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7 박대통령 측근에 천하책사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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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unbee 작성일13-11-29 20:47 조회2,29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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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7 박근혜대통령 측근에 천하 책사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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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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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국을 볼 때 박근혜 대통령 측근에 한국 최고의 책사 있는지 의문이 간다. 촌사람이 보기엔 아무래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책사가 있다면 정국을 고의적으로 현재와 같이 끌고 가고 있는 것인가? 이것이 책사의 정치 계략인가? 시골 사람이 생각하기엔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 측근에 탁월한 책사 없다는 것인데, 책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3류 책사인가. 그렇다면 문제가 많은데, 현정국의 대처 방안을 보고 대통령 측근엔 3류 책사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를 설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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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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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정원 사건이 처음 터졌을 때 조기 수습을 하지 못했다.
역대 정부에서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는 정부가 있었겠나. 필자는 반드시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이것은 정치권의 생리상 팔짱끼고 있었을 정권이 없었다, 만약에 있었다면, 그 정부는 노무현 정권이였을 것이다. 정동영후보자가 노무현정부와 차별화로 530만표라는 엄청난 표차이가 잘 말해준다. 자신을 무시하고 차별화시키는데 어느 누가 그를 지원하겠는가. 이와 같이 역대 정부에서는 노무현 이외 모든 정권에선 대선에 개입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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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정원사건도 역대 정부가 선거에 개입한 거와 마찬가지다. 그런데, 왜, 본 사건은 선거가 끝이 난지 1년이 되어 가는데 본 사건이 마무리가 되지 못하고 계속 커져 가느냐. 이것을 볼 때, 박근혜 측근 중에 1류 책사는 없다는 것이다.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3류 책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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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대종편의 방송을 보면
4대종편 방송은 정치방송이고, 모두가 야권을 공격하는 정치공격방송이다. 국민들은 너무 식상해 하고 있다. TV만 틀면 비슷한 정치 방송이 24시간 계속된다. 4대 종편이 박근혜후보자를 당선시킨 공신 중에 하나이지만, 작금의 4대종편은 박통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정치방송이라고 함이 타당 할 것이다. 그러나 4대 종편으로 박근혜정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종편에 종사하는 자들은 박근혜정권을 수호하기 위해 야당이나 야권인사를 무차별 공격하지만, 공격당하는 쪽이 공격을 당하여 죽어줘야 하는데 오히려 매스컴을 타고 더욱더 성장을 하고 유명세를 타고 있다. 4대종편이 박근혜대통령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반 박근혜대통령 파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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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편이 박대통령을 도운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자기 멋대로 지팔 지가 흔들도록 수수방관하며, 득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 손익계산도 없이 마구잡이 방송하도로 하는 것을 볼 때 박대통령 측근에는 1류 책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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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정원 사건이 터지니 NNL로 무마하려고 끈질기게 공격하는 여권
국정원 사건은 국정원사건이고 NNL사건은 NNL사건이다. 사건 성질이 다른 것을 동일시하면서 국정원 사건을 덮어버리려고 매일 매일 실시간대로 NNL을 노무현 대통령이 주장 했다고 했다. 고로, 문재인과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 이러한 논리로 1년 가까이 끌고 왔다. 결국은 검찰조사결과 NNL발언은 김정일이가 했다고 수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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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역대 정치권에선, 야권에서 A사건을 들추어내면 여권에선 B사건을 꺼집어 내어 쌍방 상계하도로 무수히 설전을 벌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로 만들었다. 본건도 이와 같이 하려 하지 않았나. 그러나 본건으로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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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NLL은 김정일 북한 지도자가 말을 했다고 밝혀졌고, 국정원 사건은 엄청나게 커져 버렸다. 지금은 수습방안이 없을 정도다. 국정원 사건은 쉽게 해결 할 수 있었는데도 여권이 잘못 건드려서 커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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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필자가 국정원사건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여권도 동감하는 것 같은데 진행이 되지 않는다. 그 내용은 1) 국정원사건에 연루된 자를 형사처벌 한다.(추후 특별사면을 하면 되니까, 연루자는 큰 문제가 없다) 2)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하면 징역 10년 이하에 벌금 1억 이하로 하는 법을 제정한다. 이렇게 하면 야당이나 국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다. 본 안건으로 국정원 사건은 해결 된다. 야당도 본 건에 대해선 더 이상 공격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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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이 국회에서 국회가 합의를 하면 그에 따르겠다고 했는데, 야당에서 미온적이다. 야당이 본건을 동의하지 않으면 새누리당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면 된다. 그러면 여론은 새누리당 쪽으로 기울어진다. 이런 것을 신속하게 진행시키지 못하는 것을 볼 때 박대통령 측근에는 1류 책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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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골 3류 신부라는 자가 말 한마디 한다고 성질을 머리끝까지 올린다.
