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명신 사령관 영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큰고구마 작성일13-12-01 05:45 조회2,8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 ! 슬프도다
태산이 무너저 버렸네
하늘에 큰 별이
사라졌네
하늘도 울고
땅도 통곡하네
이 크나큰 슬픔
가슴 찢어지는 애통...
들리 십니까 ?
피 빛으로 물든
월남 정글의 전쟁터...
생과 사의 갈림 길에서
몸부림 치던
우리 용사들의 절규가...
자유의 함성
승리의 환호성
전우의 외침을...
당신은 우리 전우들의
아버지요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영혼의 불꽃이며
목마른 영혼의 샘터 입니다.
당신은
전쟁터에선
용맹스런 맹호 였으며
하늘 찌르는 기상의 청룡이며
웅비의 백마 이며
엄마 품 같은
십자성 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비둘기 였습니다.
당신이 남기 고간
기상 불굴 용맹 애국 정의
그리고 자유의 씨앗은
우리 가슴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겁니다
당신의 겸손한 유언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장군묘를 거절하고
우리와 함께 조그만
사병묘에 함께 누웠습니다
당신은
우리 의 진정한 영웅이며
소박한 아버지 입니다
우리 모든 전우들
삼가
머리 숙여
애도의 뜨거운 눈물 흘리며
보냅니다
전쟁 없는 평화로운
저 하늘 나라에서
마음 편히 잠드 소서
충성 !!!
오레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회장 송의석
태산이 무너저 버렸네
하늘에 큰 별이
사라졌네
하늘도 울고
땅도 통곡하네
이 크나큰 슬픔
가슴 찢어지는 애통...
들리 십니까 ?
피 빛으로 물든
월남 정글의 전쟁터...
생과 사의 갈림 길에서
몸부림 치던
우리 용사들의 절규가...
자유의 함성
승리의 환호성
전우의 외침을...
당신은 우리 전우들의
아버지요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영혼의 불꽃이며
목마른 영혼의 샘터 입니다.
당신은
전쟁터에선
용맹스런 맹호 였으며
하늘 찌르는 기상의 청룡이며
웅비의 백마 이며
엄마 품 같은
십자성 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비둘기 였습니다.
당신이 남기 고간
기상 불굴 용맹 애국 정의
그리고 자유의 씨앗은
우리 가슴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겁니다
당신의 겸손한 유언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장군묘를 거절하고
우리와 함께 조그만
사병묘에 함께 누웠습니다
당신은
우리 의 진정한 영웅이며
소박한 아버지 입니다
우리 모든 전우들
삼가
머리 숙여
애도의 뜨거운 눈물 흘리며
보냅니다
전쟁 없는 평화로운
저 하늘 나라에서
마음 편히 잠드 소서
충성 !!!
오레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회장 송의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