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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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안부두칼치 작성일13-11-30 00:36 조회2,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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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순의 제부친과 인천지구황해도민회라는 보수성향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개업한지가 3년이 되었는 데 회원이 고작 300명 남짓입니다..
팔순의 실향민인 저희 부친은 포토샵은 물론이고, 어려운 스위시 태그도 다 배우시고 의욕적으로 젊은오빠란 대화명으로 활동하시고 계시나....회원수가 미미해 한계를 느끼시며.. 즐거움을 좀 잃으신 것 같습니다.
살아생전에 꿈에 그리는 고향도 못가보시고....벌써 팔순 나이가 되셨습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항상 괴로워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고향이 황해도 연백군 벽성면이시고, 어머니는 평안북도 만성이란 곳이 고향이십니다...북한정권에 돈을 보태주면 공산체제 유지 시켜주어 영영 통일은 안된다고, 금강산 가시기도 거부하셨고, 현재는 맥아더동상보존시민연대 부회장으로 자유민주주주의 체제수호에 열심히 활동하고 계십니다.....그러나...............정말로 이제는 남아 있는 시간이..............얼마 없습니다..................
큰아들 입장에서 이제 남은 부친의 유일한 낙인 카페지기 일을 정말 정말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는 셈 치고 가입 좀하여 주시면.. 백골난망이겠습니다..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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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민회는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박창신의 망언에 참을수가 없어 2013. 11. 29자로 다음의 신문 광고를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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