시골 촌놈이 대통령을 죽인다 살린다 하든지 말든지 신경 쓸 것이 없다. 촌놈이 설치 받자 그게 그거다. 그런데, 언론을 보면 새누리당이나 청와대가 신경질이 콱 났는 모양인데, 화가 치밀어 죽일 신부 살릴 신부 하는 것인데, 3류 충신들은 사법당국에 고발까지 하는데, 고발만 하면 충신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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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할 일 없는 신부가 대통령이 사퇴하라고 하기나 말거나 무시해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3류인생 말따나 나이도 들었으니 여당이 자기를 죽이거나 말거나 이판사판으로 나오는데, 이런 자를 자꾸 건드리면, 계속 정의사회구현이니 하는 휘황한 가면을 뒤집어쓰고 계속 출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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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도 할 일 없으니까, 3류 신부가 한 소리를 대서특필 한다. 이러한 사소한 것까지 성질을 내고, 언론에 대서특필 하도로 방관하는 것은 박근혜대통령 측근에 1류 책사는 없고 3류 책사만 우글우글 거리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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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야당은 내년 지방 선거까지 국정원 사건을 계속 밀고 갈 것인데.
여당에선 이 문제에 대해선 해법을 가지고 있는가. 3류 책사가 판을 치는데 무슨 해법이 있겠나. 내년 4월이 되면 대학생들까지 부정 선거를 들고 나온다면 여기에 대책이 있나. 그리고 지방선거에서도 대패할 수도 있을 것인데, 지방선거 향방은 영남권은 새누리당이 압승할 것이고 호남지역은 민주당이나 야당이 장악 할 것이고 결국은 서울 경기지역인데, 이 지역에서 여당이 대패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란 불리하다는 것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면 성공 할 수도 있다. 야권에선 낙승을 장담하고 있을 때 허를 찔러 승리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려면 제갈공명 같은 책사가 있어야 하는데, 청와대에 공명 같은 책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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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4년 서울 시장에서, 여권에서 당선을 시키면 박대통령은 순항을 탄다.
지난 서울 시장 선거에 나경원을 출전시켰는데, 이건 아주 잘못되었다. 상대가 되지도 않는 자를 후보자로 출전시켰고, 국민과 서울시민들도 원치도 않는 者였다. 큰 선거에 우리나라 정서상 여자가 서울 시장하기엔 시기상조다. 혹자는 박대통령도 여자가 아닌가 하겠지만 황상민 교수 말따나 박근혜는 생식기만 여자다, 즉 박근혜는 일반 여자와 다른 특별한 공주님이고 지금은 여왕님이다. 2007년 필자는 여왕벌과 말벌 관계로 로얄제리를 먹고 자란 여왕벌과 시멘트와 모래와 자갈과 철근과 아스콘을 먹고 자라난 특수 말벌(MB)로 표현 한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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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책사가 서울시장에 당선이 확실한 후보자를 출전시켜 당선시킨다면 향후 정국은 순탄하다. 그렇지 않고 낙선을 한다면 남은 임기 4년동안 정국운영이 아주 어려울 것이다. 과연 박대통령 책사가 어떻게 할 것인가. 3류 책사라면 낙선할 후보자를 출전시킬 것이고, 1류 책사라면 반드시 당선을 시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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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 채동욱 검찰 총장 사건을
여권 채질과 맞지도 않은 자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박근혜정부는 이미 인사정책에 대 실패이다. 여기에 윤석열 검사까지, 자신들이 이들을 권력의 핵심에 앉혀 놓고 이들이 소신껏 일을 하니 너는 아니다라고 축출하는 인사정책은 박근혜정부가 사람을 볼 줄 모른다는 것이다. 채동욱과 윤석렬은 야권의 영걸로 만들어버린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박근혜정권이다. 이들은 차기 총선에 당선이 되는 것을 이미 보장을 받았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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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채동욱이나 윤석렬보더 더 능력있는 자들이 수천명이나 있다. 이들 중에서 박근혜정부 입맛에 맞는 자를 임명하면 될 것이 아닌가. 그렇게 했더라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도 않았겠지, 이것을 보면 박근혜대통령 측근에 3류 책사만 우걸거리고 1류 책사는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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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적으로 보나 우리나라 현대사를 보나 권력의 핵심 인사는 모두 자기 사람으로 심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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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진영 복지부 장관은 보면
이유야 어떻게 되었던지 <나 장관하기 싫으니 도망 간다> 청와대가 장관을 찾아다니고, 불통이 되고, 장관자리를 지 맘대로 팽개치는 일이 생기는데, 이건 총살감이다. 이런 자가 국회의원을 하도로 방치하는 박근혜정부는 무얼하는 집단인가. 국회의원자리 하나 날라가더라도 강력하게 응징을 해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정부가 그렇게 할 수 있나. 국회의원 자리 하나 더 붙잡으려고 안감 힘을 다하는 3류 책사가 설치되니 장관자리도 지 맘대로 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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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말을 듣지 않는 자에게 철퇴를 가할 줄 아는 자가 있어야, 강력한 정권이 된다. 그런데, 박근혜정부에서 철퇴를 가할 수 있는 1류 책사가 있나. 박대통령은 여심(女心)이라 마음이 여리제, 누가 통솔력을 가지고 몽둥이를 휘두르겠나. 3류 책사들은 몽둥이 들 힘도 없는 나약한 자들이라, 4대 종편에 나가 입만 나불거리면 충성을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제, 이와 같이 박대통령 측근에는 3류 책사들만 난장판을 친다. 