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창당? 민주당이나 다를 것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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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1-29 12:56 조회2,6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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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망하는 것과 때를 맞춰 안철수가 신당창당을 한다.
당연하고 예정된 수순이다. 얘들의 사업방식이 원래가 이런 식이다.
안철수 밀었던 언론들이 행사전문기획사 역할로 분위기 띄우느라 부산하지만,
사실은 점포주인과 물건 다 그대로이고 고객 현혹을 노린 얼굴마담 바꾸는 것.
신장개업이 아니라 기존점포 인테리어 변신에 불과하다.
그 인테리어마저 순 날림 공사, 비바람 한번 치면 또 걷어낼 건 불문가지다.
얘들은 원래 사업가가 아니라 사기치고 공갈쳐서 먹고사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사업의 자질도 없고 기업을 경영할 사업가의 꿈이나 포부 같은 것도 없다.
단지 사장행세하며 공갈 협잡으로 얻고 누리는 이익에만 관심 있는 자들인 것.
부도내고 다른 사람 이름으로 다시 열고,, 조폭 사기꾼들 방식이었지.
향후 대한민국호가 다시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자유와 시장경제의 활력을 얻고,
점차 가시적으로 눈앞에 도래하고 있는 남북통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정치사회구도가 다음의 공식을 지켜내느냐 못하냐에 따라 국운이 갈릴 것.
안철수 신당 + 민주당 + 통진당 세력 + 심상정 노회찬 세력 = 35% 이내.
요약하면 호남 25% + 전국좌파 10% 이내 구도로 제한시켜야 하는 것.
어차피 총선 대선에서는 바람몰이 쇼로 합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등식으로 20% 이내이면 나라가 평안하고 35% 이상이면 복통 증세가 온다.
박근혜시대는 나라의 기본 틀을 이렇게 짜기 위한 사실상의 내전상황이 될 것이다.
이 이념과 문화전쟁의 승패는 목숨 걸고 덤빌 호남인들과 좌파의 기세도 문제지만,
본래 우파가 다수이므로 나태한 보수우파 지식인들의 각성여부에 달렸다고 본다.
다행은 박대통령시대와 더불어 20대가 애국전사로 변모하고 있는 현실이다.
보수우파의 그늘에서 단물만 빨아먹고 낮잠이나 쳐자는 지도층을 대신 해...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사기꾼들이 점포내서 하는 방식 그대로를
따라하는 것 같다는 게...
제 생각고 일치합니다.
또 다른 생각은
혹시 안철수를 바지사장으로 내 세우지는 않을까도
염려스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