가 말라리아에 걸려 병상에 누웠을 때 직접 방문해 위로를 해줬다. 계급을 떠나 항상 부하들을 가족처럼 대해준 고인의 인품을 존경해왔다”고 했다.



초대 주월(베트남) 한국군사령관을 역임한 고 채명신 예비역 중장의 안장식이 2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됐다. 채 장군의 유해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장성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병묘역에 안장됐다. 안장식에 참석했던 한 노병이 채 장군의 임시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현재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임시 묘비는 추후에 병사들과 같은 크기(높이 76㎝, 폭 30㎝, 두께 13㎝)의 화강암 비석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안성식 기자]

고인의 남다른 부하 사랑은 6·25전쟁 때 경북 풍기 남쪽 270 고지전 경험이 큰 영향을 줬다고 한다. 당시 부하였던 김관기 소대장이 적군의 포탄이 쏟아지는 와중에 천으로 만든 군모만 쓴 채 전투를 지휘하는 고인에게 자신의 철모를 씌워줬다. 당시 김 소대장은 “적의 포탄이 터져 돌덩어리가 날아왔지만 이 철모 때문에 살았습니다. 재수 좋은 철모이니 중대장님이 쓰십시오”라고 말하고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때를 회상하며 고인은 생전에 “나는 죽어도 이런 전우들과 함께하리라 마음먹었다”고 회고록에 적었다.

베트남전쟁 당시 고인의 부관을 지낸 박희모(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 예비역 중장은 추도사에서 “1968년 1월 베트콩의 구정공세 때 사령관의 공관까지 공격받았지만 고인은 가족을 돌보기보다는 분연히 전투복을 갈아입고 전장으로 달려갔다”고 회고했다. 이어 “고인은 장군묘역을 마다하고 사랑하는 부하들이 있는 병사묘역에 묻히길 원했다”며 유언을 소개했다. 이 대목에서 상당수 노병들이 얼굴을 가리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였다. 건군 사상 최초로 장군묘역에 묻히는 특전을 내던진 고인의 행동이 심금을 울린 것이다.

3성 장군 출신인 고인이 봉분을 쌓고 큰 비석을 세울 수 있는 26.4㎡(8평)짜리 장군묘역이 아니라 병사들과 같은 크기의 비석에 3.3㎡(1평) 땅에 평장을 한다는 소식은 이날 하루 종일 화제가 됐다. Rainy-day라는 ID를 쓰는 한 네티즌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살아선 조국을 지키고, 죽어선 전우를 지키겠다는 위대한 군인 채명신 장군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장례위원장인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은 조사(弔辭)에서 “수많은 사선(死線)에서 죽음에 초연했던 월남전의 영웅. 고인의 업적은 육군의 역사와 전우들의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남전 파병 장병 위문 공연 시절부터 고인과 친했다는 가수 패티김이 조가(弔歌)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불렀다.

 오후 2시30분. 고인은 유언대로 서울현충원 제2 병사묘역에 안장됐다. 베트남 참전전사 병사 971명이 잠들어 있는 곳이자 고인이 생전에 자주 찾았던 곳이다. 육군 병장 김영철, 육군 상병 장상철, 육군 병장 홍권표 등 72년에 전사한 병사들의 키낮은 비석들이 똑같은 눈높이로 고인을 맞았다. ‘참군인’은 자신이 그렇게 사랑했던 전우들의 곁으로 돌아갔다.