재갈공명같은 책사는 찾을 생각하지 않고, 공명같은 책사는 한국에 수백명이나 있다. 이들은 수당도 일당도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국가를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는 위인이기 때문이다. 3류 책사들은 돈 밖에 모른다. 연봉이 1억이 넘는 3류 책사들이 수백명이 박대통령 주변에 포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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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 2 새마을 운동 추진운동 운운 하는 것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은 맞지도 않다. 왜냐 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성장과정에 농촌 현실을 채감하지 못했다. 새마을 운동은 농촌을 기반으로 성공한 운동인데, 최고 통치자가 농촌을 체험해보지 않고 새마을 운동을 할 수 있나. 억지로 하려면 3류 책사들이 판을 치고, 부친이 이룩해 놓은 위대한 업적을 망가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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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해야 할 운동은!
새마을 운동이 아니라, 새마음 운동이다.
이것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운동이다. 새마을 운동이 경제운동이라면 새마음 운동은 정신운동이고 교육운동이고 철학운동이다. 오늘날 사회에서는 새마음 운동이 필요하다. 구시대와 신시대가 병존하는 사회에 신구간에 심한 갈등이 내재하여 있다. 자식이 보모를 죽이고, 소풍가려는 어린 애를 계모가 두들겨 패서 죽이는 세상에 새마음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새마음 운동을 추진하지 못하고, 제2새마을 운동을 추진하려는 것을 보면 3류 책사만 있는 것으로 간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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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권력 누수 현상은 빨리 올 수도 있다.
권력누수 현상이 집권 마지막 년도에 오는 것이 정상이나 박근혜정부는 역대 정권 보다 훨씬 빠른 2015년부터 누수 현상이 올 것 같다 그 이유가.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을 박근혜 측근들이 감지하고 있는지 아리송하다. 3류 책사들이라서 알턱이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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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1년 동안에 정국을 완전 장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집권 초반 1년동안에 정국을 완전 장악을 하지 못하는데 집권 2년차에서 정국을 장악 할 수 있겠나, 집권 2년차 년도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인데, 여기에 변수가 올 수 있겠지, 이 변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박대통령 통치력이 저울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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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수를 활용할 책사가 있는가. 1류 책사라면 활용할 것이고, 3류 모사꾼이라면 좋은 기회를 놓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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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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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1,000명의 스님까지 부정선거를 들고 나왔다,
<산은 산이요 물을 물이로다>하여야 할 중들이 무슨 작당들인가, 역대 어느 정권에서나 부정선거가 없었는 적이 없다. 다만 이들이 들통이 나지 않아서 조금 시껄적하다가 넘어 갔다. 이번 국정원 사건도 마찬가지다. 문재인 대통령후보자도 대선에 패배를 인정했고, 그러면 모든 것이 끝이 났는데, 계속 불씨가 살아나는 것은 국정원 부당선거에 적절한 종결책을 박대통령 책사들이 하지 못해서 그러하다. 프랑스 방문시에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려 하는 측근들 두뇌 속은 정치란 것은 텅텅 비어있다. 이러하기 때문에 박대통령 측근 중에 제갈공명 같은 책사는 없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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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L건을 대선운동에서부터 시작 된 것을 1년 동안 끌고 온 결과가 뭔가!,
기껏 했다는 결과 NNL은 <김정일이가 말했다> 라고 검찰수사에서 밝혀진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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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노무현대통령이 NNL을 말했다, 고로 비서실장이던 문재인에게 책임이 있다, 그리고 그 黨인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 이런 論理로 끈질나게 밀어 붙였는데, 결과가 뭔가, 죽은 사람이 한마디 했거나 말았거나 그게 무슨 주요한가, 별것 아닌 것 가지고 1년 동안, 대통령선거에서 낙선하고 패배를 승복한 자에게 NNL을 계속 뒤집어씌우려 했는데, 문재인 당사자와 그 추종자들이 얼마나 심적 고통을 받았겠나. 두들겨 패는 자는 쉽게 잊어버리지만 두들겨 맞는 자는 가슴에 응어리가지고 죽어도 풀리지가 않는 다는 것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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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본인도 전두환 일당에게 청와대에서 습쓸하게 추방되었고, 30여년이 지난 지금에 전두환 일가 재산을 강제 환수시키는 것을 보라, 역대정권에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이들 정권에서 전두환 재산 29만원밖에 없다고 알고만 있었겠나. 모든 정권에서 다 알고 있었다. 가슴에 응어리가 지면 사람은 독한 마음이 생긴다. 이 독한 마음이 추징금을 강제 환수 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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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사건을 보라!
