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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방공식별구역 확대지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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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르곰 작성일13-11-30 11:07 조회2,60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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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는 당연하고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중국 똥땟넘들이 경제분야에서만 한국과 상호협력관계를 추구할뿐 군사/외교분야에서는 아직도 철저히 북한입장 옹호 대변하며 대한민국 개무시 하는 것이 이번 CADIZ (중국공군 방공식별구역) 일방선포로 확연히 드러났다.
박대통령은 짱궤똥때넘들이나 섬나라 원쑹이들이 무례하게도 우리에게 선포한 것 처럼 중국. 일본과 일절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KADIZ (한국공군 방공식별구역) 즉시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이왕에 저넘들의 욕심때문에 본의 아니게 어렵사리 추진하는 일이니만큼 문제의 단초가 된 이어도 , 마라도만 겨우 포함시키지 말고 우리도 저넘들 처럼 상대방 구역 미리 왕창 먹고 들어가서 가능한한 최대 넓은 영역으로 선포해야 한다. 그래야 만에 하나 군사외교적협상이나 제 3국 ,혹은 UN 중재로 가더라도 손해 덜 보고 유리하다 .

허울좋은 세계 경제교역규모 10위권이면 뭐 하는 가 ? 영공과 달리 국제법상의 보호는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국제사회에서는 자국의 군사력으로 표시되는 무력만이 자국의 국가이익을 확실히 지킬수 있을뿐이니 방공식별구역이 자국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과거 말타고 적진을 누비던 국가간의 영토확장을 위한 땅따먹기 전쟁이 이제는 영해 , 영공을 넘어 배타적경제수역, 대륙붕 전쟁을 거쳐  방공식별구역 전쟁으로까지 확대되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 러 ,중, 일 4 강국 위주의 동북아정세에서 항공모함 한척 없는 우리는 주인이면서도 객들의 위세에 눌려 제 목소리를 전혀 내지 못해왔던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쥐뿔도 없으면서
누구처럼 그 어느 바보도 인정해주지 않는 허황된 동북아균형자론 내세워 국제사회의 웃음을 자초할 필요는 없지만 이제 허장성세는 버리더라도 대한민국의 위엄을 지킬수 있는 최소한의 실력과 자세는 갖추어야하지 않겠는가 ?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아울러 중국 어선들이 우리 영해로 넘어 오면 발포하여 격침시켜 버리는 조치도 필요합니다.

이 거 못하면 세계 경제교역규모 10위권이라는 것도 허울뿐인 개살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르곰님의 댓글

부르곰 작성일

중국이 이제 명실공히 미국을 견제하는  슈퍼파워로서  G2 의 자리를 꿰찼다고는 하나  아직 천조의
국방예산을 쓴다는 미국을  감당하기에는  힘이 부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게다가 잠재된 뇌관인  민주화와  소수민족독립문제가  폭발력이 엄청날 것입니다.

그러나 ,  우리는 러시아가  아닙니다.  좌파정부 10년을 지나면서  중국어선에 함포를 발사할수 있는
배짱과 강단을 가진 강골의 군인도  이땅에 없거니와  이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국가의 무력이나 ,  최고통치자의 영토주권수호에의 철벽소신을 기대하기엔  아직은 무리가 아닐까요 ?
멀찌기 경고사격만 해도 더러븐 짱궤넘들  개난리를 칠 것입니다.

남자가 시련과 굴욕을 당했을때 대응하는 세가지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계집처럼 우는 넘 ,  이를 악물고 일어서는 넘 ,  앙천대소를 하며 웃는 넘
각각  삼류 , 이류 , 감당이 안되는 넘이라 하네요 .
 
우리 웃읍시다  그리고 가슴 아프지만  이를 악물고  내실을  다져야  하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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