글=장세정 정치부문 기자

사진=안성식 기자

관련기사
▶ 채명신 장군 '일생일대 실수', 적에 포위돼 부하 머리에 총 쏜 후…
▶ 초대 주월 사령관 채명신 장군, 죽기전 아내에게…헉
▶ 美총사령관이 탄복 '게릴라 전법' 채명신, 전투모만 쓴 채…
▶ 채 장군, 생사고락 함께한 사병들 품으로
▶ 패티김, 채명신 장군 영결식 조가 불러…왜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정도(正道)】님! 핵심적 보도 자료를 제공해주오셔서 고맙읍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383/13265383.html?ctg=1000 ↘ ,,, ,,, ,,. ㅡ '김 일성'의 오른팔이었던 '길 원팔' 노동당 제2비서를 생포한 일화가 유명한데. ㅡ
“백골병단으로 활동하던 중 江原道 인제(麟蹄)에서 '길 원팔'을 생포했다. '김 일성' 작전 명령서와 부대 배치도 등 중요 정보도 포획했다. 그런데 '길 원팔'과 얘기해 보니 日本 스가모 高等 師範을 나온, 아주 똑똑한 군인이었다. ‘너를 죽이기 아깝다. 너희가 말하는 인민을 위해 진짜 일을 해 보자’고 전향을 권유했다. 하지만 '길 원팔'은 ‘어떻게 너 같은 인물이 썩어빠진 '이 승만' 정권에 충성을 바쳐 게릴라전을 하는지 모르겠다. 네 손에 죽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일성'이 자신에게 준 권총으로 자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13세 된 남녀 아이를 남한으로 데려가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총알 한 방을 장전한 권총을 놓고 방 밖으로 나왔다. '길 원팔'이 그 총으로 나를 죽일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의 인물됨을 믿었다. 잠시 후 방 안에서 총소리가 들렸다. '길 원팔'을 묻어준 뒤 부하들에게 ‘비록 적이지만 훌륭한 군인이다’고 얘기하고 ‘받들어총’을 시켰다. ≪그때 데리고 온 아이 2명 중 여자는 숨지고 남자는 살아서 서울대학교까지 공부하도록 도와줬다.≫”

↖ 요 내용들 가온 데 ≪,,,.≫ 부분은 '채 명신'장군님 회고록 - '사선을 넘고 넘어'에는 서술되어져지지 않았읍니다! ,,. 요 부분은 제가 江原道 금화(金化)에서 소총중대장 마치자 마자, 1972.7 ~ 1973.1 까지 全南 光州 尙武臺 步兵學校 OAC 高等軍事班 피교육자 학생 신분일 때, 도서관에 비치된 '第2軍 司令部 군사 연구실'에서 분기별로 발행되는 '軍史' 지 目次 부분에 ≪敵陳 橫斷 3千里 ㅡ 白骨 兵團의 死鬪≫라는 어마 어마한(?) 제목의 연재 기사를 보고는! ^*^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누구가 또 이런 펑튀기식 기사를 썼나?" 하는 (불경스럽기도한) ㅡ ㅡ ㅡ [이런 맘을 지니게 끔 작용되어져진 것도, 모두가 다 우리 군부에 박여있는 불온한 빨갱이들이 은연 중 주입시킨 악의적 고도의 세뇌 결과였다고 볾, 이제 와서 생각컨데는요! ,,.] ㅡ ㅡ ㅡ 好奇心(?)을 지니고 잠시 열람한 바! ,,. 다른 내용들의 활자 규격과는 다르게, 왜서인지는 모르겠으되 (아마도 지면 절약 목적?) 활자가 특히 매우 작게 인쇄되었는데; 이미 ≪敵陳 橫斷 3千里≫ 부분은 종료되었고, ≪白骨 兵斷의 死鬪≫ 부분도 벌써 2/3 정도는 지나가 버린(?) 상태로; 그 연재물에서는【'길 원팔' 체포 과정 및 아군 전선으로의 복귀.연결 작전 직전】인 부분 까지만이던데요,,. 2미터나 되게 쌓인 눈에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져 사시나무 떨듯하는 나어린 少女가 의식틀 잃고 사경을 헤메지만 '백골 병단' 정체를 간파한 토벌 부대들에게 쫓기는 절박한 상황에서, 藥이 없어, 속수 무책, 흰눈에 묻어 주고,,. ↖ 요 부분이 '사선을 넘고 넘어'에는 없 ,,. 그 이후 story 전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몹시 궁금했으나 아직 발간되지 않아 없고, 참모학 공부에 시간 촉박하던 때라 아쉽지만 그걸로 그만 잊고 말았었는데,,.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 Flee as a bird{새처럼 날아서} : http://jack2110.blog.me/80197630872 {SPAIN 民謠}
↗ '씬티아 클로우손' 노래 ♣♣ ↗ '전'통 말기 경, 전역 후, 부산 살 적에; '월간 동아(?){월간 조선(?)}'에 위 '백골 병단'에 나오는 나어린 3남매 관련 특종(?) 後日談(후일담) 기사가 났더군요! ,,. 소년 1은 장성해서 미국에 도미, 교육학 전공 후 '박사'가 되었고; 나머지 또 다른 소년 1은 성직자의 길을 걸어 목사로 되었! ,,. 사진도 있데요. ,,.