1년 전만 해도 이름도 성도 없는 자를 야권의 유명 정치인으로 만든 자가 누구인가. 연일 이석기 얼굴이 언론에 나오니, 국민들은 그가 어떤 정체성을 갖고 있거나 간에 대단한 정치인으로 생각한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름을 그들 지역구 이외는 일반 국민들은 이름도 모른다, 그런데 이석기 이름은 전 국민이 알고 있다. 지금은 교도소에 갇혀 있지만 출옥을 하면 그는 더욱더 유명한 정치인이 된다. 왜, 여권은 이석기를 정치 거물로 키우는가. 이석기를 정치 거물로 키우는 것은 야권과 북한이 아니고, 바로 현 정권이라는 것을 아시는가, 여기에 4대 종편이 가담하는 것도 아시는가. 전국의 모든 언론이 이석기 이석기하면서 보도 하고 있으니까. 민주정치사에 영걸으로 만들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석기 사건을 보더라도 박대통령 측근엔 3류 책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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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측근엔 3류 책사 정도도 없고, 행정관리들만 우글거린다. 그것도 연봉을 수억 식이나 받는 행정관리, 이들은 머슴이다. 즉 일만하는 충복한 머슴이다. 이 우직한 머슴을 데리고 현 정국을 풀 수가 있겠나. 갈수록 부정선거 성토가 거세지고, 대통령 사퇴를 압박하고 있는데, 이 머슴들이 해결책을 세울 수가 있겠나. 공명 같은 머슴이라면 쉽게 해법을 제시하겠지만 3류 책사들로는 불가능 할 것이고, 충복이라는 자는 부당선거사태를 진정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계속 불을 붙이고 있고, 어떤 충복자는 기름을 퍼붓고 있으니, 공명은 어디가고 멍텅구리 충복들만 설치는 고, 어디엔가 공명이 기거하고 있을 것인데, 박통과 선이 닿지 않은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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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의 해법은 간단하고 쉽다.
년말까지나, 집권 1년이 되는 2월25까지 청와대 모사꾼이 해법을 찾지 못하면 이 농사꾼 촌사람 kimsunbee가 한 수 가르쳐주지. 그때까지야 3류 책사가 아니라, 3류 모사꾼이라도 해결책을 찾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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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모든 것이 너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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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9.
제갈공명 책사 출현을 기다리는 농사꾼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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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풍수와 농약에 관한 귀하의 글을 흥미 있게 보았기로, 그리고 지방에서 여론리더 역할을 하시는 것 같으니 몇 가지 의견을 달지요.
1. 본인은 박근혜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청와대에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단언컨대 이것만은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근혜는 책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성미란 것. 자신이 생각하는 정도를 뚜벅뚜벅 가는 것 뿐일 겁니다. 풍수를 보신다는데 그와 연관된 궁합(?) 개념으로 볼 때 박근혜는 책사 같은 것과는 성미가 맞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2. 종편이 박근혜를 위해 만들었다거나 박근혜후보 및 박근혜대통령을 지원한다는 건 시각차이가 아니라 뭔가 큰 오해에 싸여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지금 보수언론으로 각광 받고 있는 조선일보와 TV조선을 포함헤 여론조사기관까지 모든 언론은 반 박근혜 전위대였습니다. 단적으로 모든 언론은 호남과 좌파들이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TV조선이 대선 후반부에 보수우파에 기회를 준 건 열받은 김성욱기자가 자리를 박차고 나온 사건으로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이 TV조선에 가서 데모한 덕분.
