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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없어서 고함을 쳤다는청년과 몸이 허락하는한 단식계속할것이라는 악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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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3-11-30 22:00 조회2,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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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을 지켜본 미국대통령과  미지도층인사들이 과연 이들의 말을 액면그대로
믿어주었을까?

대통령도 사람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고 양치질해야하고 화장실에도가야하고  때로는 짜증도 낸다
화난사람과는 마주하고싶지않고  고집만부리는 사람들은 꺼리게된다
이왕이면 좋은메너로 말하는사람과 교분할려하지
아무리 슬로건이 좋아도 땡깡기가 있으면 일단은 매도되는게 미국정서이다

주한미군은 2000년들어서  평택과 의정부에서 수차례  한총련소속대학생들에게
훈련장을 기습점거당하여  훈련일정을 취소변경하기도했다
미군장비에 걸터않아서 데모구호와 노래를 불려재꼈다
이런청년들 다른나라에서는 구경못한다 (미군이주둔하는 독일? 일본? 프랑스? 어림없다)

일반적인 코리안들의 성질급함과  눈치빠름은 미국사회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있다
영어표현으로는 점잖게 aggressive (대단히 적극적인)로 표현하지만
내심으로는 아주 골치아픈민족이라고 생각할것이다

물론 한국인들을 전부다 그렇게 매도하는것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필리핀사람 한두명보고 전체를파악하듯이
우리가 조선족한두명 하는짓보고 평가하듯이
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할지모른다
한국인들을 일본인들보다 높히 평가해줄것 같은가?
천만에 말씀이다

툭하면 데모하고 파업하고 돌던지고 경찰두들겨패는 민족이라는 개성이 
이번기회에  더각인되는것은 아닐까
심히 우려된다

공식적으로는 미국정부가 비난하지않고 오히려 위로햇다고하지만
툭하면 막무가내로 내달리는 민족성이 엿보인게아닌가 싶고
앞으로 유사한일이 한번더 생기면  우리를 생각하는 상황이 많이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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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의 베티 옹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이민개혁법 통과를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는 도중 무대 뒤편에서 `외침`소리가 들려왔다.

사태를 파악한 경호원은 홍시를 퇴장시키려 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만류하며 "젊은이의 열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적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오바마 대통령의 말을 가로막은 데 대해 "원래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즉흥적으로 한 행동"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이) 내 물음(대통령 권한으로 강제추방을 중단해 달라는 것)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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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민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재미한인 등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이 천막에는 아시아태평양계 불법체류자들과 윤대중(43)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등 시민·노동단체 대표 등이 지난 12일부터 단식 농성을 벌이면서 베이너 의장 등을 상대로 이민개혁법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윤 국장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 단식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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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과연 이들의 진심을  이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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