그런데 그 3남매들이 누구의 자녀들인지의 여부는 불명확, 궁금! ,,. 第2軍司令部 발행 '軍史'지(그때가 1972.7월에 고군반 입교했었으니깐, 1972년 7월 이전 발행)에도 애매했고, '사선을 넘고 넘어'{YS 후기 발행} 저서에서도 불명이데요. ,,. 아마도(?) 추측컨댄; 먼저 현지 즉결 처분, 총살 처형시켜져버려졌었던 바 - - - 북괴군 대남 빨치산 총책  '길 원팔' 중장'의 專屬 護衛 軍官(전속 호위 군관), 외팔이 - - - '강 칠성' 대위의 子女들였었는지, 不然(불연)이면 '길 원팔' 중장의 자녀들였었는지의 여부는 애매, 不 分明! ,,. 아무튼! 그런 절박했던 정황에서도 '채 명신'장군님의 인간애를 작으나마 엿볼 수 있는 ,,.
却說(각설)코요; 거듭, '월남전 전사자 묘역' 지근 거리에 위치한 '6.25 전사자 묘역'에 먼저 안장되신 친동생 - - - 1952년도 江原道 동해안 束草 북방 '高城'지구 전투 高地 爭奪戰에서 소총소대장으로 산화하신 '蔡 命世(채 명세)' 소위{前, 평양 초등학교 교사 출신} ㅡ ㅡ ㅡ 〔탄압을 받아 삼팔선 남하 탈북, 경남 부산 '국군종합학교'에 시험 응시 합격, 종합# ? 기로 소위 임관, 제5사단 제36연대 소총중대 소대장 근무]ㅡ ㅡ ㅡ '채 명세'少尉를 再 상면, 邂逅(해후)하시오기를 빕니다! Amen~!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P.S : 1972년 이전에 발행되어졌었을 제2군사령부 발행 '軍史'{'전사(戰史)?}'지에는 '蔡 命薪(채 명신)'으로 '신'자가 '新(신)'자가 아닌 '新(신)'자로 되어져 있었던 걸로 기억되며, 그래서 일부러 漢字 옥편(玉篇)틀 찾어봤었던 기억도 있읍니다만,,. '불 쏘시개 薪(신)!' '섶 薪(신)!' ,,. '채 명신' 회고록 著書 【사선을 넘고 넘어】는 서울 지하철 '고속뻐쓰터미널'역 500미터 서초구 서초동 국립 중앙 도서관에 장서 비치 중! ,,. 再 여불비례, 再 총총. ♪ 새처럼 날아서 : http://jack2110.blog.me/80197630872 {스페인 민요, Flee as a bid}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기왕 쓴 김에 1가지만 더 추가! ^*^ '백골 병단'에서 빼놓지 못할 인물 - - - 백골 병단 작전참모 '전 인식' 大尉 {게릴라 계급}! 그는 1951년 후반기 경! '백골 병단' 해체 뒤, 고향 경기도 파주에 환향! ,,. '간첩/계급 사칭자'로 오인되어져 헌병.기무사에 피체 - - - 第1師團 보통 군법회의{제1심}에 회부! ,,. 재판장이 '무죄'를 언도! 석방! 얼마 후! 군대 입영 令狀을 접수! ,,. 忠南 論山 練武臺 - - -第2訓練所 '훈련병' 身分으로 되었는데! 훈련소 중대장에게서 신상 파악되어져! ,,, ,,, ,,. '중대장'의 권유로 幹部侯補生 시험에 응시, 합격! 全南 尙武臺 步兵學校로 "간부후보생 # 44기"로 입교, '보병' 교육과정 수료와 동시 慶南 釜山 兵器學校로 교육 과정 전속, '병기' 교육 추가 이수 후 '正規軍 兵器 兵科 少尉'로 1952년 초 여름 임관! ,,. 강원도 화천! 제7사단 병기대대 총포탄약 출납관'으로 보직/배치; 제7사단장 '김 용배'소장에게서 부여받는, 실패 시 '총살'이라는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의 감동적 drama이면서도 억장 무너지는 휴전 직전 임무 수행 과정 비화가 또 기상 천외! ,,. 현역 병기 대위로 인접 사단의 연대장인 '채 명신'대령을 再 相面, 邂逅하기도! ,,. 자유당 후기 1957년도 경 병기 대위로 전역! ,,. 학계로  진출, 工科 大學 敎授로 퇴! ,,. 현재 시중에 工事 判斷 參考書【품셈표】著者인데, '전 인식'으로 매년 수정.보완 발간 중! ,,.  500만 야전군 게시판에도,,. 재 게재 예정! 총총.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29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667 박근혜와 방통심의위는 한 통속인가? 댓글(8) 유람가세 2013-12-01 2524 41
