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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님께 글올립니다. 저 언제나애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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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데이 작성일13-12-01 03:05 조회2,748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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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밤공기가 꽤  춥네요.망설이기를 여러번하다가 여기에 다시온것이 잘한일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박사님을 비롯 여러분들의 격려글 읽고서 다시 용기를 내어 돌아왔습니다.

 비록 수박 겉핧기식의 박사님의 지나온세월을 알뿐이지만 그오욕의 시간을 보내시고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 애쓰시고 있다는것은 알기에 평소에 박사님을 존경해오다
 
여기 시클까지 왔던것이죠.
.
근데 무작정 박사님만 따라 여기왔는데 와서보니 너무나 학식이 고매하신분들이 많고

애국심에 활활타는 열혈회원분들이 많아서 사실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를 오해하셨을때는 기분도 많이 나빴으나 돌이켜보면 그게 다 한마음으로 나라를 위하자는

생각에서 비롯됀거라 생각하니 다혈질인 제성격에도 문제가 있었다 반성하게 돼더군요.
.
다시는  여기 시클에 다시 오지 않을려했지만 마치 중독된사랑처럼 밖에서도 이곳을

찾게돼고 그러다보니 박사님이하 여러분들의 글도 읽게 됐지요.

어쨋든 시클회원분들께도 소동(?) 일으켜서 죄송하구요.집나간 며느리가 다시왔다 생각해주세요.

박사님을 제주변에 얘기하면 10에 10명은 다 그사람이 누군데?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제가아는 지식은 다 동원해서 얘기해주면 그런 훌륭하신분도 계셨구나..이래요
.
그럴때마다 뿌듯함도 느껴져요.자칭타칭 저도 동네에선 열혈 애국자로 통하거든요.ㅎㅎ
  
박사님

제나인 51세 토끼띠거든요? 소도시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구요.

제가 나이를 밝히는건 박사님이 제 아버지 연배세요.그래서 왠지모를 영욕의 세월을사신

박사님이 안타깝고 애잔하고 가까이 다가와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를 의심하는 회원분들은 없을테니 맘놓코 박사님 따르렵니다.

다른일은 할수있는 능력은 안돼니 그저 광주5.18 사건같은거랑 박사님의 애국충정을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은 할려고 합니다.

쓰다보니 많이 장황해졌네요.

지금 새벽 3시가 넘었는데 편안히 주무세요.좋은꿈꾸시구요..^^*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미용실 손님을 끄시려면 시사문제 보다는 테레비젼 드라마를 꿰뚫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물론 드라마에도 해박하시겠지요...
아무튼 대단한 분이십니다.  하기야 여자 대통령도 등장한 마당에.... ^^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ㅎㅎ 네.전에부터도 빨갱이는 무조건 싫어했던거구요.

 시사적인건 지금도 잘모르지만 지박사님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접하고부터 관심이 생겼던거죠.

우리집에오시는분들도 완전 시사적인건 제로이신데 제가 요즘 많이 눈을 뜨게해주고 있죠.ㅎㅎ

오히려 좋아하십니다.인터넷을 못해서 몰랐던 일들을 제가 가르쳐준다면서요..

동네장사라 거의 아줌마 할매,할배들이시거든요.ㅎㅎ

할배들은 좀 통하는분도 계세요.신문이나 방송 보시니까요.그래서 정치얘기로 활력이  넘치죠.

말이 잘통해서 좋으시답니다.ㅎㅎ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ㅎㅎ 걱정마세요,저도 그런거쯤은 알아요.

다른곳에는 글도 안올려요.여기에서만 맘놓코 올리는거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픽션인 드라마에 심취하여 수다를 떨고 나면 뒷 기분이 왠지 덧없고 허전해오지만 넌픽션인 시사에 심취하여 열을 올리고 나면 무언가 애국한 것 같은 뿌듯한 여운이 남지요.... 시사문제를 얘기할 때면 상대가 할배든 할매든 가리지 말고 가급적 언성을 높여 말씀하세요. 그래야 제 맛이 납니다. 물론 열을 올릴 수록 애국하는 거구요.....ㅎㅎ  모쪼록 미용실에 애국지사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기 바랍니다.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제목소리 엄청커요.귀 어두우신분도 많아서리...ㅎ

게다가 좀 다혈질이예요.보셨잖아요.기분나쁘게했다고 바로 나가버리는거..

ㅎㅎ네 감사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래도 뒷끝은 없으신 분인가 봅니다. 나가자마자 바로 들어오신 걸 보면.... ㅎㅎ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ㅎㅎㅎ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가우신 분! /////// ♪ 레드 리버 밸리 : http://blog.daum.net/uth0437/18 {'린 앤더슨' Lynn Anderson 노래}

♬ 레드 리버 밸리 : http://blog.daum.net/nolu46/7584158 {'죠니 앤드 더 허리케인즈' 輕音樂團 재편곡 演奏}

♪ 레드 리버 밸리 : http://blog.naver.com/wjd2415/80164126874 {'오리지널 트위스터즈' 경음악단 再編曲 연주}

