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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라는 사제복을 걸친 '살인방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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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람1001 작성일13-11-29 21:13 조회2,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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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正義)'라는 단어를 정의(定義)할 때의 최고가치는 '생명존중의 정신'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생명'과 이를 올바로 유지시키려는 노력에 '정의'의 사제들과 십자군이
필요한 것이다. 
   '생명'이라는 최고의 가치와 절대적인 존엄에 앞서 '자유와 민주'라는 개념이 최상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배고파 죽어가는 사람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음식'이지,
         '자유와 민주'가 주린 배를 채워주는 원초적이며, 근본적인 요소가 아니듯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이 삶의 터전에서, '의식주'의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온 일부 '입방아 꾼'
(입으로만 살아가는 자)들이 소리 높이 '정의'를 외치면서도, 북녘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강냉이 밥 한 숟가락을 더 먹으려는 아비규환의 절규'에는 왜 귀를 막는가?
   자기일신의 안위가 아니고,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들이 자신을 위한 '무한자유'는 누리면서,
대다수 국민의 일상적이며, 상식적인 '자유와 민주'에는 눈 감고, 독설로 세상을 어지럽히면서, 그렇게하는 것이 마치 저들의 본분인양 악취를 풍기며 날뛰고 있다. 
  '자유와 민주'가 오직 자신들만의 전유물인양, 세상의 변화에는 아랑곳없이 구시대의 사고에 젖어
'자유와 민주'의 독선적인 '신종 독재자'가 되어, 보편적인 '자유와 민주'의 진정한 가치를 파멸로
이끌어가고 있다!

   궤변으로 일상을 일삼으며, 이곳 저곳 쏘다니면서 세상사에 깽판을 놓고, 때론 어쩌면 '입방아 살인(寸舌殺人)'을 즐기고 있다.
   겉치레 옷을 방패로 하여 무한한 '자유와 민주'의 똥물 홍수를 타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며, 
살인을 옹호하고, 부추기고, 살인을 방조하여도 그것이 '정의'란 말인가?

   그것도, 인류역사상 유례없는 악의 화신인 북괴의 전쟁 살인마를 유혹하여, 남한 동포들에게
무자비한 살육을 자행하였음에도 면죄부를 팔아먹고, 북녘의 굶주린 동포들에게 더 오래도록 
'김씨 3대의 노예'가 되어, 김씨 부자의 우상을 받들면서 살라 한다!

   언제 저들이 하늘 높이 솟은 김일성 광장의 우상 앞에 나가, 배고파 죽어가는 불쌍한 동포들을 살리기 위해, '정의를 구현'하려는 결연한 의지로, 구명을  위한 '한마디의 정성어린 미사'라도 들인 적이 있었던가?
  '자유와 민주'가 넘치고, 고여 썩은 배부른 땅에서 '정의'라는 허구의 탈을 뒤집어 쓴 이 사특한
     '입방아 꾼'들아!
   넘치는 '자유'에 취하고, 지천에 널려있는 '민주'에 마취되어 종교적인 양심이 뭔지도 모르는 
      이 쓰레기들아!

    남북의 살인 전쟁에서 서로 총쏘기를 멈춘 곳에 선을 그어, 땅에서 멈춘 선이 '휴전선'이며, 
바다에서 멈춘선이 해상 휴전선이 되어야 했는데, (이렇게 했으면 평양이나, 원산, 청진 앞 바다까지 우리의 해상 휴전선으로 되어, 북괴를 완전 포위하여 쉽게 괴멸시킬 수 있었는데, 정말로 아쉽다!) 서해 5도만을 품에 안고, 양보한 선이 오늘의 NLL이오, 국내의 친북 좌파들이 이 'NLL이 휴전선이 아니'라는 망발을 할 때까지 50여 년간, 북괴도 스스로 지켜 온 해상의 휴전선이 NLL이 었음을
진정 몰라서, '살인의 추억'을 즐기게 '살인행각'을 정당화시켜 주고, 또, 계속적인 '살인행위'
를 유도하는가?
   NLL이 북괴가 임의로 해도 되는 선이라면, 지상의 휴전선도 북괴가 임의로 취급해도 되는 선이란
 말인가?
   동족 살인마들에게 '살인을 유도하고 방조하는 이적행위'는 명백한 '살인 구현'행위로,
     이런자들을 바로 지옥에 쳐 넣어야 마땅하지 아니한가!

   성직자이기 때문에, 또는 일개 신부의 개인적인 넋두리로 치부하고 말자고?
      -쥐새끼 한 마리가 큰 제방을 무너뜨린다는 말은 무엇이던가-
  민혁당이 그랬고, 전교조가 그랬고,통진당이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 반역적인 강론에 이의를 제기한 의리의 교인이 바로 그 자리에 하나라도 있었던가?
     -처음에는 언제나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려놓기 시작하였는데, 북괴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전 방위적으로 곳곳에 침투하면서,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자정 능력이 이미 상실되어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였건만, 그래도 무시해 버리면 된다는 것이냐?

    그냥 버려두면, 결국 그자들이 진정한 '자유와 민주'를 죽이는 살인마들의 앞잡이가 되어,
      우리들 등 뒤에 비수를 찌를 것이기에, 
      우리가 살기 위해서,
      진정한 '정의'의 칼로 하루빨리 그 싹을 잘라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2013-11-29
                                                      한가람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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