16666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댓글(1) 한재준 2013-12-01 2266 14
16665 문재인의 꿈 댓글(5) 최성령 2013-12-01 2661 20
16664 정신 에너지의 낭비 동탄 2013-12-01 2580 19
16663 독도를 자극하는 데 우리가 어떻게 인내할 수 있을까? 댓글(6) 경기병 2013-12-01 2460 13
16662 전문가의 의견이 실종된 TV 댓글(3) 우주 2013-12-01 2747 39
16661 ‘stallon’ 님 MBN 출연하신 동영상 재업 댓글(2) 碧波郞 2013-12-01 2805 24
16660 인혁당 - 역사는 거꾸로 뒤집혔다. 댓글(2) 광솔 2013-12-01 2875 39
16659 채명신 사령관님에 대한 얘기 댓글(3) stallon 2013-12-01 2759 22
16658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시국선언 참여사제단 명단 댓글(1) 김찬수 2013-12-01 3202 13
16657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한재준 2013-12-01 2339 16
16656 고 채명신 사령관 영전에 큰고구마 2013-12-01 2835 23
16655 교회법을 어기며 강론대를 어지럽혀온 정의구현사제단이 대… 댓글(1) 김찬수 2013-12-01 2700 23
16654 지만원박사님께 글올립니다. 저 언제나애국입니다. 댓글(17) 해피데이 2013-12-01 2749 55
16653 한미연합사단을 시급히 창설하라! 비전원 2013-11-30 2671 20
16652 내가 생각해본 박근혜의 뇌 구조 댓글(3) 김기사 2013-11-30 2858 21
16651 일베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댓글(2) proview 2013-11-30 2869 29
16650 박근혜 부정선거? 그럼 계속 소리쳐봐라 댓글(4) 현산 2013-11-30 2726 20
16649 남굴사대표 제248차 종묘공원 남침땅굴시국안보강연 김진철 2013-11-30 2863 22
16648 혼자보기아까운글.(남도일보펌글) 댓글(1) 모니터 2013-11-30 2536 13
16647 참을수없어서 고함을 쳤다는청년과 몸이 허락하는한 단식… 중년신사 2013-11-30 2462 11
16646 일베 정게 베스트 등극 : "5.18에 북한군 개입한 … 댓글(3) 광솔 2013-11-30 2785 16
16645 일베에 글을 쓰시는 회원님들께 댓글(9) 우주 2013-11-30 2857 26
16644 부산 한상구 애국지사의 활약상 활빈단 2013-11-30 2961 18
16643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 댓글(2) 경기병 2013-11-30 2477 15
16642 문재인 대선출마 의사는 배후의 뜻? 댓글(3) 경기병 2013-11-30 2789 17
16641 중국과의 단교도 고려해야 한다. 댓글(8) 유람가세 2013-11-30 2756 25
16640 5.18 단체들이 자신들을 방어하는 근거 자료입니다 좌익빨갱이척결단 2013-11-30 2658 8
16639 박 근혜 대통령각하 도사 2013-11-30 2704 22
열람중 살아선 조국, 죽어선 전우를 지키다 댓글(5) 正道 2013-11-30 2264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