3. 그 TV조선과 조선일보도 박대통령 당선 후에도 최근까지 박대통령 흠집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박대통령 인사를 물고 늘어져 대통령이 자신이 원하는 인사를 못하게 한 선두언론이 조선 중앙 동아입니다. 호남사람 중용을 위한 것이고, 결국 대통령이 자신이 원하는 조각이 아닌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야 정부가 출범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4. 근래 거의 유일하게 TV조선이 보수우파에 채널을 주고 있습니다. 채동욱 혼외자사건 특종을 조선이 터뜨린 이후의 변화이지요. 이는 냉정히 보면 모든 언론이 좌파로 기울어짐에 따라 비어버린 보수시장을 노린 경영과 영업상의 전략이라 봐야 할 겁니다. 덕분에 4대종편 중 TV조선만이 시청율을 올리고 적자를 줄여가고 있지요. TV조선 상황도 냉정하게 보면 박근혜 대통령 지원이 아니라 보수우파가 속타하는 진실을 말할 기회를 준 것에 불과합니다. 다른 모든 방송은 왜곡 조작으로 민주당과 좌파지원 - 내면적으로는 호남이익 사수에 올인하기 때문.
5. 귀하께서 국정원직원 댓글을 선거부정의 일환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그 언론들이 왜곡 조작으로 보여 준 화면과 기사에 선동당한 것 아닌가 싶군요. 보수우파가 아니라 상식적인 사람의 두뇌구조와 사리분별로서는 터무니없는 억지선동이기 때문. 이건 타협의 성질이 아니란 게 60% 이상의 정상적인 사람들 판단입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 하면 대한민국국민 수준이 가망없는 것으로 의심받을 것.
6. 인사실패란 용어자체도 좌파언론의 선동 - 90% 라는 극렬반대 호남을 껴안기 위한 탕평책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뒤통수 치고 나가며 또 인사실패로 뒤집어 씌우는 그들의 선동에 속없는 경상도사람들이 잘도 놀아나고 있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채동욱만 하더라도 박대통령이 맘대로 자기 사람을 임명하지 못하도록 이명박이 그물을 쳐 놓은 것이고, 운신의 폭이 없는 상황에서 당시 정부출범을 막는 호남인들의 극렬한 저항을 수용해 호남몫으로 등용해 준 것이지요. 결과는?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야당을 위해 대통령 음해에 몰두한 게 바로 국정원사건 조작 왜곡이지요. 아직도 뭐가 조작이고 왜곡인지 분간 안 됩니까?
7. NLL을 국정원사건 물타기란 건 그야말로 좌파 즉 호남인들의 억지 선동이지요. 사건의 본말과 진행과정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일이고, 그냥 덮을 수 없는 중차대한 국기에 관한 사건입니다. 법대로 하면 문재인은 구속이 당연한데도 검찰이 결국 유야무야로 덮는 게 되고 말았습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당연 언론이 질타할 일이지만 역시 같은 편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이는 검찰과 언론에 아직 박대통령의 권위가 미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8. 야당이 상식이하의 억지로 분탕치는 건 향후로도 계속될 겁니다. 바로 국회선진화법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단지 박대통령이 아무일도 하지못하게 할 방법만 찾는 게 임무이고 목적이기 때문. 만약 박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에게 유익한 대통령이 되면 좌파는 영영 기회가 없다는 절박감에 싸여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근혜정권이 성공한 정권으로 국민의 뇌리에 남으면, 좌파의 정권쟁취는 종말을 고한다는 위기감이 그들 지도자로부터 대주주인 호남인들 전반에 걸쳐 팽배한 게 현실입니다. 지금 민주당은 박근혜대통령을 껴안고 죽을 방법만 있다면 그리할 각오란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9. 문제는 국영방송인 KBS부터 왜곡 조작으로 사실보도을 하지 않는 탓에, 귀하 같은 경상도 식자층들까지 상황을 있는대로 바로 보지 못하는 지금 대한민국국민의 상태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박근혜대통령은 가히 대한민국 위기의 분수령에서 오직 그 자신의 카리스마 하나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셈인가 합니다. 다행히 민초들은 본능적으로 박대통령이 올바르고 민주당은 양아치로 느끼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60% 이상 지지율이란 것이지요.
kimsunbee님의 댓글
kimsunbee 작성일
현산님의 장문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박근혜는 책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성미란 것. 자신이 생각하는 정도를 뚜벅뚜벅 가는 것 뿐일 겁니다. >>
아마, 이러실 것입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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