♪ 레드 리버 밸리 : http://blog.daum.net/dpsjwlqjtm/933088 {'벤춰스' 輕音樂團 再編曲 演奏}

♬ 레드 리버 밸리 : http://blog.daum.net/kwg5820/7098351 {'하모니카' 병행 재편곡 연주}

♩ 레드 리버 밸리 : http://www.youtube.com/watch?v=GmRDFpn3ezw : {'빌리 본' 輕音樂團 재편곡 演奏}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inf님 감사합니다.
음악에 조예가 굉장히 깊으신가봅니다. 근데 어쩌죠?
지금집을 리모델링중이라 남의집에 잠시 기거중이라 컴텨에 스피커가 없어서 들을수가 없네요.ㅠ,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간 나시면 청취하십시요. 저는 '音樂 通論' 잘 모릅니다. 겨우 #{샾} ♭{플랱} 갯수별 '으뜸음{C, 다, do}' 자리만 어거지로 식별할 따름이며; 장조.단조 구분하는 것도 겨우 알 뿐! ^*^ 그 외의 콩나물 대가리는 캄캄합니다. 그저 좋아하다 보니깐 여러 곡목들에 접해지게 끔 되어지고, 또 익숙케 되데요. ,,. ^*^ '500만 야전군', '휴게실' 등에 비교적 많이 게재했읍니! ,,. ^*^ 고맙읍니! ,,. 餘 不備 禮(여불비례), 총총(悤悤).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P.S : Red River Valley는 미국 영화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여지죠. '돌아 오지 않는 강River of no return; 로버트 밋첨, 마릴린 먼로}', '오.케 목장의 결투{The gun fight at the O.K corral; 버트랭카스터, 커크 다글라스}',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 헨리 폰다}', '역마차{The stage wagon; 죤 웨인}', '닫지 시티{DODGE city; 에론 흘린}', '황야의 결투{Oh, my darling CLEMENTINE; 빅타 마추어}, '머나 먼 알라모{The fort ALAMO: 죤 웨인}',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크린트 이스트 우드, 리 제이 콮}', '레드 리버 밸리{The Red River Valley; 죤 웨인, 몽고메리 크리프트}', '서부 개척사{How The west won; 죤 웨인, 빅타 마추어}', '하이 눈{High Noon; 개리 쿠퍼, 그레이스 켈리}', '아팟치{The APATCHE; 버트 랭카스터}, '황색 리봉{The rifle, The pony and The lover; 죤 웨인}', ,,, 등!
'HAPPY DAY' 님께오서도 이런 영화들을 재 접하시는 기회를 마련하시는 것도 '溫古 知新(온고 지신)'에 도움 되겠죠만! ,,. ^*^ 저는 이런 영화들을 보게 된 것이야말로 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고 있읍니다요! ,,. ^*^ 시중에서 CD 3장에 1만원! ,,. ^*^ 재총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다시 오셔서 활달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도중 회원님께서 태클을 하더라도 반론을 제시하시고 순수하다는 말씀을 올리세요^^ 그러다 보면 회원님들 께서도 송구한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저보다 연상이시군요^^ 항상 누님처럼 대할께요 저는 인터넷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많이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안티활동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도중에 학생들의 소개로 박사님을 알게 되었지요 처음으로 시스템 클럽을 방문하는 순간 학생들에게 추앙받는다고 자신감을 갖고 있었는데 박사님의 글을 보고는 역시 proview는 우물안 개구리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기분 상하는 반론의 글이 올라와도 그것을 지혜롭게 물리치는 방법을 연구 하시고 박사님과 함께 힘이되어 주십시오^^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proview님 억수로 방가워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 켬텨배운지도 몇년밖에 안됐어요.시클오기전까지 경기병님 말씀대로 연예기사꺼리나 드라마에 빠져있었죠.고스톱도 엄청 즐기면서..ㅋ
근데 어느날 티비에서 우연히 지만원박사님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죠. 지박사님의 프로필이랑
주장하시는내용을 보니 나도 모르게 저분을 따라가야겠다 이렇게 시작한게 시사에도 관심을 가지게돼고여기 시클까지 오게됐네요. 한마디로 눈을 뜨기 시작한거죠.
남편왈 제가 전에없이 시사클릭을 자주하는거보고 "우리마누라가 달라졌네?"그러데요?
여기 가입했다하니 신고하는놈들 많타고 오바는 하지말라고 신신당부 ㅎㅎ
박사님은 나이는 제아버지랑 같은 70대지만 저랑은 같은곳을 바라보는동지라고 생각해요.
함께 이나라를 위해 걸어가봐요.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ㅎㅎㅎ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해피데이님!!반갑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외면하면 그나마 힘이 작아진다는걸 조금은 알기에,
미력이나마,,,,,,,
저와 같은 나이시네요,더욱 반갑슴니다.
저는 집사람을 설득하기가 힘들었습니다.여자분들이 시사에 눈뜨는게 어려운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자주뵙기를 바람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네 서양돼지님 반갑습니다.
지식이  많타고 애국많이 하는건 아니니까 저같은 사람도 보태야 한다고 믿거든요.
시작은 미약하나 그끝은 창대하리라.그런말도 있으니까..
만나뵙게돼서 반갑고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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